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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의 엄숙성

【밍후이왕 2010년 1월 22일】 나는 노년 대법제자이다. 나는 올해 ‘7.20’ 전에 밍후이왕에 오른 박해소식 문장을 보고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그리하여 평형되지 못한 마음으로 발정념을 하였는데 그 내용은 모두 자신이 생각해낸 것으로 법에 있지 않았다. 이렇게 되어 사악이 틈을 타고 기어들어 왔다.

발정념을 마치고 조금 지나 의자에서 떨어졌다. 당시 아주 세게 넘어졌다고 느꼈는데 “아이구”라고 한 마디 하고는 땅에 쓰러져 일어날 수 없었다. 나는 갑자기 이것은 정념이 아님을 깨달았다. 나는 생각하였다.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는 ‘파룬따파하오’를 묵념하였다. 조금 후 천천히 일어나 식사를 하고 나니 12시 발정념 시간이었다. 12시 발정념을 마친 후 더이상 서있을 수 없어 침대에 누운 후 일어날 수 없었다.

이렇게 되어서야 나는 안을 향해 찾아 보았다. 찾아 보니 과시심, 쟁투심이 있었다. 이때에야 나는 비로소 사부님의 타이름이 생각났다. 우리들의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써 무엇을 하고 싶다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딸이 나를 보고는 병원에 가서 검진해 보라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자신의 난은 반드시 자신이 풀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부드럽게 거절하였다. 신사신법하는 나의 마음은 변하지 않아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견지하였다. 비록 제4장 공법을 할 때 허리를 굽힐 수는 없었으나 서서라도 하면서 연공을 다 마쳤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수련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다음 날 밤에 씬씽(心性)을 제고할 기회를 주셨다.

나는 며칠 동안 며느리가 퇴근하기를 기다려 그의 부축하에 화장실에 갔다. 세 번째 되던 날 11시에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남편을 부르려고 했는데 너무 곤하게 자고 있어서 깨우고 싶지 않았다. 이때 정념이 나오면서 사부님의 법리를 생각하게 되었다. “당신의 손은 그더러 어떻게 움직이라면 그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하면, 당신의 팔은 그더러 어떻게 움직이라면 그는 어떻게 움직이고 당신의 머리는 그더러 어떻게 움직이라면 그는 어떻게 움직이는데 그는 당신이기 때문이다. 그럼 이 사상을 당신이 그더러 조용하라고 하지만 그는 왜 조용하지 않는가? 왜냐하면 그는 당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유럽법회 설법》)

나는 몹시 기뻤다. 그렇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리훙쯔 선생님의 제자로 영웅적 기개를 지니고 독존한 신(神)이다. 내가 한 것이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너희들 낡은 세력은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 나는 사부님께서 관계하신다. 나의 사지는 모두 나의 것으로서 내가 어떻게 움직이라고 하면 그가 어떻게 움직인다. 오늘 나는 꼭 자신이 일어나서 걷겠다. 이 일념이 있게 되자 나는 단번에 일어날 수 있었다. 나는 매우 격동되어 내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二》〈사도은〉)였다. 이때부터 나는 더이상 다른 사람의 부축이 필요하지 않았고 매우 빨리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되었다. 이후 수련에 대하여 더욱 큰 신심이 있게 되었다.

문장완성: 2010년 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10/1/22/2167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