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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하지 못하는 배후

글 / 지린(吉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2월 15일】 나는 직장인이며 기타 동수들과의 연계가 많지 못하다. 근 한 시기, 자신이 세가지 일을 하는 것이 마치 일종 질서있게 순서대로 하는 상황에 멈춰서 있는 것만 같았다. 일을 완성한다는 틀속에서 때로는 뜻밖에도 마치 매우 원치 않으며, 사상이 왔다 갔다 움직이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런 느낌이다. 몸은 늘 피곤하고 기운이 없고, 지치며, 산만하였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매우 조급하였으나 돌파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최근 사부님의 《유럽법회에 보냄》 설법을 읽으면서 나는 산만한 것은 수련인의 하나의 근본 집착이기에 필히 즉시 극복, 돌파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의 역사 조건하에서는 반드시 용맹정진하고 급박하게 일어서야만 역사의 약속한 염원을 완성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의연히 기다리시고 계시지만 더는 머뭇거리지 말라고 우리들을 타이르셨다. “시간은 당신에 대해, 우주의 무량한 중생들에 대해 모두 긴박한 것이다. 아마 사부가 말을 좀 중하게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간 흐리멍덩한 수련생, 당신은 정말로 어디로 가고 무엇을 따를 것인지 진지하게 잘 생각해야 한다.”(《 유럽법회에 보냄》) 우리는 반드시 명백해야 한다!

사람은 생생세세 긴긴 역사 중에서 매우 많은 습관과 성격을 양성하였다. 또한 기니긴 우주의 역사 발전 중에서 낡은 우주의 법과 물질 역시 점차적으로 쇠퇴되고 연변되었다. 매우 많은 좋지 않은 상태는 수련의 부족으로 인해 발견하기 어려우며, 심지어 정상적이라고 여기기면서 마치 단독적으로 확실하게 그 마음을 형용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러나 고유한 관념에 근거하여 질서있고 순서있게만 일하면서 자아를 고집하고 밖을 향해 본다면, 실제상에서는 법에 동화되는 것을 거절하고 자신을 발산하는 것이며 의지를 약화시키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긴박감이 없어지고 산만해져 정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포만되고, 충실하고, 적극적이고, 원용하게 일하는 지혜와 태도가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동시에 제 구실을 못하는 그러한 수련생들을 겨냥해 몇 마디 하고자 한다.”(《유럽법회에 보냄》) 자세히 자신의 법에 대한 인식과 자신에 대한 요구를 본다면 우주 중생의 생사존망 관건시각에 아직도 피동적으로 속인의 각종 관념의 속박과 움직임으로 인해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용맹정진하며 전력을 다하는 본성의 일면으로 중생구도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자신의 사전 약속을 완성할 것인가? 이러한 의식 상태는 정말 법의 요구와 거리가 너무 먼 것으로 뒤처지지 않으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부족한면을 보고 써내었는데, 나처럼 인식이 모호하며 정진하지 못하는 동수들은 함께 노력하자. 만약 깨달음이 옳지 않으면 자비하게 지적하여 주시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9년 12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12/15/2143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