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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실증하면서 신(神)의 길을 걷고 있다

글 / 대륙 대법제자 후이치

【밍후이왕 2009년 12월 12일】 나는 1999년에 법을 얻은 제자이다. 대법을 실증하는 중에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 가운데 말씀하신 일부 공능이나 신통, 이를테면 천목, 일파조, 화공 등을 모두 운용 하였으며, 더욱이 정법구결은 그 위력이 거대하였다. 지금 나는 자신이 수련 중에서 정념으로 신통을 운용한 몇 가지 체득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도 나는 다른 기공을 연마하였으며 다른 공간의 일부 생명을 보기도 하였다. 예를 든다면, 꿈에 태상노군(太上老君)이 전도(傳道)하는 것과 신선, 천병천장, 용 등의 현상을 천목으로 보았다. 한 번은 어디를 갔다가 돌아오는데, 멀쩡하던 날씨가 갑자기 검은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차를 따라오면서 떨어지는 가는 빗줄기에는 우박이 섞여 있었다. 차 안에 있던 사람들은 다만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온다는 것만 알 뿐이었다. 그러나 나는 산속 호수에 사는 청룡이, 배웅하라는 명을 받고 우리가 사는 거주지까지 따라온 것이며 나중에 청룡도 돌아가고 구름도 걷히고 비가 멎었으며 하늘이 서서히 또 맑아지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나는 종종 이런 일을 겪을 때가 있었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에는 사부님께서 넣어주신 파룬에 대한 뚜렷한 감수가 있었으며, 신통과 공능에 대한 깨우침과 운용에서도 일정한 기초를 갖게 되었다.

1. 대법의 신위(神威)로 사악한 마(魔)를 제거

2001년, 나는 입정한 가운데 한 무리 사악도들이 나를 납치하여 이미 잘 수련된 나의 신체를 훼멸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보았다. 당시 사악은 이상할 정도로 강대하였다. 비록 그것들은 나중에 목적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당시 나는 정념이 강하지 못하여 사악을 청리해 버리지 못하였다. 인간세상에서 표현된 것은, 나중에 박해를 당해 노동교양소에 간 것이었다.

노동교양소 악경은 강압적인 수단을 사용하였고 사오(邪悟)한 사람들을 배치하여 나를 전화시키려고 하였다. 그 한동안, 비록 정상적으로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했지만 심태만은 아주 좋아서 대법에 대한 확고한 마음이 전혀 동요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날마다 경문 『홍음』을 외웠는데, 마음의 경지는 순정하고 청명했다. 어느 날 꿈에 뚱뚱한 ‘부처’가 온 것을 똑똑히 보았는데, 나를 데리고 함께 천상으로 가서 신선대회에 참가시키겠다고 말하였다. 나는 속으로 기쁜김에 막 대답하려는 순간, 이 뚱뚱한 부처의 얼굴에 한 가닥 교활한 웃음이 스치는 것을 발견하고 즉각 경각성을 높이고 물었다. “당신은 누구야?” 그 가짜 부처는 간파되었다는 것을 보자 즉시 큰 마(魔)로 변하였는데 삽시간에 하늘땅이 어두워지면서 모래가 날리고 돌이 뒹굴었는데, 휘몰아치는 모래바람 속에서 자신은 마치 몇 치 크기의 소인으로만 보였다. 신체는 모래바람에 휘말려 천지간에서 상하로 세 번 도약하였지만 당시 나의 마음은 아주 진정되어 두려움이란 조금도 없었다. 나는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생각을 하고 오른손으로 즉각 입장하고는 입으로 “법정건곤, 사악전멸!” 하고 외웠다. 삽시간에 울부짓던 바람이 멎고 구름이 흩어지면서 하늘이 맑게 개어 구름 한 점 없었고, 사악한 마는 종적없이 사라졌다. 이는 수련 후 만난 가장 심했던 한 차례의 마의 교란이었다. 다른 공간의 마가 제거된 후 노동교양소의 악경은 나를 전혀 감히 건드리지 못하였다. 파룬궁 박해를 주관하고 책임진 경찰은 나와 담화한 후 주동적으로 나를 도와 편지를 부쳐 주었다. 나는 악경(중대 지도원)에게 말하였다. “나는 법을 범하지 않았으므로 노동교양소 노동에 참가하는 것을 거절한다.” 그는 나를 보고는 말없이 가버렸다. 다른 경찰들도 나를 보면 말을 아주 겸손하게 하였다. 사오한 그런 자들은 전혀 나를 찾아오지 않았고, 노동교양 당하고 있던 감방 두목도 나를 다른 눈으로 대하면서 파룬궁이 좋다고 하면서, 나를 그들의 감방에 와서 있으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또 같은 방에서 사오한 자에게 이끌려 사오 보증서를 쓴 대학생과 대법법리를 교류하였다. 그는 나중에 명백해졌고, 주동적으로 악경을 찾아가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되찾아 왔으며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악경은 우리가 교류했다는 것을 알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다른 한 번은 입정하여 한 곳에 이르렀는데 사면팔방에서 하늘이 덮일 지경의 모기떼가 날아와 나에게 덮치려 하였다. 나는 즉시 정법구결을 외웠다. “법정건곤, 사악전멸!” 입장을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모기가 전부 죽어버려 땅에 가득 널렸는데 2~3치 두께로 쌓였다. 사악이 제거된 원인 때문이었는지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받는 기간에 매를 맞고 전기충격을 당한 적이 없을뿐더러 욕 한번 먹은 적이 없었다.

개인 체험이라면, 대법은 무궁한 위력을 갖고 있으며,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에게 강대한 신통 공능을 부여하셨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든 확고한 신념으로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정념으로 신통을 운용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한 마의 교란을 제거하기만 하면 꼭 난과 관을 넘을 수 있고 환경을 열어놓을 수 있다.

2. 색마를 제거

노동교양소에서 만난 다른 하나의 마의 교란은 색마의 교란이었다. 어느 날 저녁, 입정하자 실 한 오라기 걸치지 않은 젊은 여자가 나타나 치근거렸다. 나는 즉시 이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색마라는 사실을 알았다. 머리속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파조 공능이 얼핏 스치자, 나는 색마에게 손을 뻗쳐 힘껏 틀어잡았다. 그렇게 큰 사람을 손 안에 힘껏 틀어잡으니 놀랍게도 손을 따라 녹아내리더니 원형(源形)이 나타났는데 원래는 손바닥 만한 신문지였다. 생각밖에도 이 색마는 원래 한 장의 색정 신문이 연화된 것이었다. 나는 이 색마 원형도 남겨두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는 불로 이 신문을 태워 재로 되게 하여 철저히 그것을 훼멸시켜 버렸다.

수련인에 대한 색마의 교란은 아주 크다. 오늘 악당(惡黨)은 대륙에서 공개적 혹은 반공개적으로 색정적인 장소를 꾸리고 있다. 신문, 잡지, 텔레비전, 인터넷 등에는 색정적인 내용과 사진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실은 인류 도덕을 파괴하는 것이며, 또한 수련인에 대한 강대한 마의 장애이고 교란이다. 손바닥만한 색정 신문마저 다 색마로 연화되어 교란하고 있으니 수련에 대한 마난이 어떠할지, 얼마든지 보아낼 수 있다. 동수들은 반드시 수련을 엄숙하게 대해야 하며 정념으로 그것을 배척해야지, 경계심을 늦추고 소홀히 하여 색정에게 묶이어 수련중의 마난을 더 크게 불러 와서는 안 된다.

3. 마(魔)의 장애를 제거하고 수련생을 도와주어야

일찍 함께 수련하던 두 수련생은 부부간이었고 원래는 지역 보도원이었다. 1999년 박해가 발생한 후, 서서히 나오지 않더니 사악의 박해를 피하여 이사를 했는데 2년 동안 만나보지 못하여 늘 그들과 교류를 해보고 싶었다. 어느 날 갑자기 다른 한 수련생을 만나 그들의 얘기를 꺼내게 되었는데 그녀가 하는 말이, 그들은 지금 어느 아파트 구역에서 가게를 꾸리고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전혀 수련생을 만나보려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들은 『전법륜』만 보고 경문을 보지 않으며 동수와 교류하고자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미 여러 동수들이 찾아갔지만 모두 헛물만 켜고 돌아왔다는 것이다. 나는, 내가 가서 그들을 만나보겠다고 하였다. 그들을 정법진행에서 떨어지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다.

이튿날 차를 타려고 하는데 갑자기 상공에서 한 가닥 검은 기가 습격해 왔다. 나는 즉각 발정념으로 청리하고 다른공간의 마의 장애를 제거하였다. 나는 이번 행동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들 가게에 이르자 그들 두 사람은 나를 본 후, 마주 보면서 가볍게 웃어 보이는 것이 마치 또 설득하려고 손님이 왔구나 하고 말하는 것 같았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이 할 일을 다 하고, 한가할 때를 기다려 예전의 알고 지낼 때 일을 말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수련의 일로 끌어갔다. 그들은 나에게 알려 주었다. 그들은 한 갈래 괴상한 길을 걷고 있는데 바로『전법륜』만 본다는 것이었다. 나는『전법륜』은 법이고 신경문도 사부님이 말씀하신 법일 뿐만 아니라 제자의 정법시기 수련을 지도하고, 제자에게 나타난 문제를 수정하는 법인데 당신들이 신경문을 보지 않는다면 정법진행을 어떻게 따라가고 사부님의 정법요구를 어떻게 따라갈 수 있겠는가 하고 말하였다. 그들 둘은 점차 명백해졌고 나는 신경문 두 권을 남겨 놓았다.

두 번째 찾아 갔을 때 그들은 주동적으로 사부님의 모든 경문과 최신 설법을 보겠다고 요구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밍후이왕과 곳곳에 피어나고 있는 자료점을 소개해주는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말해 주었다. 얼마후에 그들을 도와 컴퓨터와 프린터를 샀는데, 그들도 스스로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것을 알아내고는 자료를 만들게 되었다.

나의 체험 – 대법을 실증하는 중에 나타난 문제, 모순 등에는 꼭 다른 공간의 사악의 교란과 장애가 있는 것이니, 절대로 곤란과 ‘괴상’하다는 것에 가로막히지 말아야 한다. 신통 공능으로 다른 공간의 사악한 마를 깨끗이 제거하면, 인간세상에서 법을 실증하는 일이 곧 순조롭게 될 것이다.

4. 신(神)의 생각으로 사람의 관념을 타파

법을 실증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중에 대법신통으로 다른 공간의 교란을 제거하면 하는 일이 순조로울 것이다. 예를 든다면, 한 번은 밤에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가려는 그곳이 음침하고 이상하게 공포스러웠다. 가나 안 가나? 아니면 낮에 가서 정찰’해보고 가나? 지형도 알아보고, 악인이 숨어 지키는지? 아니면 옷차림새가 아파트 구역 주민과 비슷한지? 먼저 확인해야 하지 않는가? 그러나 나는 갑자기 이런 것은 다 사람의 생각과 방법이고, 대법제자의 정념, 신념( 神念)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언제까지 수련해야 비로소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고 신념(神念)이 나올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에게 가장 전면적인 공능, 신통을 주셨는데 왜 쓸 생각을 하지 않는가?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에게 일념이 생겨났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나는 사람을 구하러 가는 것이며, 하는 것은 가장 바른 일인데 마땅히 우주 정신(正神)의 지지와 보호를 얻어야 한다. 일념을 마치자, 천공 사면에서 천병천장과 기타 정신(正神)의 형상이 은은히 보이더니 그 구역의 음침한 기분이 잇따라 풀리면서 밝아지는 것이었다. 나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구역 내에는 행인이 아주 적었고, 있다 해도 마치 나와는 다른 공간에 있는 듯 어깨를 스쳐 지나면서도 못본 척 하였다.

갈수록 많은 비슷한 경력 중에서 나는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관념이 제거되고 사람의 껍질이 벗겨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갈수록 진정으로 신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맺는 말 – 아주 깊은 체험이 하나 있다. 대법제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반드시 신사신법의 신념을 확고히 해야 한다. 일에 봉착하면 신념으로 인념(人念)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가 사람의 이 껍질을 벗어버리고 신으로 가는 것이며, 또한 대법제자가 수련의 최후에 걸어가야 할 길이다.

이상은 개인의 조그마한 보잘것 없는 인식인데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2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2/12/2141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