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오한 자를 수호하는 사람은 아주 위험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2월 21일】한 쌍의 부부가 있었는데 박해가 막 시작되었을 때 대법제자로서 법을 실증하는 일을 적지 않게 하였다. 후에 남자는 불법적으로 노교 1 년을 당하고 나온 후 법 공부도 연공도 하지 않았다. 여자도 영향을 받아 대법을 이탈하였는데 어느덧 8 년의 세월이 흘렀다.

얼마 전 나는 그들을 만났다. 그들은 아직도 대법이 좋다고 여기고 있었고, 사부님도 믿고 있었지만 단지 몇 년이 되도록 모두 더 이상 법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교류를 통해 그들로 하여금 대법을 이탈하면 자기에게 상상할 수 없는 후과를 가져다 줄 수 있으며 이 만고의 기연을 잃으면 장차 영원한 후회로 된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였다. 대법을 이탈하면 위험하다는 것을 인식한 후 그들은 다시 대법으로 돌아올 결정을 하고 즉시 법 공부를 시작하였다.

후에 나는 그들의 지금 상태를 알아 보고자 특별히 그들의 집에 찾아갔다. 그런데 누가 알았으랴, 그들은 도리어 사오한 자의 교란을 받아 수개하지 않은 『전법륜』만 보려 하였다. 무슨 『전법륜』수개는 불학회 사람이 한 짓이라면서 사부님의 수개에 관한 설법마저도 승인하지 않았다. 그들은 또 사오한 자가 그들에게 전해 주었다는 것을 꺼내 들고는 그 안에서 말한 괴상한 말을 사실로 믿었다. 보니 그것은 특무가 만든 것으로서 사오한 자를 조종하여 난법하고, 법 공부가 깊지 못한, 집착심이 중한 사람을 훼멸하려 시도한 것이었다.

난법하는 난귀는 사부님 따님의 명의를 도용하여 불학회 수련생을 공격하고, 밍후이왕을 비방하였으며, 사부님께서 밍후이왕에 공개적으로 발표한 설법을 모두 불학회 사람들이 한 것이라는 등등이었는데 이들 부부는 도리어 의심도 없이 믿고 있었다.

사오한 자에게는 모두 한 세트의 사오한 공동 인식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자기가 높이 수련했으므로 누구보다도 낫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또 신으로 되려는 하나의 강렬한 마음이 있다. 하지만 두려운 마음과 놓을 수 없는 집착 때문에 지름길을 찾으려 하는데 즉 자신의 사람 중에서의 이익이 손해를 보지 않고, 무슨 고생도 하지 않고 길에 척 나서면 신이 되려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난법하는 자의 그릇된 이론을 받아들이고 대낮에 꿈을 꾸듯 하면서도 자신이 얼마나 높고 얼마나 높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이런 사오한 자들은 도처로 다니면서 수련생에게 법 공부도 연공도 하지 말고 책을 바치라고 동원하였다. 어떤 사람은 또 무슨 ‘비판하면서 배우라’고 말하였다. 지금 그들은 이런 설법으로는 수련생을 동요시키기 아주 어렵다는 것을 보아내고는 방법을 고쳐 무슨 ‘법 공부를 잘하여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고 다른 곳으로 마구 다니지 말라. 자신을 잘 수련한 다음 다시 중생을 구도하라.’는 등 허튼 소리를 하여 법공부가 깊지 못한 수련생을 기만한다.

‘다른 곳으로 마구 다니지 말라’ 는 무슨 뜻인가? 첫째는 수련생이 다른 수련생과 접촉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며, 둘째는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배포하지 못하게 하고 진상을 알리어 사람을 구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자신을 잘 수련한 다음 다시 중생을 구도하라.’ 대다수 사오한 자들은 자신이 사오한 이치로 자신은 높이 수련하였고 잘 수련하였다고 여기는데 그들은 모두 사람 구하는 일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온갖 방법을 다하여 다른 수련생이 사람을 구하는 것을 가로 막는다. 실제적으로 그들은 두려운 마음과 집착심이 중한 수련생들을 아래로 끌어 내리고 있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법에서 분명히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하며,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만이 비로소 정진이라고 알려 주셨다.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는데 중생구도는 아주 긴박하게 되었다. 만약 중생구도 일을 하지 않는다면 대법제자란 칭호에 자격이 있는가?

어떤 사오한 자는 당초에 노교소에서 나쁜 일을 아주 많이 하였다. 사악을 도와 적지 않은 수련생을 전화시켰고, 오늘까지도 노교소에서는 아직도 당시 그들이 쓴 이른바 ‘적발(揭批, 폭로하고 비판하다)’문장과 영상물로 수련생을 독해, 전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오늘까지도 자신의 죄과를 심각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내심으로부터 후회하지 못하고 여전히 한 세트의 사오한 이론으로 자신을 위해 발뺌을 하며 늘 자신은 누구보다도 높이 수련했다고 여기거나, 또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면서 스스로는 속인사회 상태에 부합되게 한다고 한다. 또한 자료를 만든다는 명의로 수련생을 기만하고 의식적으로 자신을 과시하고 자신을 높임으로서 일부 수련생들이 세가지 일을 잘 할 수 없도록 엄중한 영향을 주고 있다. 장기간 동안 어떤 수련생은 집착심이 비교적 중하고,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지 않고 사람의 감정으로 사오한 자를 수호하면서 그의 주변에서 감돌고 있으며, 아직도 그가 수련을 잘했고 말하는 것도 옳다고 한다.

사오한 자의 이론이 어떻게 사람을 미혹시키든 그들이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이 표면으로만 보아도 그들이 진수하는가를 보아낼 수 있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술은 끊어버린 후 다시 마시면 안 된다”, “나는 이런 예를 든 적이 있는데, 당신은 어느 불(佛)·도(道)가 거기에 앉아 담배를 물고 있는 것을 보았는가? 그런 것이 어디 있는가? 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당신은 그것을 마땅히 끊어버려야 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수련하려 하면, 당신은 그것을 끊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당신의 신체를 해치며, 또한 일종의 욕망이기에 우리 수련인의 요구와는 정반대다.” 가령 담배 술 이런 집착마저 다 내려놓을 수 없다면 또 어찌 진수한다고 할 수 있으며, 어찌 원만에로 걸어갈 수 있겠는가? 대법원칙을 뻔히 위배한 이런 행위를 진정한 대법 수련자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가 어떠한 핑계를 대든지 모두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죄총에는 자신을 회멸할 뿐이다. 그렇게 오랫동안 그들을 수호하고 그들을 숭배한 수련생들도 위험 속에 있는 것이 아닌가? 사오한 자가 사오한 상태에서 어떠한 설법으로 변환하든 모두 남과 자신을 해칠 뿐이다.

한 사람의 수련이 어떠한 지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대법만이 표준이다. 사람의 감정, 친분과 공통된 집착으로 개인의 명예, 이익을 수호하려는 것은 모두 대법과 어긋나는 것이다. 바라건대 사오한 자와 사오한 자를 수호하는 그런 수련생들은 어서 빨리 청성하라. 이미 아주 제한되어있는 수련시간 내에 법으로 귀정(歸正)돼 와서 최후의 한 걸음을 바르고 잘 걷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12월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2/21/21478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