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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발정념한 체득

글 / 한중(漢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2월 14일】 많은 동수들이 발정념에 대하여 중시하지 않고 있다. 자신을 잘 청리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교란할 수도 있다. 오늘은 자신이 청리한 체득을 중점으로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2년간 장시간 자신을 향해 발정념을 하였다. 처음에는 나의 사상업이 크고 통제할 수 없었기에 시작했었다. 왜냐하면 나는 시간이 좀 많아 매일 한두 시간 동안 자신의 사상업을 청리할 수 있었는데, 한두 달 후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 사상업이 많이 적어졌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사상업을 장시간 발정념으로 제거하던데로부터 일부 집착(예를 들면 두려움)을 청리하는 데로 확장시켰고, 장시간 당지 사악들을 청리하는 것으로 발전하였다.

많은 동수들은 자신에 대해 발정념하는 것을 중시하지 않는다. 잠재적 인식저애가 있는 어떤 동수들은 자신에게 발정념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자신이 바로 우주의 한 부분이며 밖으로 발정념하는 것은 우주의 그곳을 청리하는 것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하는 법리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발정념으로는 집착하는 물질(마음)을 청리하지 못하며 집착하는 물질(마음)은 고비를 넘어야 버릴 수 있다고 알고 있다. 발정념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이것은 정념으로 수련을 대하고, 정념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과 같은 도리이다.”(『북미순회설법』)고 말씀하셨다. 사실 발정념은 고비를 넘어 집착심(물질)을 버릴 때와 같은 상태라고 생각한다. 단지 발정념은 주동적으로 하는 것에 속하는데, 이것은 신구(新舊)우주가 서로 다른 부분일 수도 있다. 미래 우주중생은 집착이 있을 때 주동적으로 대법 법리에 따라 확실히 이해하고 청리할 것이다. 과거에는 피동적으로 배치를 기다려 고비를 넘겼지만 현재는 주동적으로 자신과 외부의 사악특성을 가진 생명을 해체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오늘날 남겨놓는 것은 바로 미래의 참조(参照)이기 때문이다. 주동적으로 하는 것과 피동적으로 하는 것에는 천양지차가 있다. 이 각도에서 보면 발정념은 더 위대한 의의가 있다. 이것은 미래 우주체계의 원용인 것이다.

이에 내가 발정념한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나는 자신을 청리할 때, 주로 어떤 사상업을 발견하였고 어떤 마음이 강하게 나오면 그 마음을 청리하고 무엇을 발견하면 무엇을 청리하고 제때에 청리하였다. 정(定) 상태를 잘 유지하면서 해체시켰다. 한번은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9시간 동안 청리하였는데, 청리하고 나자 갑자기 가슴속의 더부룩하던 감각이 없어졌다. 전에는 두려운 마음이 강해 진상자료를 배포하면서도 사방을 두리번두리번 살폈었다. 장시간 발정념을 20여 일 하고 나자 진상자료를 배부해도 두렵지 않았다. 특히 색욕심을 발견하기만 하면 즉시 청리하였다. 청리한 후 방금 전에 생각하던 그 더러운 물건을 돌이켜 보았는데, 예를 들어 마음의 자연적 반영이 어느 정도 좋아했거나 집착했다면 아직 깨끗이 청리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계속하여 청리하였고 깨끗이 될 때까지 하였다. 점검할 때, 마음속의 자연반응이 색욕에 대해 혐오하는 마음이 나올 때까지 했다. 나는 이 방법을 다른 동수들에게 소개하였었는데 그도 반응이 좋았다고 했다.

때론 누락이 생겨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올 때가 있는데 나는 낚시질한다고 생각했다. 사악을 낚았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평소 발정념할 때면 공(功)이 사악을 찾아 다녀야 했지만 지금 사악이 스스로 찾아오고 있으니 해체될 때까지 그를 꼼짝 못하게 만들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한 수련생이 발정념한 방법을 나는 매우 찬성한다. 2008년, 한 수련생을 잡으려고 경찰이 얼마나 동원되었으니 그녀를 잘 지키라고 마을에서 방송까지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 수련생은 두려워하지 않고 12시간 동안 발정념을 하였는데 그 결과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수련생은 사부님의 법신을 보았다고 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바로 이런 정신이다. 사악이 오게 되면 우리는 피하는 사람의 방법으로 해결하지 말고 마음을 가다듬고 해체시켜야 한다. 만약 사악이 우리를 박해할 때마다 이렇게 한다면 그들이 어찌 우리를 박해할 수 있겠는가? 발정념할 때 상태가 좋지 않고 감각효과가 나쁠 때도 있다. 그때마다 나는 제때에 심태를 조정하고 자신을 우주중이나 법중에 놓고 하였다. 자신을 향해 하던, 밖을 향해 하던 우주의 각도에 서서 하면 금방 좋아졌다. 자신에 대해 발정념을 하더라도 자신이 바로 우주의 일부분이기에 자신을 우주중에 놓아야 한다. 자신을 청리하는 것이 바로 우주를 청리하는 것이다.

장시간 발정념을 시작한 후 발정념할 때 손이 기울거나 졸리는 현상이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재빨리 입정상태로 들어갔다. 또한 밖으로 발정념하면 손이 마치 날리는 듯 했고 아무리 오래 해도 지치지 않았다.

발정념시 손이 기울고 졸리는 등, 상태가 좋지 않은 동수들은 자신을 잘 청리하고 정념을 많이 발(發)해야 한다. 그런 상태에서는 법공부도 잘 되지 않고 진상을 해도 심태가 불안정하여 사악에게 틈을 줄 수 있기에 이때는 발정념을 많이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미흡한 소감이오니 동수님들께서는 자비로운 심태(心態)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 완성 : 2009년 12월 14일
문장 분류 : 정법수련중의 이성 인식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14/2143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