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1월 22일】며칠 전 한 결혼식에서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여 십여 명의 사람을 탈퇴하게 하였는데 두 사람이 진상을 접수하지 않으면서 대법과 사부님에 대해 불경한 말을 하였다. 자신이 심성을 잘 지키지 못하였고, 자비로운 심태로 대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마터면 그 사람들을 밀어버릴 뻔 하였다.
한 사람은 지난 날 함께 글을 가르치던 사람이다. 그를 만난 후 본디 아주 쉽게 탈퇴를 권할 수 있었는데 일이 갑자기 의외의 상태로 되어 버렸다. 그는 비단 접수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저촉되는 말을 하였다. 나의 마음은 그에게 이끌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와 쟁론하게 되었고 아울러 목소리가 갈수록 커졌다. 나는 갑자기 자신의 심태가 틀렸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어 즉시 자신의 심태를 조절하고는 될수록 부드러운 어투로 그에게 말하였다. “ 당신이 믿고 안 믿고는 당신이 결정할 수 있다. 나도 당신이 좋게 되라고 그러는 것이며, 당신이 무사하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라서이다.” 상대방의 어투도 누그러졌다.
또 한 사람은 예전에 대법을 만난 적이 있었던 사람인데 ‘7.20’ 이후에 대법을 이탈하였다. 만나자 그가 하는 말이, 나와 수련생이 삿된 길로 간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에게 무엇이 바른 길이고 무엇이 삿된 길인가를 물었더니 그가 하는 말이 사당을 따라 가는 길이 바른 길이고, 따르지 않으면 곧 삿된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말해주기 시작하였다. 사람은 사람으로서의 도덕 표준이 있어야 하고, 정의감이 있어야 하며, 정사(正邪), 시비, 선악을 분별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바른 길을 걸을 수 있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모모당은 나쁜 일이란 죄다 하고, 여러 번의 운동을 벌려 사람을 얼마나 죽였는가. 독재를 실시하고, 폭정을 실시하며, 기만술을 펼쳤는데 어찌 그것을 좋다고 말할 수 있는가? 나는 각종 이유로 그에게 많은 진상을 알려 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한 마디 하는 것이었다. “장모모는 파룬궁이 모 교라고 했는데 나도 모 교라고 말한다.” 나는 즉시 문제의 엄중성을 느꼈고 이 말이 그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었다. 나는 즉시 안을 향해 찾았다. 나 자신의 원인으로 하여 그가 이런 말을 한 것이 아닐까? 나는 나에게 ‘자신의 관점을 남에게 강요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즉시 그의 손을 부여잡고 자비롭지만 엄숙한 어투로 말하였다. “절대로 이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도 대법을 접촉해 보았으므로 누가 바르고 누가 사하며, 누가 좋고 누가 나쁜가는 당신 속으로 가장 분명히 알고 있을 겁니다. 당신의 미래를 위하여 방금 하신 말씀을 거두어주기 바랍니다.”나의 재삼 요구에 따라 그는 드디어 그가 한 그 말을 거둬 들였다. 나는 마침내 안도의 숨을 내쉬게 되었고 그는 자신에게 하나의 기회를 남길 수 있게 되었다.
이 두 가지 예를 통해 나는 진상을 알리어 3퇴를 권하는 것은 엄숙한 일로서 생명이 구원될 수 있는가 하는 여부에 관계되는 일이므로 절대로 사람마음, 사람의 정, 심지어 강렬한 집착을 지니고 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자비로 해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0년 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22/2166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