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최근 수련 중 약간의 감상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2월 29일】 대법을 만난 후에 나는 사람은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명백히 알게 되었고, 자신이 과거에 너무나 힘들게 살았다고 느껴져 앞으로는 좀 편안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이렇게 법공부, 연공을 시작하다가 정식으로 수련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때는 1998년이었다.
비록 매일 연공을 견지한다고 했지만 그 역시 고생을 해야 했다. 법공부, 연공은 내 신체를 매우 크게 개선되게 했고, 고생하는 것은 소업하는 것으로서 업이 없어지면 신체는 곧 좋아진다는 도리도 명백하였기에 줄곧 견지는 하였다. 그러나 괴로움도 줄곧 동반되었다. 법공부를 마음속에 새기면서 하지 않아 수련과 속인의 일 관계를 바로 처리하지 못 했다. 바쁜 직장일의 압력으로 세 가지 일을 대충 하였고, 게다가 외부의 압력 때문에 자신이 사는 것이 여전히 몹시 힘들다고 느꼈으며, 심지어는 속인을 부러워하기까지 하였다. 이것은 자신이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을 제거하지 못 한 것이고, 고생을 두려워하며 편안하려고 생각하여 조성된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고생하면서 집착을 버려야 할 때가 되면, 사람의 감당능력을 자신보다 차한 동수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이 넘어야 할 관에서 발뺌하였다. 그리하여 줄곧 마음은 매우 고통스러웠고 모순되었다.
최근 한 시기 나는 나가서 일을 하지 않게 되자 시간이 충족하여 세 가지 일을 매일 하였다. 그러나 매일 저녁 졸리지 않는데도 자겠다고 생각하고는 자버렸다. 아침에도 제때에 일어나 연공하지 않았다. 이렇게 단번에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완전히 폭로되었는데, 자신은 더는 잘 하지 못한 구실을 찾을 수 없었다.
어느 날 어떤 동수에 대해 한 동수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 수련생은 대법 중에서 품팔이하면서 진수하지 않기에 자신 주위의 사람과 일이 좋지 않게 변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즉시 자신이 배후에서 다른 사람에 대해 비평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집에 돌아가서 법공부하면서《시간과의 대화》를 읽었다:
神:그들 중에는 또 법이 그들 자신이 좋다고 인정되는 일면을 찾으러 온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그들 자신이 법을 전부 인식하지 못하게끔 하는 다른 일면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승: 이러한 것은 老제자 중에도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하나의 가장 뚜렷한 표현이라면, 그들은 늘 사람과 비기며, 늘 그들 자신의 과거와 비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법의 각개 층차에서의 요구로 자신을 가늠하지 못합니다.
神:이러한 문제는 이미 몹시 심각합니다. 그들은 상대방이 여하여하 하다고 본 것을, 반대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스승: 응당 그들더러 정신을 차리게 해야 하겠습니다. 그들의 환경으로 하여금 하나의 진정하게 수련하는 환경으로 되게끔 하며 하나의 진정한 神이 되게끔 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말 하는 동시에 돌이켜 자신도 역시 품팔이하고 있지 않는가를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 나는 줄곧 법공부와 연공을 했는데, 그것은 대법 중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느끼면서 자신의 향락에 집착하는 것이었다. 이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무사무아한 아름다운 경지로 수련하라고 하신 요구와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이다.
또 매번 나가서 자료를 배포 할 때에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 안전하고도 신속히 자료를 배포할 것인가 인데, 단번에 층계 두 세 계단을 뛰어 넘으면서도 늦다고 생각한다. 또한 겨울에 옷을 매우 적게 입어도 땀을 흘리는데, 때로는 자신이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단련하고 있으며, 그럭저럭 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사부님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라고 하였음).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며, 사상 중에서 생각하는 것은 중생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응당 어떻게 깨끗이 제거하고 해체할 것인가, 중생 구도를 저애하는 일체 구세력의 안배를 어떻게 제거해 버리겠는가 여야 하는데, 어찌하여 그냥 자신이 어떠한가만 생각할 수 있는가? 심지어 힘들 때에는 정법이 빨리 결속 되어라, 결속되면 곧 편안하겠는데 라고 생각하였다. 모두 자신이 어떻게 고비를 넘기고 편안하게 지내겠는가를 생각했는데, 얼마나 강한 집착인가.
정법이 일찍 결속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들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 한 것이다!
지금은 자신이 더는 이전처럼 고난과 역경 속에서 뒷걸음질하거나 몸부림치지 말고, 사부님께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难忍能忍,难行能行)” (《전법륜》)라고 하신 말씀으로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자신을 바로잡고 고난을 해소해야 함을 인식하였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생명의 진정한 행복과 아름다움을 가져올 수 있다.
문장완성 : 2009년 12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29/2152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