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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 팀에서 점차 승화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2월2일】나는 1998년 할머니와 모친께서 이끌어 대법에 접촉하게 되었는데 당시 단지 대법은 좋고 병을 제거하고 몸을 튼튼히 할 수 있다고만 여겼다. 왜냐하면 할머니와 모친의 몸에서 직접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기 때문에 대법은 대단하다고 여겼다. 그때는 단지 어쩌다 책을 들여다 보았을 뿐 ‘수련’, ‘심성을 닦다‘ 이런 개념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못하였다. 98년 하반기에 A시에 가서 직장을 다니게 되어, 속인 속에서 혼동되어 법 공부 환경이 없었고, 단지 집에 돌아올 때라야 식구들과 함께 법 공부 할 수 있었다. 07년부터 비로소 진정한 돌파가 있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 진정으로 자신 수련 중의 차이와 부족을 찾게 되었고 또 진정으로 정체에 용해된 미묘함과 행복을 체득하게 되었다.

우리 이 법공부 팀은 07년에 설립되었고 노년 대법제자가 다수를 점하여 평균 학력수준이 높지 못했다. 이 이전에 동수들 대다수는 집에서 혼자 공부하면서 정기적으로 협조인에게 가서 《밍후이주간》을 가져왔다. 큰 문제가 있을 때면 단체로 교류하였는데 대부분은 일하는 것과 동수구출이었고 법리상의 교류는 적었다. 단체 법 공부는 사부님께서 남겨주신 법 공부 형식인데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남에 따라 법 공부 팀도 갈수록 많아졌다. 우리의 법 공부팀도 이렇게 생겨난 것이다. 나와 같이 이제 겨우 정법 형세를 따라오게 된 제자로 놓고 말하면 팀의 동수들은 나에게 아주 큰 도움을 준 동시에 나의 많은 집착심을 폭로해 주었다.

5장 공법은 가족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이고 나는 연공 테이프를 보지 않아 동작이 규범적이 못되어 팀에서 자신의 연공동작을 교정하였다. 동시에 수련생이 십 몇 년 동안 줄곧 아침연공을 중단해 본 적이 없다는데 대해 나는 깊은 고무를 받았고, 연공에 있어서의 차이를 찾아 냈다.

발정념에서 요령을 알지 못하여 자신이 발한 정념이 위력이 없다고 느꼈고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았다. 그래서 속으로 사부님께 여쭈었다.“사부님, 제자는 발정념 요령을 장악하지 못해 어떻게 마음대로 신통을 운용할지 모르겠습니다. 사부님 저를 도와 주십시오!” 이튿날 법공부 팀에 나갔더니 한 수련생이 밍후이왕에 발표된 발정념을 지도한 문장과 사부님의 발정념에 관한 설법을 가져왔다. 나는 격동되어 말하였다. “동수님은 내가 이걸 보려 한다는 걸 어떻게 알았어요?” “이건 몇 년 전에 발표된 것인데 내내 서랍에 넣어 두었지. 어제 서랍을 정리하다가 이걸 보고서 너한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갖고 왔지” 이는 나로 하여금 대법의 신기함과 수련의 미묘함을 깊이 느끼게 하였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에 더 없이 감사하였다,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데로는 줄곧 걸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동수들이 모두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자신은 너무도 차하다고 느끼고 이 방면에서 따라잡자고 생각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이 마음을 보시고 나를 점화해 주셨다. “인민(人民)의 예리한 붓 귀신을 떨게 하니 法輪大法는 정견(正見)이로다.” (『洪吟二』)처음엔 무슨 의미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한 노 제자는 몇 년 동안 줄곧 진상편지를 썼는데 그녀로부터 계발을 받아 나도 진상편지를 쓰기 시작 하였고, 나의 진상 알리기도 여기로부터 시작되었다. 예전에 남방에서 사업할 때 많은 동료와 손님들의 주소를 남겨놓은 것이 있었고, 또 동창, 선생님과 연락을 취할 수 있어 나는 그들에게 진상 편지를 쓰기 시작 하였다. 막 시작에는 진상 자료가 없어 복사지에 썼고, 매일 몇 부밖에 쓰지 못하였으나 후에는 진상자료를 부쳤다. 지금 나도 직접 만나서 진상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

B시에 온 후 여동생(동수) 도움으로 현지 동수들과 정체를 이루었다. 이 환경에서 법리상의 승화를 얻었고, 어떻게 안을 향해 찾으며, 어떻게 심성을 닦는가를 배웠다. 이 팀에는 젊은 제자, 중년 제자, 노년 제자가 모두 있었고, 학력수준이 비교적 높을 뿐만 아니라 법리가 분명하여 내가 법을 이해하고 법에서 제고하는데 대하여 매우 큰 도움을 주었고, 나로 하여금 법 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법 공부상에서의 격차를 보아내게 하였다. 예전의 자신은 수련할 줄 모른다고 말할 수 있으며, 어떻게 안을 향해 찾는지도 모르고, 사부님 법을 보아도 일에 부딪히면 법으로 가늠하고 자신을 대조할 줄 모르고 늘 법으로 남을 대조하였다. 팀에서 교류할 때 동수들은 모두 주동적으로 자신을 해부할 수 있고, 일에 부딪히면 자신이 어디에서 부족하게 했는가 이 문제상에서 법은 어떻게 요구하고, 법에 서서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분석할 수 있었는데 그 마음을 촉동하였다. 이것은 나를 어떻게 수련하라고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닌가! 이 매 일보는 모두 사부님께서 성심으로 안배하신 것이며, 모두 사부님의 고도를 체현시킨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수련상의 격차를 보시고도 이 바르지 못한 제자를 빠뜨리려 하지 않고 이렇게 많은 수련생을 안배하여 나를 돕게 하신 것이다. 이 팀의 동수들은 모두 성실하게 서로 만나며, 배움과 수련을 비긴다. 만약 누가 모순에 부닥치면 여러 사람은 모두 법에 서서 어디에 부족이 있는지를 분석하며, 듣는 사람도 각자 이 방면에서의 부족을 찾으며, 남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긴다. 이른바 ‘민감일’에도 영향 받지 않으며, 그 사이에 인원 변동이 있긴 해도 십여 년 동안 이 법공부 팀은 줄곧 중단한 적이 없었다.

나는 성격이 내향적인 여자로서 어려서부터 수줍어서 표현을 잘 하지 못하고 이성과 만나면 늘 얼굴이 붉어진다. 법 공부를 통하여 이 역시 일종의 변이된 정에 대한 집착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만약 ‘정’이 없다면 어찌 얼굴이 붉어지겠는가? 중학교에 다닐 때 연애소설 보기를 좋아했고, 애정 산문과 사구를 수집하기 좋아하였다. 당시 선생님도 이른바 ‘명작’을 많이 읽기를 제창하였는데 지금에 와서 보면 모두 변이된 애정의 독소를 살포한 것이다. 대학에 간 후, 대학교는 연애하는 낙원으로 됐고, 심지어 많은 대학생들은 혼전 동거를 하였다. 당시 나는 남보다 낫다고 여겼으며 그들과 혼동하지 않으면서 미끄러져 내려온 도덕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하였다. 자신의 공간장에 아직도‘정’이란 이런 물질이 존재하고 아직도 색욕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 방면으로부터 오는 교란이 나타났다. 법공부가 마음에 닿지 않았고 발정념에 조용해 지지 않았고 연공에 입정할 수 없었다. 심지어 꿈에서도 여전히 ‘색상(色相)’의 교란이 나타났다. 따라서 가족의 교란도 아주 컸다. 친척 친지들이 상대를 소개해 주며 결혼하라고 독촉 하였다. 실은 근본에서 ’색욕심‘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이 틈을 타고 들어온 것이었다. 평소에 몸 치장에 아주 주의했고 허영심이 강하고 다른 사람의 찬미를 듣기 좋아하였는데 뿌리를 깊이 파보면 역시 ’색‘의 표현이었다. 미남 미녀를 보면 하의식적으로 자꾸 본다. 또 명배우들의 정감방면에 대한 골목소식을 담론하기 좋아한다. 실은 이 역시 ’색‘이다. 지금껏 수련했다는 것이 아직도 한 무더기나 되는 집착을 끌어안고 있으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이 문제는 수련인에 대해 말한다면 과거에는 아주 엄격했으며, 어느 일종의 수행이든 모두 아주 중하게 보았다. 계율을 범했다면, 당신은 더 이상 수련하지 말라. 만약 어느 한 신선이 제자를 데리고 산속에서 수련하는데, 누가 이 잘못을 범했다면, 그럼 당신은 영원히 다 끝장이다. 바로 이처럼 엄숙한 한 가지 일이다.”(《맨하튼설법》)이 설법은 사부님께서 2006년에 말씀하신 것인데 지금에 와서야 발표하셨으니 긍정적으로 또 더 깊은 내포가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은 뿌리로부터 철저히 이 마음을 버려야 할 때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단락의 법을 본 후에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이 방면에서 잘하지 못하면 수련인으로서는 정말로 지극히 위험한 일이다! 지금 사람을 뻬앗고 사람을 구하는 관건적 시각에 대법제자와 속인 사이에는 구도와 구도되는 관계만 있을 뿐이다. 생각해 보라. 광망무제(光燄無際)한 불도신이 어찌 그들에 의해 구도된 중생에게 미혹당한단 말인가?! 인식을 했다면 수련 중에서 진정 그것을 버리고, 사상 중에 이런 좋지 못한 염두가 반영되면 제때에 그것을 붙잡고, 배척해야 한다. 발정념으로 제때 그것을 청리해야 한다. 이런 마음들은 바로 속인 가운데서 그것을 폭로하고 실수하는 가운데서 닦아야만 가장 착실한 것이다. 사회기풍이 나날이 나빠지는 속인의 큰 염색항아리속에서수련인의 정념을 지켜 시시각각 자신은 수련인이라고 생각해야만 비로소 진흙에서 나와도 흙이 묻지 않을 수 있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2/2/2136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