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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수련생의 혼인문제를 생각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18일】현재 많은 젊은 수련생들은 모두 결혼 할 나이가 되었다. 나도 그중의 한 명이다. 지금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 기타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법리에서 보면 나는 인간세상에서 결혼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자신이 사람중에서의 그 마음이 어떻게 움직였는가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대한도로 속인 사회에 부합해 수련한다는 이 각도에서 말하자면 결혼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수련 소질이 있는 사람들은 “내가 이런 것을 가지면 뭐해, 어쨌든 이 일념을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렇게 그(그녀)를 찾아 결혼하자는 사람도 없지만 이것은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또 가정이 있어야 한다.

법리에서 보면 사실 또 이런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당신이 결혼하고 결혼하지 않고는 모두 법중 부동한 층차의 요구에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견고하게 표준에 도달했는가? 만약 결혼으로 사람중의 소위 아름다움의 추구, 혹은 사람중의 감각기관을 자극하는 욕망이 조금이라도 있고, 그것이 매우 깊은 사상 중에 아직도 적지 않다면 나는 당신이 결혼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그렇지 않으면 점점 더욱 깊게 빠지게 될 것이다. 이 순정하지 못한 일념이 미래에 상대적으로 일련의 문제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또 부면적인 교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당신은 걸어 나올 수 도 있고 걸어 나오지 못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 반면으로 갈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법공부를 하지 않고 정념으로 지지 못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굽은 길을 걸을 수도 있는데 이 것은 필요없는 것이다. 우리는 한계가 있는 시간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세가지 일을 잘 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원용해야 한다. 우리 한계가 있는 그 자그마한 사람마음은 단지 사람 표피의 일면을 유지하면서 사람 속에서의 상태일 뿐이지 사람 속에서 더러운 욕망의 만족은 아니라고 본다.

얼마 전, 나는 한 동수의 집에 갔는데 이런 한 수련생이 있었다고 말했다. 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이 수련생은 노동교양을 당했다가 지금은 다시 걸어 나왔다. 그는 결혼 할 때가 되었다. 당신 맞춰보세요. 그가 생각했던 배우자는 누구였을까. 배우자는 바로 승무원이였다. 나는 듣고나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또 한 명은 표면상에서 ‘9평’이 나온 후 부터 저촉하면서 법공부를 하지 않다가 현재는 동수들의 도움으로 되돌아 왔다. 그 본인은 법공부를 하지 않고 속인속으로 전락해 이전의 여자 친구와 부끄러운 일을 했다. 가족들은 그에게 결혼하라고 했다. 그도 몇 번 만나보고 좋다고 생각하고 곧 결혼하려고 했는데 정욕심이 그렇게 심했다. 나는 그들이 걱정된다. 그들이 생각한 것은 사람중의 조건이었다. 결혼해서 대법을 실증하는데 어떻게 유리한 가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안정된 수련환경을 위해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의 조건은 속인과 반대이고 사람의 정은 수시로 변한다. 이 몇 년 동안 나 또한 많은 동수들이 남녀간의 정욕때문에 구세력(舊势力)에게 박해당한 예를 보았기 때문에 이 부면적인 것을 강화하고 싶지 않다. 물론 많은 수련인은 잘 처리할 수 있었으며 결혼 후에 세가지 일을 침착하게 할 수 있었다.

때문에 결혼하려면 배우자를 잘 선택해야 하고 결혼하면 또 많은 생활 방면의 일을 잘 조화시켜야 한다. 이것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결혼 후는 또 자녀 양육 문제, 자녀 교육 문제, 가정관계 처리문제가 있다. 이런 일들은 진지하게 처리하고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8/21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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