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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협력은 나부터 하자

【밍후이왕 2009년 12월 7일】특수한 환경, 특수한 시간에 동수의 정체적인 협력으로 나는 500부의 『9평』제작을 완성했다. 이 기간 전후로 교란과 고험이 있었고, 더욱이 동수들의 정체 협력하의 강대한 정념이 있었기에 마침내 이 중생을 구도하는 자료를 완성했다.

『9평』이 세상에 나올 때부터 나는 몇 년간 줄곧 제작을 견지했다. 이번에 『9평』 500권을 제작하기로 하여, 계획에서부터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나와 다른 두 명의 수련생이 같이 하기로 했는데 계획이 수립된 후 아주 많은 교란과 고험을 만났다. 한 수련생은 사업이 다망하여 벗어날 수 없고, 다른 한 수련생은 남편의 정을 놓지 못하여 책을 제작하기 전, ‘백열화(白熱化, 가장 긴장되고 극렬한 단계까지 발전함)’의 정도에 이르렀고 나도 장기간 교란이 존재했다.

이때 나는 개인 수련의 미성숙함을 보아냈다.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하여 정체로 사부님을 도와 정법의 항목을 하는데 정말 영향을 주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적어도 며칠 일찍 책이 나왔을 것이다. 몇 년 전, 나는 줄곧 자료의 인쇄와 제작을 독립적으로 완성했고, 무슨 곤란에 부딪혀도 모두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독립적으로 완성했다. 그러나 정법노정 과정에서 오늘에 이르러 더는 혼자서 견지한다는 것은 안 된다고 느꼈다. 많은 일은 반드시 정체적으로 협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잘 협력해야 한다. 동수들이 교란을 받는 이런 상태를 보고 나는 사람의 일면으로 일부 퇴보했다. 그러나 신의 일면이 더욱 명백하여 나는 반드시 우선 자신을 강대하게 해야 한다고 느꼈다.

이때 자신이 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내가 동수들의 집착심을 대신하여 교란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한 사람의 정념이 강대하다면 강대한 정면 요소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전에 혼자서 완성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왜 완성하지 못한단 말인가? 일을 해낼 수 있는가는 사부님의 말씀에 달렸고 모두 사부님이 장악하고 있으며 사부님의 정법노정 과정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사람 마음이다. 최후에 그래도 이 계획을 완성하기로 결정하고, 나는 한 동수에게 전화를 걸어 “안심하세요, 나는 강대해 질 것입니다. 이것도 명백하지 못하면 끝장입니다.”하고 말했다. 다른 한 동수에게 물어 보니 그녀도 속인의 사업을 기본적으로 완성했으므로 별로 큰 일이 없다고 했다. 나는 그럼 우리 함께 바른 일을 완성하자고 했다.

장소를 일찍 정하고 시간을 정하자, 다른 동수들도 나에게로 와서 함께 일을 처리했다. 나는 그들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알려 주었다. 처음에는 알려주지 않으려고 했고 많은 동수들이 연루되게 할 생각이 없었지만, 후에 생각해보니 모두들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면 어찌 협력할 수 있겠는가? 그리하여 나는 평정한 마음으로 다른 동수들에게 발정념으로 도와달라고 알려 주었고, 동수들 모두 머리를 끄덕이며 알았다고 했다. 이렇게 정체협력을 했다.

설비를 운반했지만 우리는 설치할 수가 없었다. 수련생은 두 말없이 제일 빠른 속도로 매우 먼 곳에서 왔다. 그 과정에서 나는 그가 기계에 대한 태도, 기계를 닦는 태도로부터 감동을 받았다. 그가 기계에 대해 매우 아끼고 소중히 여기며 애호로 충만 되었고 그는 정말 열심히 했다. 그는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았지만 그의 행동은 도리어 나를 깊이 자극했다. 설치하고 시험 조정하고 나서 동수들은 모두 갔다. 인쇄하고 제작하는 것은 나 혼자서 완성했다. 시작할 때, 나는 정념이 부족했는데 이 기계는 이미 많은 것을 인쇄했기 때문에 나는 종이가 잘 들어가지 않을까 봐 근심했고, 이 염려를 동수들에게 알렸었다. 그 결과 수련생이 간 후, 정말로 종이가 끼이면서 들어가지 않아 나는 그것을 뜯어내고 종이를 받쳐서 다시 설치하려 했다. 하나의 의념이 나에게 되도록 움직이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뜯어내어 종이를 받치려 한 것은 자신의 ‘근심’하는 이 집착심을 만족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무조건 자신을 찾았다. 나는 걱정하든 안 하든 이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곤란이 얼마나 크든 지를 막론하고 이 책을 꼭 만들어 낼 것이다. 이왕 이렇게 된 이상 걱정하지 않는 것이 낫다. 이전에 자료를 제작할 때, 무수한 신의 종적이 나타났는데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병사가 공격해 오면 장군이 막고, 물이 밀려오면 흙으로 막는다.’고 했으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 별로 대단할 것이 없다. 그 결과 기계 이 ‘녀석’은 갈수록 더 잘했고, 할수록 더 정신이 낫고, 최후일수록 표현이 더욱 좋았으며 조금도 고장 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주 정연하게 인쇄되었다. 나는 그에게 “우리는 모두 대법을 위해 왔으므로 될수록 잘하자. 네가 지금 하는 것이 내가 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 결과, 내가 버튼을 누르고 종이를 넣고 쥐기만 하면 되었다. 나는 이 시각, 얼마나 많은 동수들이 나의 이곳을 향해 강대한 정념을 발산하기에 우주 중의 일체 바르지 못한 요소를 파괴하여 비로소 환경, 기계와 내가 교란을 받지 않고 있으며, 더욱이 중 후기에는 어떠한 교란도 없이 신기하게 『9평』제작을 완성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 집착을 버렸기에 동수들이 발산한 강대한 정념을 막지 않았다는 것이다.

동수들은 또 정체로 협력하여 페이지를 나누고 제본하는 과정에서 모두들 말하지 않고 묵묵히 참답게 페이지를 나누었다. 한 수련생이 할 줄 몰라서 이전에 늘 틀리게 나누었는데, 그녀가 바로 한쪽에서 계속하여 발정념으로 가지한 결과 모두들 20시간 내에 순조롭게 500권의 『9평』의 인쇄, 페이지나누기, 제본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모두 이미 나타났던 서로 원망하는 상태를 고치고, 모두 자신을 찾고 사부님의 말씀을 들었다.

매 한 권의 『9평』이 민중의 손에 쥐어지고,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나의 마음은 기뻤다. 나는 이 책에는 얼마나 많은 동수들의 심혈과 정념이 녹아 한데 모여있는가를 알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옳게 했고 마음이 법에 있었으므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끝없는 지혜와 법력을 부여할 수 있었고, 우리들로 하여금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심원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나는 우리 모두 영원히 이런 정체협력을 잘 할 수 있어, 진정 자아를 내려 놓으며, 동수에게도 약점이 있고, 우리 자신에게도 약점이 있으므로 서로 포용하고, 여러분들의 정념이 주도하여 강직함을 발휘하며, 정체로 중생을 구도하는 대사를 위해 생각하고, 우리 매 개인의 재능을 다하여, 강제로 하지 않고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그 부분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끝없는 법력을 가지고 부여했기에, 비로소 우리가 세상에 온 서약을 완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나는 이 역시 사부님의 심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전 세계의 대법제자 모두 진정 자아를 바르게 하여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정체를 생각하고, 우리 정체협력의 모든 항목을 원만히 완성하기를 더욱 희망한다. 나는 우선 나부터 잘 하겠다.

문장발표: 2009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7/21398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