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7일 】 최근 며칠 동안 자신에게 일념이 생겼을 때 다른 공간에서 표현되는 것을 몇 번 볼 수 있었다. 이에 대한 내용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며칠간 저녁 연공을 하려고 할 때 ‘오늘은 피곤하니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보충해야겠다.’ 또는 ‘시간이 아직 이르니 좀 쉬자.’라는 일념이 뛰쳐 나왔다. 이렇게 몇 번이나 이런 일념에 의해 조정당했다. 어느 날 나는 ‘이 염두는 내가 아니고 관념과 게으름이 형성한 나쁜 물질이다. 이 물건들이 표현될 때는 바로 그것을 돌파하고 제거할 수 있는 기회이다. 만약 그것에 의해 내가 움직인다면 바로 그것을 강화하게 된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도리를 알고 나서 나는 다시는 그것에 이끌리지 않았다.
가부좌할 때 처음에는 상태가 좋았지만 좀 지나서 갑자기 ‘됐다. 앉은 시간이 충분하다.’라는 일념이 스쳤다. 내가 이 일념에 따라 중지하려고 했을 때, 눈앞에서 갑자기 연 같은 이상한 물체가 뛰쳐나왔다. 그것의 머리와 얼굴은 노할머니 같았고 몸은 큰 지네같았다. 그것은 기뻐하면서 머리와 꼬리를 흔들면서 눈은 웃고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 물건이었네. 나는 너에게 이끌리지 않을 것이다!’ 이 염두가 나오자 그 괴물의 표정은 매우 고통스러워하면서 녹아버렸다.
또 어느 한 번, 나는 TV에서 날씨를 본 후에 다른 채널로 돌렸다. 돌린 채널은 간첩, 특무들아 나오는 그런 드라마였는데 화면에서는 몇 명의 정보요원들이 무언가를 꾸미고 있었다. 그중 한 배역의 머리는 매우 컸고 말을 할 때 입 형태는 특징이 있었으며 또 속셈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속으로 ‘이 사람은 분장이 잘 되어서 정말로 그렇게 보이네.’라고 생각했다. 그날 저녁에 정공할 때, 머리속에서 그 드라마 중의 인물의 형상이 떠올랐다. 이때 나는 마음속으로 ‘뭐라고 불렀지? 나는 왜 생각이 안 나지?’ 라고 생각하자 큰 머리에 몸은 마치 물고기 같은 물건이 하나 나타났다. 그것의 전체 머리는 마치 큰 입 같았는데 큰 입을 벌름거리고 있었다. 이것을 보고 나는 사부님께서 >에서 말씀하신 “좋은 것은 남기고 나쁜 것은 제거해 버림으로써 “라는 말씀이 생각났다. 이에 따라 그 물건은 바로 사라졌다.
좀 지나서 머리속에는 또 속인의 일이 뒤집혀 나왔다. 나의 사상은 또 한 번 이끌리게 되었다. 그때 몸은 가부좌하고 있었지만 머리속에서 ‘집안의 가구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딸에게 어떤 혼수품을 준비해줄까?’라고 골똘히 생각하고 있을 때, 눈 앞에는 갑자기 오염된 큰 바다가 나타났는데 많은 아이들이 물속에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그들이 몸부림치면서 물위로 떠올라 왔을 때, 그들의 목에는 2~3개의 끈이 묶여 있었고 이 끈은 또 아이들을 물속으로 밀어넣었다. 수면위에는 한 여신이 앉아 있었는데 그 여신은 한 손을 내밀어 아이들을 건져 올리려고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여신은 시종일관 자세를 바꾸지 않았는데 마치 소조상 같았다. 이 비참한 광경을 보고 나는 마음이 아팠다. 나는 ‘내가 잘 수련하지 못했기 때문에 중생들이 위난중에 처해 있구나. 나는 사람 마음을 버릴 것이다! 나는 나에게 기대하는 중생들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이 일념이 나오자 그 여신은 손을 날려 아이들을 하나하나씩 구해주었다.
나는 이 경험을 알려주어 동수들이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중시하라고 일깨워 주고 싶다. 누가 알았겠는가, 그 며칠 동안 나는 또 헤이해져서 펜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또 ‘동수들은 모두 정진하고 있는데 나는 여전히 이런 사람마음 속에서 몸부림치고 있다. 이 사실을 말하면 얼마나 창피한가! 쓰지 말자’라고 생각했다. 그날 또 꿈을 꾸었다. 꿈에서는 회의를 거행한다고 했다. 나는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것을 담당하게 되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온 것을 보았다. 점심 시간이 거의 다 되었는데 나는 그쪽에 서서 발효시킨 밀가루 반죽을 지키고 있었다.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난로위의 솥에서 펄펄 끓고 있는 물만 보고 있었다. 조건이 모두 구비되어 있는 정황에서 나는 도리어 빵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나는 약했다. 이 일로 인해 나는 자신의 체험으로 동수들의 그 일념이 중요함을 반드시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것은 바로 동수에 대한 승낙이고 이 승낙은 다른 공간에서 그것의 표현형식이 있으며, 아마 내가 일깨워 줘야 하는 동수들은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 글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을 때, 그 결과는 바로 꿈속의 광경이였다.
동수들이여! 오늘 이 글로 인해 동수들이 나를 거울로 삼기 바란다. 자신 사상중의 나쁜 염두를 제때에 제거하는 것을 중시하고 엄숙하게 수련의 일을 대하며 절대로 위약해지지 말아야 한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7/2158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