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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협력은 효과가 좋고 역량이 크다

【밍후이왕 2009년 12월 26일】 정체 협력에 대하여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어떤 사람은 당신이 그에게 어떤 일을 시키면 그는 하기 싫어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려고 하는데, 제각기 나름대로이다. 그것이 어찌 될 일인가? (주먹을 쥔 자세로) 마치 이 주먹을 내지를 때처럼 여러분들이 한데로 쥐어야 힘이 있다. (다섯 손가락을 활짝 펴고, 한 손가락씩 가리키시며) 그것이 무엇을 하려하고, 그것이 무엇을 하려하고, 그것이 무엇을 하려하고. 이러면 힘이 없어 내지르기만 하면 좌절당하게 된다. 그렇지 않은가? 당신들은 통일된 기획과 안배가 있어야 하고, 협조를 잘 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나는 예전에 정체의 역량에 대해 의식하지 못했고, ‘정체협력’에 대해 법에서 더 깊은 깨달음이 없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법에서 연속으로 정체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하셨을 때에야 비로소 이 법리에 대해 보다 깊은 인식이 있게 되었다. 이 방면에 대한 자신의 부족을 인식하게 되었을 때, 나는 더 많은 동수들과 협력하여 자신의 ‘사(私)’를 버리고, 간격을 타파했으며, 단체 속에 참가하게 되었고, 그런 후 정체협력은 비단 효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역량이 크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

아래에 협력상에서의 우리의 일부 좋은 경험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우선 진상 지폐를 찍는 것으로부터 말하고자 한다.

과거에는 동수한테서 진상지폐를 바꿔오기만 하면 되었는데, 어떤 때는 진상 글을 찍을 만한 돈이 없었다. 지금은 동수와 협력하니 어떤 수련생은 사업상의 편리를 이용해 은행에 가서 돈을 바꾸어 왔고, 어떤 수련생은 잔돈을 모아두어 반듯하게 눌러 놓았다가 진상 지폐를 찍는 동수한테 보내 주었으므로 우리는 진상지폐를 충분히 갖추게 되었다. 수련생은 또 자신의 사업 환경 조건을 이용하였는데, 이를테면 수납하거나 혹은 물건을 팔 때, 직원에게 봉급을 주는 등 대량의 진상지폐를 세인에게 주었는데, 진상지폐는 유통과정에 더 많은 세인들이 진상을 보게 하였다.

금년 초에 나는 스스로 핸드폰을 사서 메시지를 보내던 데로부터 지금은 6, 7명의 수련생이 함께 핸드폰으로 진상 메시지를 보내니 크게 달라졌다. 예전에는 스스로 카드를 사고 메시지 내용을 편집하고 발송하던 데로부터 지금은 단체로 하니 동수 사이에는 카드를 사는 사람, 메시지 내용을 편집하는 사람, 전화번호를 수집하는 사람이 있었다. 또 동수의 소개를 통해 진상메시지를 연속 발할 수 있는 핸드폰을 샀는데, 핸드폰 전화번호 하나만 입력하면 핸드폰은 자동적으로 차례대로 번호를 붙여주고 하나 또 하나씩 자동적으로 메시지를 발송한다. 우리는 날마다 버스에 앉아서 메시지를 발송하는데 아주 편리하다.

또 한 가지가 있는데 밍후이왕 대륙 소식에서 악인의 전화를 수집하여 입력한 다음 매 개 인에게 모두 두세 개씩 발송한다. 비록 욕설을 퍼붓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진상을 알게 된 사람도 있어 감사하다고 한다. 이럴 때면 아주 신심을 갖게 되고 헛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한 사람을 구해 내면 한 사람인 것이다. 당시에 고집스레 듣지 않고 믿지 않는다 해도 그에게 기회를 주게 되었고, 어쩌면 다시 기연이 있어 명백해 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발송하는 것은 아주 좋다. 지금은 누구나 모두 핸드폰을 갖고 있고, 메시지 발송은 아주 직접적으로 소통하기도 좋고 발송한 다음에는 전지와 밧데리를 뽑아내면 아주 안전하다. 우리는 이 방면에서 이미 경험을 모색해 냈고 따라서 지금까지 견지하고 있다.

이런 일을 하는 과정에 많은 좋지 못한 집착심을 버리게 되었다. 예를 들어 욕하는 메시지가 오면 속이 불편해 하였는데 안을 향해 찾아보니 자신에게 순정하지 못한 마음이 있었고, 사람을 구하려는 책임과 사명이 없었으니. 자비심이란 말할 것도 없어 사부님 말씀과는 거리기가 멀고도 멀었고 참으로 부끄러웠다. 그래서 나는 사람의 이런 사상을 닦아 버리고, 신의 정념과 자비로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사람을 구하려 하였다.

단지 핸드폰 메시지 발송뿐만 아니라 우리는 또 함께 진상편지를 부쳤는데 메시지 진상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체적으로 협력해 밍후이왕에서 수집한 주소나 다른 곳에서 수집한 주소에 따라 쓴 편지를 동수들에게 나누어 주어 각기 다른 우편함에 넣게 하였다. 여러 사람이 함께 하니 수량이 많은 뿐만 아니라 속도가 빨랐다. 하는 과정에 나는 어떤 동수들은 그다지 잘 나오지 않는 동수거나 두려운 마음이 중한 수련생을 도와주기 위하여 다 쓴 편지를 그들 손에 쥐어 주면서 인내심 있게 말하는 것을 보았다.

“편지를 우체통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아무 일도 없고 아주 안전해요.” 서서히 동수의 두려운 마음도 적어지고 조금씩 걸어나오게 되었다. 우리는 또 함께 VCD와 DVD를 구웠는데 여러 사람이 협력을 정말 잘 했고 효과도 컸다.

사실 많은 동수들은 내심으로 대법 일을 하고 싶어 하였는데 집착심 이를 테면 두려운 마음 때문에 스스로 걸어 나오지 못했던 것이다. 만약 동수 사이에 더 끌어당겨 주지 않고 수련생을 깔보고 멀리한다면 어찌 하나의 정체라 할 수 있겠는가! 정체 협력은 더 어려울 것이다. 우리 매 개인에게는 모두 수련 중 상태가 좋지 않거나 어느 한 문제에서 잘못하여 넘기지 못할 때가 있는데 이런 때 얼마나 수련생이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는가! 어떤 때는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다가도 수련생이 도와주어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여 넘어갈 때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열에서 떨어져 나간 수련생을 보았다면 그에게 솔직하고 인내심 있는 도움을 주어야 하며 그들을 멀리 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한 제자도 떨어뜨리고 싶지 않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함께 조사정법하는 동수로서 함께 어깨를 걸고 손에 손을 잡고 누구도 떨어뜨리지 말아야 한다.

정체협력의 위력은 여러 방면에서 체현되었다. 금년에 우리 지역 ‘610’ 사악은 세뇌반을 설립하고 비단 수많은 대법제자를 납치했을 뿐만 아니라 또 모든 구치소, 노교소, 감옥에서 ‘전화’되지 않은 대법제자를 세뇌반에 납치해가고 집에 보내지 않고 사악의 거짓말을 세뇌하며 주입했다. 이 역시 우리 지역 정체에 누락이 있었기 때문에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 온 것이다. 날마다 대륙 소식에서 동수들이 부단히 세뇌반에 납치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더는 이렇게 사악에게 함부로 박해당해서는 안되며, 우리는 이 세뇌반을 해체해 버려야 한다. 교류를 통해 우리는 밍후이왕에 원고를 보냈다.

대략적인 뜻은, “정체 발정념으로 세뇌반을 해체하고, 저녁 7, 8, 9시에 발정념 하여 수련생을 구출하자”는 것이다. 이 기간에 우리 시에서는 노교소 감옥에서 박해 받고 돌아온 수련생이 세뇌반으로 직접 압송돼 갔다. 또 곧 나올 수련생이 있는데 우리는 반드시 가장 빠른 속도로 그것을 해체해야 한다. 그건 바로 정사(正邪)대결이 아닌가? 우리는 수집한 사악의 주소, 전화번호, 이름을 죄다 밍후이왕에 발표했는데 전 시 대법제자들이 모두 볼 수 있게 되었고, 국외 동수들도 성원할 수 있게 되었다.

수련생은 박해자료를 전단지와 소책자로 찍어 배포했고 또 메시지, 편지를 부치고 함께 발정념 하여 즉각 사악의 세뇌반을 해체하였다. 이와 동시에 함께 수련하던 한 수련생이 노교소에서 곧 돌아올 때가 되었는데 사악은 형기를 연장했을 뿐만 나니라 계속 세뇌반에 보내 학습하게 한다는 것이었다. 우리가 어찌 뻔히 눈을 뜨고 수련생이 다시 납치당하는걸 보고만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발정념의 힘을 강화했는바 매 차례 7,8.9시 정각에 함께 모여 발정념할 때 에너지가 상당히 강한 것을 느꼈다. 우리 수련생은 또 노교소에 가서 발정념 하면서 수련생을 맞아왔고, 절대로 사악한 610이 재차 수련생을 납치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렇게 되어 사부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 수련생을 순조롭게 맞아오게 되었다. 이 수련생이 돌아온 후 말했다. “그 악경들은 날마다 수많은 진상 메시지를 받았는데 어떤 때는 내 앞에서 읽어 주기까지 했다. 어떤 경찰은 또 말했다. ‘나는 당신을 박해하지 않았다. 나는 차를 몰므로 당신을 잡지 않았고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야.’” 이로부터 볼 수 있는바 그들은 진상을 알고 있기에 누구도 그런 사악한 나쁜 일을 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 3일 지나자 세뇌반이 해체됐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동수도 모두 돌아왔다. 이는 나더러 대법제자가 협력만 잘하고 정념이 강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것을 보게 하였다.

동수들과 경험을 교류하고자 하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2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특별추천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2/26/2150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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