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얼빈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19일】 나는 1996년에 대법을 얻었고, 비바람의 시련 속에서 어렵게 13년 세월을 걸어왔다. 이 13년의 수련 중에는 정진할 때도 있었고, 태만할 때도 있었으며, 기쁠 때도 있었고 슬플 때도 있었으나, 고생 속에 낙이 있다고 결국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이 행복이었다.
애초에 나는 자료를 중계 운송 하였는데 수련생이 자료를 보내오면 나는 포장해서 비닐 봉투에 넣은 다음 각 법공부팀에 나누어 주었다. 어떤 때는 자료점의 일이 너무 많아 자료를 보내는 시간이 아주 늦었다. 이튿 날 나는 출근 해야 하므로 밤새 포장 해야만 했다, 가끔 정 무렵까지 작업을 해야했지만 자료점의 수련생은 더 고생한다는 것을 생각하니 나의 이 요만한 고생이 다 무엇인가? 자료점 일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시에는 그 일들을 분담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밍후이왕의 교류문장에서도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날 것을 재삼 강조 하였지만 자신의 안일과, 번거로움, 두려운 마음 등 사심으로 인하여 감당하기 싫었고, 수련생을 위해 생각해 주지 못하였다. 바로 이렇게 내내 기다리고, 의뢰하고, 요구하는 상태에 처하여 있다가 2008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시디를 굽기 시작하였고, 아울러 다른 수련생이 급히 필요한 것을 일부 해결해 주게 되었다.
대략 08년 초 여름 협조인 두 사람이 우리 집에 찾아와 나더러 작은 지역 협조인을 맡아 달라고 하였다. 당시 이는 사부님께서 안배한 길로 가는 것임을 깨닫지 못하였고, 자신은 단지 약간의 일을 하면서 조용히 다른 사람 앞에 얼굴을 알리기 싫어 재삼 거절했는데 동수의 인도로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따라서 책임감과 압력이 많아진 감을 느끼면서 자신은 그래도 자신을 잘 수련하겠다고 마음 속 으로 결심하였다. 하게 됐으면 잘해야 할 것이다. 나는 원래 협조인에 대해 견해가 있었는데 이렇게 틀리고 저렇게 맞지 않는다, 수구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이 개입한 후부터는 협조 인을 이해하게 되었다. 원래의 원망으로부터 지금의 이해와 탄복으로 변했다. 그들은 여러분을 위해 배려하고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으며 한 마음으로 정체를 생각 하였다. 동시에 이런 항목을 하니 바쁘긴 해도 아주 충실한 감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이 신성한 심태로 몸과 마음을 다해 했을 때면 이것이야 말로 대법제자가 한 일체이며, 또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라고 느꼈다. 수련생이 무엇을 요구하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기만 하면 될수록 동수의 필요를 만족시켰다, 만일 돌발적인 일이나 동수들이 야간에 농촌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게 될 때면 정체적인 발정념이 필요하다 그러면 나는 동수 집집마다 가서 통지하는데 한 번 이렇게 하자면 한 시간 정도 걸린다. 비록 고생스럽긴 해도 이는 협조인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므로 동수들이 모두 참여하여 정체적으로 협력이 잘 된다면 자신이 고생한다 해도 보람이 있는 것이다.
협조하는 과정에 자신은 서서히 수련생을 표용할 수 있고 인내력이 있게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 법 공부팀을 조직 할 때 나는 그들과 함께 일년 남짓 법 공부를 했는데 자신이 자료점을 건립한 후부터는 일반적으로 가지 않고 단지 주말에 자료를 보내줄 때면 그들과 함께 한 번씩 법 공부를 하고, 자료를 나누어 주고 바로 돌아왔다. 그들은 이 기회를 틀어잡고 일부 문제를 물어 보기도 하고, 그들이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부닥친 체험과 일에 대해서 말하곤 한다. 애초엔 시간 낭비라고 여기고 다 듣고는 간단히 몇 마디 말하고는 급히 와 버렸다. 이것은 동수에 대해 책임 지지 않는 것임을 나중에 깨달았다.
한 번은 수련생이 내가 가려하는 것을 보고 나의 어깨를 틀어잡아 갈 수가 없었다. 마음을 내려놓고 그녀 말을 다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수련생이 무어라 말하던 참을성 있게 듣고 그리고는 토의 교류하였는데 동수들은 만족해 하였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접촉하는 동수들은 아주 잘하고 있으며 각자 자신의 좋은점이 있어 나는 그들에 대해 아주 탄복한다. 그들은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려주고 3퇴를 권하고 있으며, 도시에서 다 하면 시골에 가서 하는데 각종 형식, 방법을 이용하여 한다. 나는 물건 살 때 진상을 알려주고 3퇴를 권하면 두 사람에게 이야기 하여 한 사람은 3퇴시킨다. 동수들은 모두 아주 잘하고 있다! 동수들이 정체적으로 잘 할수록 중생은 구원될 희망이 더욱 있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법 공부의 중요성을 재삼 강조하신다. 우리는 법 공부를 잘해야 할 뿐만아니라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하며, 가장 좋기는 법을 외우는 것이다. 내가 만날 수 있는 동수면 나는 모두 그들에게 법을 외우라고 건의한다. 머리 속에 법을 담으면 일에 부닥쳐도 법으로 지도하고 가늠하면서 잘 처리할 수 있고, 법리가 분명하여 이지적이고 깨어있어 능히 법에서 수련할 수 있고 능히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 오직 이러해야만 자신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제고하고 끊임없이 승화하게 할 수 있다.
매 번 동수에게 법을 외우라고 일깨워 줄때면 자신에게도 남몰래 시간을 바짝 틀어쥐고 법을 외우라고 독촉하곤 한다. 어느 한 때 나는 날마다 법을 외우는 것을 견지하였더니 연공할 때 조용해 질 수 있었고, 발정념에 잡념이 없어져, 좋은 상태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므로 나는 여기에서 동수들에게 법을 외우라고 건의하는 바이다! 법을 외우는 동시에 많고많은 집착심도 버릴 수 있게 되었다.
어떤 때 자신이 좀 잘하게 되면, 예를 들어좋지 못한 성질을 버렸거나 더는 과분하게 자아를 고집하지 않게 되어 자신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여기는데 결코 법의 요구에 비추어 비겨본 것이 아니다. 사람과 비기면 바로 사람과 같은 것이므로 오직 법의 표준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해야만 진정으로 법에서 제고한 것이며, 법 실증의 각 항목을 잘 할 수 있으며, 홍대한 자비로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것이다.
금후의 수련의 길에서 나는 확고하게 매 한 걸음을 바르게, 잘 걸어갈 것이며, 자신의 협조 항목을 더 잘 할 것이며, 동수들과 함께 공동 진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19/2165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