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16일】 한 노년 동수 갑이 십여 일 전에 병마의 박해로 사망하게 되었다. 동수 갑은 직접 대면진상을 통해 삼퇴를 많이 하도록 했으며 평소 건강도 매우 좋았다. 하지만 병업 반응이 나타난 후, 단 3~5일 만에 사망하게 되었다. 며칠 전에 또 을, 병 두 동수에게 엄중한 병업 반응이 나타난 후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하고 결국 병원으로 갔다. 몇 명 수련생이 병마의 박해를 당하게 되면서 우리의 마음은 매우 아팠다. 더 많은 교류를 통해 알게된 것은 최근 약 1개월 동안 5명 수련생이 엄중한 병업 교란을 당했다는 것이었다. 그중 두 명의 수련생은 아주 젊었다.
결과적으로 5명중 1명이 세상을 떠났고 3명은 병원으로 갔으며 다른 한 동수에 대한 상황은 모른다. 몇 개월 전에 추가로 두 명의 젊은 동수에게 엄중한 병업이 나타나 병원으로 갔다. 물론 일부 동수들도 엄중한 병업 상태가 나타났지만 정념으로 고비를 넘겼다. 또 몇 명 수련생은 병마의 교란임을 잘 알고 있고 자신은 수련인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건강은 아직도 완전한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했고 여전히 병업의 박해중에 있다. 또 최근 인터넷에서 실린 일부 문장에서 엄중한 병업 반응이 나타났다고 했는데 이것은 보편적인 현상임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이전에 병업에 아주 적게 걸렸던 일부 동수와 매우 젊은 동수들도 포함된다. 나는 이것은 간단하고 고립적인 마난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최근 평론 문장 > 중에서 “수련하는 한 사람이 장기적으로 넘기지 못한 관이든 아니면 수련 후에 한 나쁜 일이든 모두 최후를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대난관(大難關)이 될 것인데, 장래에는 당신들이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은 엄숙하고 대법제자에 대한 요구도 매우 엄격하다. 반드시 진정하게 요구에 도달해야만 신우주의 위대한 각자(覺者)가 될 수 있다.
표면적으로 병업관을 넘기지 못한 것은 법에 대해 확고하지 못했고 관건시기에 생사를 내려놓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나는 또 더욱 깊은 층차의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된다.
많은 동수들은 몇 년, 십여 년의 수련중에서 정말 완전히 사람의 집착과 관념을 제거하면서 원만의 표준에 도달했다. 또 일부 동수들은 비록 수련하고 있지만 계속 어느 방면 혹은 몇 가지 방면에서 수련해 올라오지 못했으며 사람의 관념에서 뛰쳐나오지 못했다. 혹은 자신이 있는 경지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고 계속 고집스럽게 지키고 있다. 어떤 것은 자신도 발견하기 매우 어렵고 또 어떤 것은 명백히 집착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제거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또 제거할 수도 없다.
예를 들면, 갑 수련생은 거리에 나가서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일을 매우 잘했다. 하지만 딸과 남편은 그녀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2년 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정(情)에 끌려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았다. 이것은 갑 수련생이 박해당해 사람 몸을 잃게 된 진정한 원인이 아닌가?
을 수련생은 뇌졸증 증상이 나타난 후, 남편의 요구하에 입원하게 되었다. 다른 동수들은 을 동수의 최근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고 법공부도 많이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 평생 남편의 말을 잘 들었다. 그녀는 병원에 가지 않으면 남편과 친척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까봐 걱정했다. 나는 여기에서, 을 수련생이 병업에 대한 인식과 병을 치료하려는 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남편의 말을 잘 듣는 것은 속인생활에서 잘못이 아니지만 수련에서도 남편(속인)의 말을 들어야 하는가? 한 진수제자로서 어찌 사부님의 말을 듣지 않고 한 속인의 말을 들을 수 있는가?
병 수련생은 몸이 안 좋아 대법에 들어왔다. 약 3년이 지났다. 수련 후에 몸이 건강해져 남편, 딸, 아들들은 기뻐하면서 수련을 매우 지지했다. 이번 병업은 표면적으로는 며느리와 마찰이 생겨 나타난 것 같았다. 그런데 그녀는 갑자기 두 눈이 실명하게 되었다. 나중에 동수들은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고 서로 교류해 주었다. 그녀는 간신히 책 속의 큰 글자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글자를 거의 알아 보지 못했고 심지어 연공동작도 잊어 버렸다. 이전에 병 수련생은 가끔 동수들이 준비해 놓은 1위안 진상지폐를 사용하는 이외에는 진상 알리는 일을 거의 하지 않았다. 사악이 보았을 때,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여기고 그녀를 정법시기 대법제자 중에서 제거(물론 우리는 승인하지 않는다)하려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박해당한 수련생은 법공부를 할 수 없었고 연공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매 동수의 정황은 모두 다르고 조건도 다르며 환경도 다르다. 제거하지 못한 관념도 다르고 집착도 다르며 누락도 다르다. 하지만 구세력(舊势力)은 도리어 연이어 병마를 이용해 대법제자를 파괴적으로 고험했다. 결과적으로 수련생은 정말 사람 몸을 잃게 되었다. 나는 매 수련생은 모두 대법에 대조하면서 진지하게 안으로 찾으며 자세히 자신을 잘 훓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어느 방면에서 오랫동안 내려놓지 못한 사람 마음이 있는지, 특히 수련의 기점 문제를 잘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방면의 방법과 행위에 누락이 있었는지, 어느 방면의 법리에서 아직 명백하지 못했는지, 어느 방면에서 집착이 있는 것을 명백히 알고도 여전히 집착을 내려놓지 못했는가를 보아야 한다. 사부님과 대법에 확고한 정신(正信)이 있는지, 수련중에서 경사경법(敬师敬法) 했는지, 무조건으로 안으로 찾았는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에 대해 얼마나 깨달았고 또 얼마나 했는가를 보아야 한다.
물론 안으로 찾는 목적은 단순히 병마의 박해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마땅히 되도록 빨리 성숙해져야 한다. 이것이 사부님께서 기대하시는 것이다! 지금 최후의 최후에까지 도달했는데 아직도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사부님은 최근 신경문 >에서 “시간은 당신에 대해, 우주의 무량한 중생들에 대해 모두 긴박한 것이다. 아마 사부가 말을 좀 중하게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간 흐리멍덩한 수련생, 당신은 정말로 어디로 가고 무엇을 따를 것인지 진지하게 잘 생각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또 마난중에 있던 수련생은 “나도 찾아 봤지만 찾을 수 없었어요”라고 말한다. 어떤 관념들은 비록 매우 은밀하게 깊이 숨어 있지만 정말 닦으려고 생각한다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부님은 우리의 이 마음을 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나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면서 삼퇴활동을 했다. 심혈을 귀울여 했지만 어떤 때는 하기 싫다는 이유로 도리어 매우 긴 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을 진정하게 인식하지 못했다. 표면적인 인식은 있었지만 도리어 강대한 선호하는 마음의 작용하에 끈기있게 계속 하지 못했다. 자신이 사고 싶은 일, 자신이 정한 목표는 온 힘을 다해 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가 하고 싶어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법제자들이 같이 협조해서 해야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저촉 정서가 있었다. 이지적인 작용하에서 천천히 깨어나게 되어서야 동수들을 협조해 주었다. 정법은 내가 어떤 일을 하길 원하면 나는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이런 선호하는 마음의 이끌림하에 열심히 세 가지 일을 하였다. 하지만 도리어 무조건으로 대법에 동화할 수 없었고 법중에서 자신을 바로 잡지 못했으며 늘 일부는 보류했다. 실질적으로 여전히 사부님, 대법을 부차적인 위치에 놓았고 자신의 좋아하는 마음을 주요 위치에 놓았다. 명백하게 상태가 잘못 되었음을 알면서도 문제가 존재하는 것을 보지 못했으며 아울러 줄곧 근본적으로 개변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진지하게 법공부를 하고 진정하게 안으로 찾고자 하는 결심이 있다면 얼마나 은밀하고 깊은 곳에 숨어 있어도 사부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점화해 주신다는 사실을 알았다. 많은 시간 나의 머리속에서는 사부님의 한 마디 말, 한 단락 법이 갑자기 들어왔다. 나의 집착을 점화해주시고 혹은 동수의 교류문장을 보았을 때 나더러 자신의 문제를 보게 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한 가지 건의가 있다. 이렇게 큰 범위의 병마 박해는 우리 정체를 겨냥해 온 것이다. 동수들은 마땅히 안으로 찾는 동시에 강대한 정념을 발해 사악의 박해를 해체해야 한다.
아직 병마 교란에서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이여, 아직도 어느 곳에 누락이 있는가를 찾아 낼 수 없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대법을 확고하게 믿고 절대 사악의 박해를 인정하지 말고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노(老)•병(病)•사(死) 역시 일종의 마(魔)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마(魔)가 어찌 신(神)을 움직일 수 있단 말인가!
개인의 약간의 인식이니 잘못된 곳은 지적을 환영한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6/21634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