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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수련생을 자비로 대하자

글/길림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6일】 최근에 억울한 감옥살이를 여러 해 한 일부 동수들이 집에 돌아왔다. 모두들 그들을 도와 그들이 가급적 빨리 단체 속으로 돌아오게 하고자 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할 때 일부 문제에 봉착했다. 법 공부와 교류를 통해 박해를 받았던 수련생을 자비로 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우선 조급해 하지 말고 수련생을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 동수 갑(甲)은 자료를 만들었다는 원인으로 7년 동안 박해 당했고 안에서 이른바 ‘전화’ 되었으며 나온 후 몹시 소침했다. 동수 을(乙)은 다른 동수와 함께 갑 수련생을 보러가서 자기가 어떻게 정념으로 마귀굴을 나오게 되었는가 하는 경력을 말하였다. 뜻밖에도 갑은 화를 내면서 을을 쫓아냈다. 을 수련생이 한 말은 틀리지 않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동수 갑의 상처를 건드렸으니 그는 견딜 수 없었던 것이다.

여러 해 박해 당한 수련생은 타협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원래 수련생을 볼 면목이 없는 데다 또 이렇게 말하니 그는 더 견딜 수 없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중국 대륙에서, 일부 수련생들은 박해로 흐리멍덩해졌다. 그가 일단 명백해졌을 때, 혹은 환경을 바꾸면, 그는 어디가 맞고 어디가 틀린 것인지를 바로 알게 된다. 그들은 절대로 고의적으로 사악에게 걸어가지 않을 것인데, 이 한 점은 틀림없는 것이다.”(《씬탕런 방송 토론회에서의 설법》)

수련생을 도와줌에 너무 조급하지 말고 그에게 명백해질 기회를 주어야한다.

다음으로 수련생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씬탕런 방송 토론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 내가 말하고자 하는 뜻은, 바로 여러분들은 자신의 수련생을 밖으로 밀지 말라는 것이다. 그는 당신들의 동수이고, 가급적 그들로 하여금 대법제자 상호간의 환경 속에서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늘 수련생을 보러 가고, 그들의 수련 상황에 관심을 갖는 외에도 그들의 생활, 가정, 사업에 관심을 가져줌으로써 단체의 따스함을 느끼게 해야 한다. 서서히 그들은 신임을 회복할 것이고 여러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 줄 것이다.

또 수련생을 도와줌에 이성적인 분석이 있어야 한다. 그가 집착하는 곳을 찾아내고 마음의 매듭을 찾아야 한다. 박해 받은 한 노인 수련생이 있었는데 남이 그에게 박해 당한 것은 자신에게 집착이 있어 구세력에게 약점을 잡힌 탓이므로 안에서 자신의 집착을 찾아내고 없애버려야 하며,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을 때 그녀는 자신에게 집착이 있어 박해받았다는 것을 승인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경문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대법제자가 무엇 때문에 사악에 의하여 잔혹하게 괴롭힘(折磨)을 받고 있는가 하는 것은 바로 그들이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正信)을 견지하기 때문이며, 그들이 대법 중의 한 입자이기 때문이다.”(《정진요지2》〈대법은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다〉)

이 수련생은 자신에게 집착이 있다는 것을 승인하기 두려워하고, 남이 자신을 수련을 잘 하지 못했다 할까 두려워 집착을 덮어 감추며, 감히 생각하지 못하고, 부닥치기 싫어한다. 그녀를 도와 마음의 매듭을 찾아낸 후 그녀는 사고할 줄 알게 되었고, 집착을 버릴 수 있게 되었다.

수련생을 깔보지 말아야 한다. 당초 박해당한 수련생은 모두 당시 자료점에서 자료를 만들던 동수로서 자료 만드는 번잡하고 무거운 사업을 감당했었다. 그들이 당한 박해는 사실 우리 수련 정체에 대한 박해이기도 하였다. 가령 당초 우리가 좀 분담해 주고 곳곳에 자료점이 피어났더라면 그들은 아마 이렇게 엄중한 박해를 받지 않았을 것이다. 당초 그들의 용기와 지불은 모두 긍정하고 존경할만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마땅히 그들을 이해해 주고 자비로 도와주어 그들이 돌아오게 해야 한다.

동수에 대해 신심과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 한두 번 퇴짜 맞았다고 맥이 풀려서는 안 된다. 동수에게 돌아올 기회를 주어야 하며 상처가 아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이 시간은 짧을수록 좋은 것이다. 몇 년 전에 노교소에서 돌아온 수련생이 수련생을 만나려 하지 않았는데 1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돌아섰고 또 주동적으로 수련생을 찾았다. 지금은 사악이 적어졌으므로 더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동수들이 함께 법공부 하는 것임을 느끼게 되었다. 법은 일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므로 될수록 동수와 함께 법공부 하도록 배치해야 한다. 동시에 수련생을 도와 엄정성명을 제때에 발표하게 해야 하는데 이 한 점은 아주 중요하다. 진지하고 엄숙하게 엄정성명을 대하며, 정정당당하게 대법을 수련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나온 후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않아 결국 사악의 끊임없는 소란을 받게 되었다. 어떤 수련생은 ‘5서’(五书)같은 것은 쓰지 않았지만 박해 중에 가족이 대신해 썼는데 이 역시 마땅히 성명을 쓰고 고쳐야 하지 자신에게 어떠한 오점도 남기지 말아야한다.

현재 중생구도가 아주 긴박한데, 한 대법제자라도 더 참여하면 한 푼의 힘이 더 많아지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박해 당했던 수련생을 가급적 빨리 수련단체 속에 용입되게 하여 함께 중생을 구도할 책임이 있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특별추천문장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6/2157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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