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2월 27일】한 대법제자라면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법공부, 발정념, 진상, 이 세가지 일에서 한 가지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중국대륙의 사악한 박해가 엄중한 환경에서 걸어 나와 진상하는 대법제자들은 모두 하나의 공통된 인식이 있다. 그것은 가족, 친척, 친우, 동창, 직장동료에게는 능히 말할 수 있지만 그러나 낯선 사람을 만나면 입을 열수 없다는 느낌이다. 아래에 내가 이기심을 돌파하고 낯선 사람에게 ‘3퇴’를 권한 경력을 써서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1999년 ‘7.20’ 박해가 시작된 이래 아주 긴 시간 동안 나는 너무나도 소침해 있었다. 『9평』이 나온 후에야 나는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이기심을 돌파하고 걸어 나오려고 다짐했다. 우선 가족, 친척 친우, 동창, 동료들에게 3퇴를 권하였는데 대부분 모두 진상을 이해하고 ‘3퇴’에 동의하였다. 익숙한 사람들에게 한 차례 진상한 후, 여전히 두려운 마음, 우려하는 마음, 여러 가지 후천 관념의 장애로 생소한 사람에게는 감히 진상하지 못했다.
아직도 그렇게 많은 세인들이 악독한 거짓말에 기만 당하여 도태의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는 마음이 아주 조급하였다. 법공부를 강화하고 동수들과 교류한 후, 끊임없이 발정념을 강화하면서 이기심을 돌파하고 생소한 사람에게 진상하는 이 일보를 내디디려고 다짐했다.
세심한 관찰로, 나는 아침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는 곳을 선택하여 생소한 사람에게 진상할 수 있는 돌파구로 마련했다. 첫날 새벽에 나는 정공을 마친 후 화이허(淮河)의 큰 둑을 따라 천천히 달리면서 주변에서 운동하며 오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좌우를 돌아 보았지만 끝내 입을 열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을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전법륜』고 하셨다. 나는 ‘오직 내가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이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바로 연분있는 사람을 나의 앞에 오게끔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아예 둑 위에 앉아서 연분 있는 사람이 오기를 기다려 보기로(지금 생각하면 모두 부끄러운 일) 작심했다. 몇 분이 지나서 한 중년 부인이 강아지를 데리고 걸어오고 있었다. 이 조그마한 강아지는 나의 발 옆에서 냄새를 맡으면서 주인이 아무리 당겨도 가지 않았다. 나는 순간 감개 무량하여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흐느꼈다. 나는 사부님께서 연분 있는 사람을 나의 앞까지 데려다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리하여 나는 강아지를 칭찬하면서 그와 말을 건넸다. 지금의 천재인화로부터 전문가들의 예언, 파룬궁이 어떻게 중공 사당의 박해를 받고 있으며, 파룬궁이 전세계에 홍전되고 있는 상황을 모두 이야기 하였다. 이렇게 반시간 남짓 말한 후 바로 ‘3퇴’를 권하려고 할 때 그녀의 이웃도 강아지를 이끌고 왔는데 그녀를 불러 데려갔다. 나는 속으로 무엇 때문에 주저하면서 직접 주제로 들어가지 못했을까! 하고 자신을 원망하였다. 내가 진상하여 ‘3퇴’를 권함에 있어서 너무 피동적이었으므로 구세력에게 공간을 주게 되었다.
그 이튿날 나는 주동적으로 진상하여 ‘3퇴’를 권해야겠다고 다짐했지만 입을 열기가 아주 힘들었다. 나는 둑을 따라 두 바퀴 천천히 뛰면서 돌았지만 도저히 입이 열리지 않았다. 나는 ‘어떠하든지 막론하고 오늘은 반드시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리하여 둑 위에 앉아있는 한 70 세 넘는 할아버지에게로 다가가서 바로 아는 척하고는 직접 진상하고 ‘3퇴’를 권했는데 한마디 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 버렸다. 나는 조금 실망한 나머지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옆에 언제 왔는지 한 40여 세의 중년 남자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리하여 나는 그에게 ‘3퇴’를 권했다. 중년 남자는 빙그레 웃으면서 “나 당신의 말을 이해 했어요.” 하고 말했다. 이렇게 나는 그에게 이름 지어주고 그를 도와 사당의 단, 대 조직에서 탈퇴시켰다. 이때 나의 예측은 이 중년 남자는 가죽 구두를 신었으므로 아침에 운동하러 온 것 같지 않았고 마치 전문적으로 진상을 들으러 온 것 같았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 격려한 것이라고 깨달았다.)
이 한 발 내디디니 자신의 공간 마당의 두려운 요소가 적지 않게 소멸되었다. 그 후 나는 늘 아침 운동하는 곳으로 가서는 주동적으로 낯선 사람에게 아는 체 하고는 바로 진상하여 ‘3퇴’를 권했다. 바로 이렇게 나는 노력하여 이기심을 돌파하고 사부님의 정법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는 하나의 창공을 개척하였다.
이것은 내가 진상하는 중에서 이기심을 돌파한 작은 체험이므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 드린다. 허스
문장발표: 2009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27/2151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