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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실증하지 않으며 동수에게는 자비와 관용을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25일】지난 해 10. 1 전후 현지의 악경(惡警)은 사당의 명령을 집행하여 ‘60’년 경축을 보위하기 위해 대법제자를 미친 듯 박해하였다. 그 기간 동안 우리 시에서는 여러 대법제자가 납치당하고 가택수색, 벌금, 노동교양 등을 당했는데 나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11년 동안의 수련 노정은 평탄치 않았고 역경은 놀라울 정도였으며 관마다 넘기기가 뼈를 깎듯 어려웠다. 최근에는 또 악인의 모함과 차 사고를 당했는데 두 가지 난은 부득이 내가 진지한 반성을 하도록 하였고 수련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수련생을 너그럽게 대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자비로 대하지 못하는 것은 나 자신의 커다란 문제 중 하나이다. 이는 구세력이 틈탈 기회를 제공하고, 박해 당한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갑은 수련을 아주 잘한 동수이다. 처음 법을 얻었을 때 우리는 함께 법공부, 연공, 홍법을 하였다. 99년 ‘7.20’ 이후 갑은 박해당하여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되었다. 사악의 박해가 가장 엄중한 시기에도, 갑이 가장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을 때에도 우리 둘은 함께 세 가지 일을 하였다.

정법노정이 진행됨에 따라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이 점차적으로 발전하고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게 하라는 사부님 말씀대로 우리 몇몇 수련생은 인터넷에 접속하여 독립적으로 일하려고 갑 수련생을 통해 기술을 아는 수련생을 찾아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법을 배웠다. 갑 수련생이 떠돌이 생활을 할 때 기술이 있는 동수 몇 명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기술 동수의 안전을 위해 갑은 기술 수련생이 우리와 접촉하지 못하게 하였다. 나는 갑에게 오해가 생겼다. ‘너는 왜 이 모양이야? 이게 법에 있는 거냐? 사부님께서 자료점을 곳곳에 피어나게 하라고 하셨는데 기술 수련생이 우리를 가르쳐주지 못하게 하다니… 우리가 어떻게 배운단 말인가? 컴퓨터를 배우려는 사람은 모두 수련을 아주 잘한 동수이다. 네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온갖 방법을 다해 너를 도와주고 너의 가족이 될수록 기쁘고 시름 놓게 하였다. 네가 인터넷에 접속할 줄 알게 되니 자기가 대단한 줄 알고 기술 동수들이 우리와 접촉하지 못하게 하는구나.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가?’ 나는 갑 동수의 흠을 잡았다고 여겼다. 그리고 갑 수련생은 법을 중히 여기지 않고 질투심, 과시심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기저기에서 마구 말하고 악의적으로 공격 하였다.

나는 사심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부동한 의견을 가진 수련생을 바르게 대하지 못하고 완전히 법에서 멀어졌다. 구세력은 줄곧 나의 좋지 못한 염두를 강화시켰으며 동수와의 간격을 깊게 하였다. 갑 동수와의 마찰은 끊임없었고 모순은 갈수록 커졌으며 장벽이 형성되어 스스로 벗어날 수 없었다. 그 때는 갑 동수에 관련된 생각이 늘 머릿속에 떠올라 어떻게 해도 내려놓을 수 없었고 짓누를 수도 뽑아버릴 수도 없었다. 동수들이 그녀를 말하는 것조차 듣기 싫었고 말하기만 하면 화가 났고 말할수록 마음이 더 끓어올랐다.

어떤 때는 생각했다. ‘모순 때문에 구세력이 틈을 타고 들어오게 해서는 안 된다. 그녀를 찾아가 말해야겠다.’ 하지만 사부님 가르침대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선의로 성심성의껏 말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심문하는 것처럼 그녀에게 문제 하나를 물었다. “너 말해 봐, 네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냐?” 또 문제 하나를 지적하고는 물었다. “너 말해봐, 이렇게 하는 것이 옳으냐?” 잘못을 인정한다는 태도를 표하지 않으면 안 되게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투, 선한 마음, 게다가 도리(道理)는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킬 수 있다” 사부님의 가르침을 수없이 학습하였지만 가르침대로 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했다. 사부님의 가르침을, 자신의 서약을, 대법제자의 책임을 모두 뒷전에 놓았고 무슨 협조요 정체 원용이요 하는 등등은 전혀 돌보지 않으면서 모순만 일으키고 불평만 했다. 그리고 갑 수련생이 어떻게 나에게 미안한 일을 할 수 있는가만 생각하였다.

자신을 생각해 보지 않고 안에서 찾지 않았으며 우리 둘의 모순은 갑 동수 탓이라고만 여겼다. 자신이 한 일은 대법을 책임지기 위해서이고 보다 많은 동수들이 인터넷 접속기술을 배워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게 하기 위한 것으로서 맥이 없고 혈이 없는 동시에 기술 인력의 수를 늘려 기술 동수의 부담을 덜어주고 그들이 시간을 내어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인데 이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제일 바른 것이다! 사당의 해독(流毒) – 머리채를 틀어잡고 몽둥이로 때리고, 위아독존하며, 일관적으로 정확하다는 등의 사람을 괴롭히는 것 – 이 나의 몸에서 낱낱이 표현되었던 것이다.

하루는 주간을 보다가 ‘자아를 실증’한다는 문장을 보자 단번에 머릿속으로 쏙 들어오면서 갑자기 명백해졌다. ‘아! 이것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닌가? 맞아! 이건 나를 실증하는 거야!’ 생각할수록 옳다고 느껴졌고, 생각할수록 문제의 매듭을 찾아낸 것 같았으며, 자신의 사상과 방법이 모두 맞아 떨어진 것 같이 느껴졌다. 너무도 기쁜 나머지 사부님을 불렀다. 사부님, 저는 원인을 찾았습니다. 이는 자아를 실증한 것입니다! 즉시 향을 피우고 사부님께 여쭈었다. “사부님! 저의 문제를 찾아냈습니다. 제가 동수와 다른 사람이 나쁘다고 말한 것은 자아를 실증한 것입니다.”

이튿날 아침 정공할 때 내가 어떤 사람과 함께 묶여 있는 것 같았다. 이 때 한 남자가 칼로 밧줄을 끊어버렸고 끊기는 소리마저 들렸다. 밧줄이 끊어지자 하마터면 뒤로 넘어질 뻔 하였다. 사부님께서 우리 사이의 매듭을 풀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한없이 기뻤다.

하지만 나는 법공부를 잘하지 않았기에 시시각각 매사에 안에서 찾으면서 문제의 화근을 철저히 뽑아버리지 못하였다. 참답게 수련하지 않았으므로 진정으로 마음이 제고되지 못했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주신 일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아 한 시기 후 옛 버릇이 또 나왔다. 어떤 환경에 부딪치기만 하면 자신을 파악하지 못하고 말하려 하였다. 갑 동수와 맺힌 원한은 그렇게도 깊이 뿌리박힌 것 같았다.

이는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간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쟁투심,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보답을 바라는 마음이 때때로 나왔고 심지어 우세를 점하여 수련의 길에서 수차례 장애를 받아도 깨닫지 못하였다. 그래서 구세력이 틈을 타고 들어와 박해하여 대법에 손해를 가져다주었고, 가정과 사회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커다란 부면적인 영향을 끼쳤다. 동시에 갑 동수에게도 많은 좋지 못한 물질을 증가시켰다. 이번에는 갑 동수도 사악의 박해를 받아 손해가 컸지만 갑 수련생은 정념이 아주 강하였으므로 사악의 박해를 당하지 않게 되었다. 나는 이 모두가 나와 갑 동수사이의 모순과 일정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교통사고 후 나는 생활을 자립할 수 없게 되었는데 갑 동수 가족은 나를 보살펴 주겠다고 하였다. 나는 감동되어 눈물을 감추지 못하였다. 내가 그렇게 수련생을 대했지만 갑 수련생은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도와주겠다고 하였다. 동수의 너그러운 도량, 남과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는 넓은 흉금은 나를 깊이 격려해 주었고 진일보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게 하였다. 나는 부끄럽다 못해 얼굴을 들 수 없었고 자신이 너무도 보잘 것 없다고 느껴졌다. 여기에서 나는 갑 동수에게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예전에 갑 동수에게 심하게 상처를 준데 대해 미안함을 표시한다. 금후 갑 동수와 처음처럼 화목하게 지내며 서로 도와 가면서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이 시름 놓으시도록 하겠다.

내가 박해 당하게 된 주요 원인을 살펴 보겠다.

1. 법공부가 마음에 닿지 않고 형식에 흘렀다.

법 공부를 빨리, 많이 하는 것만 탐내고 진정 마음으로 하지 않았으므로 자신의 이 마음으로 하여금 법에서 진정으로 제고하지 못하게 하였다.

2. 진심으로 안에서 찾고 자신을 실수(實修)하지 못하였다.

쟁투심,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과시심, 질투심, 보답을 바라는 마음이 몸에 중하게 존재하여 자신의 수련과 정체적인 제고를 직접적으로 방해하였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데 직접적으로 영향 주었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보기 싫어하시는 것이었다.

3. 사당 문화의 해독이 몸에 심각하게 존재 하였다.

사당의 사람을 괴롭히고 유아독존하며 일관적으로 정확하다고 하는 등의 해독이 자신에게 엄중하게 존재하였다. 동수와의 관계에 엄중한 영향을 주었고, 정체적인 배합, 원용과 제고에 영향 주었다.

4. 일하는 마음이 강했다.

대법의 일을 할수록 더 하고 싶었고, 할수록 더 열정이 나왔다. 마시지도, 먹지도, 자지 않아도 아무 일도 없었다. 그야말로 세 가지 일을 일로 여겼으며 속인처럼 일하기 위해 일하였다. 어떻게 자신을 법속에 용해시키고 세 가지 일 속에 용해시키겠는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심신이 단련, 제고, 승화를 얻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데 나에게는 바로 이런 것들이 부족하였던 것이다.

이는 한 차례 심각한 교훈으로서 오늘 써내어 첫째로, 교훈을 받아들이고 이전의 잘못을 고침으로서 자신의 금후의 수련에 이롭고, 금후 더 잘 할 수 있다. 둘째로, 동수들로 하여금 이를 거울로 삼아 더는 나와 같은 착오를 범하지 않게 하여 더 많은 시간을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폭로하며 중생을 구도하는데 쓰게 하려는데 있다. 이런 것만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25/2169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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