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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정법의 길에서 끝까지 갈 것이다

글/ 우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20일】내가 대법제자가 된지도 13년이 되었고 지금은 바로 사존님을 따라 정법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나는 자신이 대법제자라면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잘해야만 비로소 위대하신 사존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미안하지 않고, 위대한 정법시기에 미안하지 않으며, 정법에 희망을 기탁하고 있는 중생에 미안하지 않다는 것을 깊이 느낀다.

법 공부를 잘하는 것은 훌륭한 대법제자가 되는 가장 근본적인 조건이다. 법 공부는 청심(清心), 명지, 정념을 증강하게 하여 속인의 집착에 빠지지 않고, 속인의 모순과 번뇌에서 해탈하게 하였으며, 속인보다 높고 바른 법리로 일의 본질을 보아내게 하여 보다 강한 정념으로 발정념 할 수 있게 하였고, 더 강한 책임감으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게 하였다. 몇 년 동안 평온하게 조사정법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기본적으로 날마다 끊임없이 법 공부하였기 때문이다.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부여하신 신통으로서 조사정법과 중생을 구도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방식이다. 악인들이 신의 길을 걷는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있는 것은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이 악인을 통제하기 때문이며, 그렇지 않다면 사람이 신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세인에게 진상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직도 난귀 등의 요소가 세인에 대해 사악한 통제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진상 알리기가 그렇듯 고생스럽지 않을 것이다.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 교란과 세인을 통제하는 요소가 다른 공간에서 온다면 우리는 오직 신통을 운용해야만 청리할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사존님 설법을 통해 매 대법제자마다 일부분 우주 공간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만약 자신이 발정념을 견지하여 낡고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대응한 우주 공간은 사악의 대피소로 될 것이며, 이런 사악한 요소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대법제자를 교란 박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정법의 뒷다리를 잡아끌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박해와 교란이 하루라도 종결되지 않으면 정각 발정념은 철저한 청리를 다 할 때까지 하루도 멈출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나 위험이나 교란에 부딪치는 상황에서 제 때에 발정념하면 아주 좋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에서 법 공부와 발정념은 진상을 똑바로 알리어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기초를 닦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구세력은 표면적으로는 대법제자를 고험하기 위한 것이라 하지만 실질은 중생을 회멸하기 위해 세인을 속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대법제자가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세인의 머리에 대법이 나쁘다는 염두를 담았거나 제때에 중공사당에서 퇴출하지 않는다면 법정인간시 미래로 진입할 기회를 잃게 될 것이며 이는 한 생명으로 말한다면 이보다 비참한 끝장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환경이 아무리 험악하고, 사악이 아무리 날뛰더라도 대법제자는 모두 진상을 똑바로 알리어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이는 대법제자의 자비심이 자연적으로 표현된 것이며 또한 대법제자의 위대한 책임이기도 하다.

99년 7.20 이후 나는 예전 동수와 연락이 끊겨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외에는 기본상 다른 동수들과의 접촉이 없었다. 그래서 이 몇 년간 나는 혼자서 진상을 알렸다. 아래에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의 일부 체험을 말해 보려 한다.

1. 진상을 알리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부동한 병에는 부동한 공능을 사용하여 치료해야 한다고 하셨다. 마찬가지로 부동한 진상 알리기는 부동한 사람에게 적합할 수 있다.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리거나, 시디를 굽고, 소책자를 찍고, 달력을 만들며, 메시지를 보내는 등 각종 형식 중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편리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해 설 무렵 밍후이왕에서 진상 내용이 완벽하고 그림이 괜찮은 달력을 보고 바로 다운로드 하고서 30부의 달력을 사다가 컬러 복사기로 사진을 복사하여 원래의 달력을 진상 달력으로 바꾸었다. 비록 한 부를 만드는데 네 시간이 걸렸지만 정성스럽게 잘 만들기만 하면 아주 정교하고 아름다운 달력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이렇게 만든 달력을 친척, 동료에게 주었는데 그들은 몹시 환영하였다. 받지 못한 동료들이 달라고 하였으나 시간이 긴박하여 일부 달력은 제때에 만들어 내지 못하였다. 다음 번에 만들 때는 미리 자료를 준비하여 더 많이 만들려고 한다.

이 몇 년간 션윈 공연은 갈수록 훌륭해졌고 사람을 구하는 효력도 갈수록 강대해 졌다. 나는 평소에 대법진상을 받아들이기 달가워 하지 않는 사람들이 션윈 공연을 본다면 그들의 관념이 개변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년 초에 나는 밍후이왕에 최신 션윈 VCD를 신청하여(여기서 밍후이 동수들의 지지에 대단히 감사를 표한다)십여 장을 주변 사람들에게 주었는데 사람들은 모두 공연이 아주 훌륭하다고 하였고 평소에 대법을 바로 보지 않던 동료마저 딸까지 보여 주고는 공연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하였다. 나는 바로 그녀 사람의 일면이 션윈에 감동되었다고 생각했다.

만나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내가 여러 해 동안 견지하면서 가장 많이 해온 것이다. 대법이 참혹한 박해를 받던 시기나 최근 느슨한 시기를 막론하고 나는 끊임없이 주변에서 접촉하는 친척, 친구, 동료, 이웃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오직 나와 접촉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인연 있는 사람으로서 그들은 모두 진상을 알려고 한다. 이 몇 년 동안 나는 진상을 알리어 50명을 탈퇴시켰다. 물론 인원수 측면에서 잘한 동수에 비겨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마음과 힘을 다 바쳐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 것을 끝까지 견지할 것이다.

2. 진상 알리기와 삼퇴를 권함에 정념과 선념을 유지해야 한다

어떻게 진상을 잘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가에 대해 사부님께서 법리상으로부터 많이 말씀해 주셨고 많은 동수들도 교류문장에서 우리가 거울로 삼을 만한 경험을 말하였다. 자비와 책임과 선념으로 상대방의 이해 능력에 따라 말해주면서 될수록 사람의 부면적인 면을 건드리지 않으면 효과는 좋아지고, 당시에는 작용이 없더라도 상대방을 밀어버리지 않은 이상 이후에 다시 구원될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

한 번은 여행 중에 뜻밖에도 십 여 년이나 만나지 못했던 동창을 만났는데 이것이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 기회에 진상을 알리어 그가 중공 사당에서 퇴출하게 하리라 마음 먹었다. 처음에는 반대하다가 의심하는 데로 이르고, 나중에는 진상을 알고 공청단에서 탈퇴하기 까지 나는 한 시간 내내 그에게 말해 주었다. 이 과정에 나는 시종 상화한 심태를 유지 하였다. 또 한 번은 사무실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심태가 아주 발랐기 때문에 주변 일체가 모두 움직이지 않는 감을 느꼈다.

3. 진상 알리기를 막는 모든 관념을 필히 버려야 한다

사람이 속인 중에 있으면 어떤 때는 속인의 어떤 것에 집착하거나 생각하게 되는데 스스로 특별하다고 여기는 사람에 대한 진상은 방해받게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의 발전에 영향 받을까봐 상사나 주인에게 감히 진상을 알려주지 못하며, 대법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게 마음이 상할까봐 더는 여러 번 진상을 알려주려 하지 않으며, 마성이 크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주기 싫어하는데, 개인적인 관념으로 이런 사람은 대법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는 등등이다. 사실 진상 알리기에 영향 주는 어떠한 관념이던지 버려야 한다. 오직 우리가 선념으로 진상을 알려주면 그의 명백한 일면은 그를 위해서 그런다는 것을 안다. 이 점을 인식한 후 나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이런 분별심을 버리고 똑같이 진상을 알려 주었다.

4. 진상을 알리려고 하면 기회는 생기게 된다.

지금 대법제자의 가장 큰 책임은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두려운 것은 우리에게 이런 책임감이 없이 하는 것이다. 오직 가서 사람을 구하고자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안배를 해 주신다. 최근에 발생한 두 가지 일에서 나는 이 점을 감수 하였다.

한 가지 일은 최근 우리 부서에 직원이 새로 왔는데 줄곧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려고 생각 하였지만 출근하면 아주 바쁘고, 퇴근하면 뿔뿔이 제갈 곳으로 가다보니 기회가 생기지 않았다. 그런데 한 달 후 그가 사직하려 하기에 그를 찾아 개별 면담을 하였고 이 기회를 이용하여 진상을 알려 주었다. 그가 비록 탈퇴는 하지 않았지만 그더러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라고 하니 그는 기억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다른 한 가지는 부친의 전자오르간이 고장 나 수리해야 했다. 부친과 함께 갔는데 수리점 주인이 악기에 아주 익숙한 것을 보고 션윈 시디를 갔고 왔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하였다. 얼마 안 되어 부친의 전자오르간이 또 고장 나서 나더러 가서 수리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얼른 션윈시디를 구워가지고 가서 잘 수리된 전자오르간을 받고 그에게 션윈시디를 주면서 그에게 이는 내가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것이라고 알려 주면서 전통예술의 순선 순미한 공연으로서 내가 보고 너무나 느낌이 좋아서 같이 느끼고 싶어서 당신에게 드린다고 하였다. 그는 계속 고맙다고 하였다.

한 친척이 외지에 있다. 몇 년 전 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아주 반감을 표시 하였다. 올 해 우연한 기회에 그를 만나게 되었다. 다시 대법을 말하기 시작하였을 때 그는 집에서 여러 번 파룬궁의 자료를 받았다고 하였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권했을 때 그는 아주 흔쾌히 동의하였다.

정법은 이미 마무리에 이르렀는데 우리가 구도한 사람은 사부님 요구와는 거리가 너무나 멀다. 우리는 시간을 바짝 틀어잡고 매 한 번의 진상 알리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끝까지 견지해야만 비로소 사부님의 바램에 도달할 수 있고 중생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수 있다.

개인 체득이므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20/2165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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