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2월 7일】우리 현 지역에 구치소가 있는데 대법제자를 불법 수감하여 박해하는 검은 소굴이다. 금년 6월 말에 현지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다가 악경에게 납치당해 검은 소굴로 압송되어 박해 당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다섯 달이 되었다. 수련생을 구하고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며, 검은 소굴을 부수고, 무조건적으로 그 안에 수감된 모든 대법제자를 석방하고 더 많이, 더 잘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어떤 수련생이 근거리 발정념을 건의하였다.
이 구치소는 시 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 현에서 한 시간 정도 가면 된다. 동수들은 정체적인 교류를 통해 현지의 대법제자를 네 개 의 큰 팀으로 나누어 매 주마다 교대로 검은 소굴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기로 하였다. 매 큰 팀을 또 몇 개의 작은 팀으로 나누어 며칠에 한 번씩 가기로 하였다. 이렇게 하면 릴레이식으로 근거리 발정념을 보증하여 검은 소굴을 해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7명은 제1 큰 팀이고 그 큰 팀 안의 제1 작은 팀에 배치되어 가기 전에 교류하였다. 차에서 가급적 말을 하지 않고 조용히 발정념 하며, 간 후에는 자신은 대법제자라는 생각을 할 것이며,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가서 법을 실증하고 조사정법 해야 하며, 이와 무관한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한 수련생은 택시를 부르는 책임을 졌다. 아침 8시에 모두 모였는데 택시 기사의 핸드폰이 꺼져 있었다. 어느 수련생은 초조해 하면서 원망하는 말투가 섞였다. 나도 속으로 왜 전 날 연락하지 않았는가 하는 원망이 있었으나 속으로 즉시 생각 하였다. 옳지 않아. 우리 7 명은 정체인데 어느 수련생이 잘못한 곳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은 원망하지 말고 묵묵히 보완하고 원용하는 것만이 비로소 대법제자 정체이다. 나는 조급해하지 말자, 택시는 얼마든지 있다 하고 말하였다. 우리는 재빨리 다른 한 대의 택시를 불렀다.
가는 길에 우리는 묵묵히 발정념을 하였다. 기사가 녹음기를 틀어놓아 우리의 발정념을 교란 하였다. 잠시 후에 녹음기를 껐다. 목적지에 곧 이르게 되었을 때 기사는 왜 한 마디 말도 없이 이렇게 조용한가 하고 물었다. 한 수련생은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깨닫고는 진상을 말해 주었다. 알고 보니 그는 우리 현지 한 동수의 남동생이었는데 그 수련생은 얼마 전에 병업의 박해로 막 세상을 떴다. 그 동수의 남동생은 당원이었고 이미 탈당하였으나 누님의 사망에 대해 그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의 말을 듣고 그는 대법, 3퇴에 대해 더 깊은 이해가 있게 되었다. 돌아오는 길에 그는 우리의 말을 듣고 조금 전까지는 머리가 몹시 괴로웠는데 지금은 많이 편해졌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목적지에 이르러 우리는 흩어졌다. 나는 비교적 먼 곳이지만 검은 소굴이 똑똑히 보이는 곳을 찾아 5분 동안 먼저 자신의 심태를 조절하고 의념 중에서 자신의 사상 중에서 좋지 않은 사상 염두(念頭), 업력과 좋지 않은 관념 혹은 외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한다. 이렇게 그들이 죽으라고 생각하면 그들은 곧 제거될 것이다. 그런 다음 자신은 신체가 거대한 정천독존(顶天独尊)한 신으로서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고 모든 흑수난귀를 해체하며, 공산사령과 중공악당의 다른 공간에서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되 포괄하지 않은 것이 없고 빠뜨린 것이 없다. 정념으로 동수 A를 가지하여 정념정행하여 마귀굴에서 나오라. 검은 소굴을 부수고 불법 수감된 모든 대법제자를 무조건 석방한다 라고 발정념 하였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여쭈었다. 사부님, 제자는 조사정법하러 왔으며, 사전 서약을 실현하러 왔습니다. 사부님 가지해 주십시오. 이렇게 생각을 마치자 삽시간에 사상이 청정하고 한 갈래 뜨거운 기운이 온 몸에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 곳에 띵(定)하고 있으니 날씨가 춥든 덥든, 인간의 사소한 일,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게 되어 마치 세상과 동떨어져 있는 듯, 마치 우주 중에 자신과 이 마귀굴만 남아 있는 듯, 자신의 공이 검은 소굴로 용솟음 쳐 흘러가는 것 같았다. 나는 바르고 그것은 사한 것이니 나는 꼭 그것을 해체해 버릴 것이다.
내가 큰 길가에 서 있었기 때문에 줄곧 이곳에 서 있으면 누가 나를 주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나는 높은 담장을 마주하고 섰기 때문이다. 또 감시 카메라가 나를 향하지 않았는지, 위험하지 안을지를 생각하였다. 후에 여러 곳으로 옮겼지만 모두 원래 곳만 못하여 나중에는 다시 원래 곳으로 돌아 왔다. 나는 그 몇몇 동수들이 검은 소굴과 가까운 곳에 줄곧 꼼짝 않고 서서 지속적인 발정념을 하는 것을 보고 자신에게는 두려운 마음, 이것저것 의심하는 마음이 있다고 느꼈고, 자신과 동수들과의 격차를 보아냈다.
우리는 오전에 두 시간 반, 오후에 한 시간 발(發)하였다. 발하기 전에 나는 생각하였다. 이렇게 오랜 시간을 발하는 게 정말 견디기 어려운데 만일 한 달에 한 번 온다 해도 계속 견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발하는 과정에서야 비로소 우주의 제1 생명으로서의 대법제자의 책임을 진정으로 체험하게 되었고, 비로소 자신이 세상에 올 때의 실현하려던 그 서약을 체험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신체가 또 사부님의 한 차례 정화를 얻었고, 동시에 이는 수련생을 돕는 것이 아니고, 이는 대법을 위해 무엇을 하는 것도 아니며, 사부님을 위해 무엇을 하는 것도 아닌,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그 한 몫을 하는 것이며, 자신을 위해서이며, 자신은 하는 과정에서 진정으로 승화를 얻게 된 것이다.
돌아온 이튿날 우리는 근거리 발정념에 대한 교류를 진행하였다. 동수들이 일치하게 인식한 것으로 가장 뚜렷한 체득이 바로 검은 소굴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 하는 것이 집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조용해 질 수 있었고, 심신이 모두 제고를 가져왔는데 커다란 비약이라는 것이다. 검은 소굴이 하루라도 해체되지 않으면 꾸준히 계속해 나가야 하며, 바로 해외 대법제자들처럼 세파 속에서도 해마다 중국 영사관에 가서 조용히 앉아 발정념 하여 사악을 해체하는 것처럼 해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후에 교류에서 동수 갑이 말하였다. 나는 발정념 할 때 자비심이 나왔는데 집으로 돌아올 때 마치 동수 A와 그 안에 있는 동수들을 모두 데리고 돌아오는 것 같았다. 우리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안에 갇혀있지 말아야 하며, 우리는 마땅히 가서 사람을 요구해야 한다. 심지어 오후에는 돌아오고 싶지 않아서 그냥 계속 발하고 싶었다.
동수 을이 말하였다. 막 시작에는 아주 추웠는데 그러나 사부님의 금종조(金鐘罩), 철포삼(鐵布衫) 법을 생각하니 단숨에 따뜻해 지고 조용해 졌다. 집에 와서 발정념 할 때 자신의 머리에 신의 광환이 씌워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동수 병이 말하였다. 자신이 그 곳에 서서 눈을 감으니 마치 그 곳에 띵해 있는 것처럼 꼼짝없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검은 소굴 상공에 노란 빛이 씌우고 몸에서는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공이 나가는 것이 대단히 강하여 자신은 마치 정천독존한 신과 같아 누구도 나를 건드릴 수 없는 것 같았다. 잠시 후에 검은 소굴의 사악을 해체한 패괴한 물질, 마치 고름 같은, 하수도 밑의 더러운 물건 같은 것이 아래로 쏟아졌는데 한참이나 쏟아지는 것이었다.
동수 정이 말하였다. 가기 전 날, 가야할지 망설이게 되었다. 간 다음에는 위험할 것 같았다. 그러나 간 다음에는 발정념이 집에서보다 훨씬 조용하다는 것을 느꼈다. 집에 와서 발정념 해도 많이 조용해졌다. 앉아서 하기만 하면 검은 소굴의 영상이 눈앞에 또렷이 나타났다. 후에 또 몇몇 여자들이 손으로 가리키면서 다가왔다. 예전에 줄곧 천목으로 보지 못했으므로 발정념에 대해 반신반의 하였다. 오늘 처음으로 보고나니 발정념에 대해 더욱 신심이 증가되었고, 또 자신에게 색심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동수 무가 말했다. 자신은 검은 소굴 상공이 음침한 것을 보았는데 후에 패괴한 물질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었다. 최근 오랫동안 다리가 심하게 부었는데 돌아온 이튿날 발정념 할 때 부은 것이 가라앉아 아주 편안하였다고 했다.
문장발표: 2009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2/7/2139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