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길림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21일】한 번은 내가 납치당한 후 구치소에 구류되어 있었다. 그곳은 유동하는 사람이 많았고 환경도 아주 복잡해 아주 악독하고 흉악하게 생긴 마약 판매자도 함께 있었는데 사람들 모두 그녀를 두려워했다. 악경이 그녀를 호장으로 지명하자 그녀는 우리 동수 몇 명을 분리시켜 법 공부, 연공, 교류를 못하게 했고, 또 다른 죄수들에게 우리를 지키도록 명령했다. 우리는 부동한 방식으로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지만 별로 큰 개변이 없었다.
하루는 사부님의 경문《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라》를 외우고 난 뒤 나는,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저지른 그녀의 업력이 그녀 몸으로 돌아가서 갚게 하라는 일념이 생각났다. 그러자 곧이어 그녀에게 열이 나기 시작했고, 이마, 목 모두 붉은 부스럼이 돋아 고통스러운 나머지 자신의 옷을 마구 찢으면서 말도 못하고 여러 사람에게 고함만 질러댔다. 그녀가 정신이 들 때는 자신이 죄를 지었다며 파룬궁을 간섭해서 그런 것이라는 말까지 했다.
말은 그렇게 했으면서도 그녀는 나쁜 짓을 그만두지 않았고, 두 사람을 시켜 우리를 지키게 하였다. 그 두 사람의 본성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사업관계로 상사와 연루되어 들어왔기에 단지 그녀의 미움을 받지 않고 그곳에서 편하게 지내려는 것뿐이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 그들이 죄를 짓지 않게 할 수 있겠는가? 라고 생각했지만 악인의 신변에 둘러싸여 있어서 구하고자 해도 불편했다. 그래서 그들을 떼어놓아 서로 싸우게 하라는 생각을 하자 무슨 영문인지 모른 채 두 사람은 싸우기 시작 했는데 줄곧 옥경이 있는 곳까지 가면서 싸웠다. 물론 옥경은 그들을 말리지 못했는데 옥경의 사무실에서 돌아온 후 두 사람은 서로 갈라졌다.
그 중의 한 사람이 나를 찾아와 아주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어떤 상황이라도 마귀에게 양심을 팔지 않아야 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해 나는 그녀에게 3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대기원에 성명을 발표하도록 도와주겠다고 했더니 탈퇴하겠다고 단호히 말했고 가족들 또한 모두 탈퇴 시키겠다고 했다. 그녀는 이어서 이번의 감옥 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제 곧 나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다른 한 사람도 주동적으로 나를 찾아와 말을 했다. 그녀는 오래도록 감방생활을 하면서 파룬궁을 많이 접촉해 보았고, 이곳에 있는 대법 책도 모두 보았으며, 일부 일들도 모두 알게 됐다고 했다. 다른 수련생이 그녀를 도와 탈퇴해 주었고, 나는 그녀에게 감옥에는 아직도 많은 대법제자들이 있는데 감옥을 옮긴 후에도 부디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절대로 나쁜 사람을 도와서 나쁜 일을 하지 말 것을 부탁하면서, 부디 자신의 위치를 잘 놓기만 하면 대법 사부는 당신을 도와줄 것이며, 아마 빨리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더니 그녀는 진지하게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악인은 자신을 거들떠보는 사람이 없자 수작을 바꾸었다. 예전에 나간 사람들이 남겨 둔 옷을 새로 들어온 죄수들에게 주었고, 맛있는 것을 나누어 주어 작은 이익을 얻은 사람들이 우리를 지키도록 했다.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줌과 동시에 그녀를 고립시켜 누구도 그녀에게 시장을 주지 말라는 정념을 발했다. 그 날 한 수련생이 몰래 경문을 보다가 그녀에게 발각되었다. 그녀는 미친 듯이 달려들어 경문을 빼앗으려 했다. 우리 동수 몇 명이 달려가 경문을 보호하자 그녀는 방안에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고함을 질렀다. 그러나 누구도 움직이는 사람이 없었고, 그로인해 그녀는 큰 타격을 받아 입으로는 욕을 했지만 기염은 이미 사라졌고, 행동도 많이 나아져 스스로 자신을 낮추며 감옥을 옮길 것인데 남의 미움을 더는 사지 않겠다고 했다.
그녀는 악행을 그만 두고 사람 같은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에게 자기는 대법책을 보았는데 대법은 사람을 구하러 왔고, 대법제자는 모두 훌륭한 사람이며, 자신은 마약판매를 하였으니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자신은 평생 감옥살이를 하므로 대법은 자신 같은 사람은 구해주지 않을 것이라며 몹시 절망하면서 자신을 미워하고 분노했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서는 지금은 단지 대법에 대한 태도와 대법제자에 대한 태도만을 보고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하신다고 알려 주었다. 그녀는 다른 대법제자도 그런 말을 했다면서 믿지 않기에 나는 당신의 자식을 위해서라도 믿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아이들은 엄마가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의 눈에 반짝이는 이슬을 보면서 감옥에 간 뒤에도 반드시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며, 절대로 더는 나쁜 짓을 하지 말라고 당부 하였다. 그녀는 감옥가면 일만 하고 절대 그들을 돕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최근 몇 년 동안 경찰들과 많이 사귀면서 그들이 더 나빠졌고 했다. 그러면서 어떤 방법으로 더 나빠졌는지 불과할 뿐이라고 했다. 그 후부터 많이 평온해지면서 김방의 환경도 많이 느슨해 졌다.
나는 곧 석방되었는데, 사실 집으로 돌아오면서도 역시 내내 신통을 운용했다. 나는 경찰에게 노교소를 찾지 못하라고 했더니 경찰차는 노교소 부근을 몇 바퀴 돌면서도 대문을 찾지 못했고, 경찰이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게 하라고 했더니 경찰은 우리를 집에 데려다 줄 것이지만 자신들이 데려다 주었다는 말을 입 밖에 내지 말라고 했다. 검사기계에 고혈압 수치가 나타나고, 심장박동이 얼마가 되어 라고 하면 얼마가 되었다. 사악이 노교소 밖에서 집행 수속을 할 때에도 나는 신통으로 공안국에서 그 자료를 찾아내 소각해 버렸더니 이쪽에서는 그저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그 당시에는 그저 아주 재미있게만 여겨졌고 그들 모두 내 말을 들었다. 하지만 그것이 신통을 운용한 것임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못했다. 요즘 여러 사람이 신통 운용에 대해 말하는 소리를 들으니 그제야 나도 그 당시 경험이 떠오른 것이다. 바로 신통으로 사악을 제지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으며, 환경을 개변시켜 마귀굴을 나왔던 것이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며, 형세는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따지웬 회의에서의 설법》 이렇게 많은 전세계 사람들을 상대로 그들을 구도하기 위해 하나하나씩 말하고, 한 장 한 장 씩 진상자료를 배포 한다는 것은 안 될 일이다. 신의 일면과 사람의 일면을 어떻게 결합하여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효과에 도달할 것인가에 대해 나는 몇 가지 생각을 했다.
우선은 ‘믿는 것’이다, 자신이 모든 신통과 모든 능력을 구비했다고 믿는 것이다. 이는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신사신법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체 법리를 모두 《转法轮》에 넣으셨고, 사부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일체 능력 또한 주셨으므로 믿으면 있고, 믿지 않으면 없는 것이다. 깊이 믿어야 하며 근본을 믿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병을 치료하는 데만도 공능은 모두 천여 종이나 된다고 나는 말한다.”고 말씀 하셨다. 낡은 우주와 중생은 모두 병이 심해 고칠 수 없을 정도인데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이런 재간을 주셨으니 이런 공능으로 중생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정념이 나가기만 하면 즉시 된다”, “염이 나가기만 하면 즉시 효과를 본다”고 말씀 하셨다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라》)법의 위력이 있는 곳만 믿고 우리는 공능의 형태와 사람 이곳에 표현되던 안 되던 상관할 필요가 없다. 한 수련생은 나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 그녀가 불법 수감 되었을 때 정념이 부족하고 상태도 안 좋았지만 오히려 출감했기에 그녀 자신도 무슨 이유인지 아주 궁금했다고 한다. 그녀는 집에 돌아와서야 자신의 오빠가 날마다 운반공을 운용해 그녀를 밖으로 운반했음을 알게 되었다. 진념이 강대한 위력을 나타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들 모두 정념이 십분 충족했더라면, 붙잡힌 동수도 진작 모두 나올 수 있었을 것이고, 사악도 깡그리 소멸되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따지웬 회의 설법》에서 말씀 하셨다. “모든 대법제자가 모두 명백해지고 모두 진지하게 정념이 십분 충족함을 해낼 수 있다면, 하루면 문제가 해결된다.”
그 외에도 바로 ‘순수’할 것을 요구한다. 사부님께서는 《맨하턴 설법》에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대법의 일을 한다 해도 법에 부합되어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법의 힘이 없게 된다.” 우리의 사명은 바로 조사정법, 중생구도인데 또 무엇이 있겠는가? 사람의 마음이 아무것도 없으면 법의 위력이 곧 나타날 것이다. 한 번은 차를 타고 외지에 곧 도착할 무렵 갑자기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앞 쪽에 있는 현수막이 좋지 않구나.(도로를 가로질러 양쪽에 걸린 기다란 현수막). 내가 아직 현수막 내용이 무엇인지 똑똑히 보지 못했는데 차는 급히 지나가 버렸다. 내가 머리를 돌려 보았을 때 그 현수막은 이미 떨어져 전봇대 한 쪽에 드리워져 있었다. 나는 그 때 몹시 놀랐다. 나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차에서 내려 되돌아가 찾아보았으나 그 현수막은 이미 보이지 않았다. 당시 다른 일에 바쁘다보니 별로 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이 문장을 적으면서 비로소 나는 알게 되었다. 우리는 바로 진真, 선善, 인忍에 동화된 생명으로서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르게 하고 가는 곳마다 사악을 소멸할 수 있는데 생각을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 생명은 마땅히 이러해야 하는 것이다. 명혜망에 오른 이야기인데, 한 소수련생이 어느 집의 창문이 열려져 있는 것을 보고 호주머니에 넣은 진상 자료를 그 집에 보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자료가 그 집으로 날아갔다. 한 수련생이 공안국 건물 안에 들어가 자료를 배포하고 계단을 내려올 때 두 경찰과 마주치게 되자 은신술을 운용해 경찰과 몸에 부딪히는 감은 느꼈지만 그를 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순정하게 법에 부합되었으므로 마음으로 생각하기만 하면 일이 성사된 것이었다. 이는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것이다.
신전문화 중에는 불도신이 신통을 운용해 무궁한 지혜를 펼쳐 사악을 제거하고 사람을 구하는 게 나온다. 하물며 우리는 지금 이렇게 큰 법인데 마땅히 법의 대지대혜 (大智大慧) 를 마음대로 이용해야 할 것이다. 나는 직장동료에게 진상을 알려 명백해 졌으나 아직 철저히 알지는 못했다. 그래서 그녀에게 꿈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그 결과 그녀의 꿈에 자신이 우주에 있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었다. 드넓은 우주엔 모두 별과 구름이었고, 커다란 부처님이 먼 곳에서부터 점점 가까이 다가와서 보니까 사부님이셨다. 사부님께서는 연화의자에 앉으신 채 그녀에게 말씀 하셨다. “이 대겁을 지나면 모두 좋아질 것이다”그리고는 사라졌다. 그녀는 무척 흥분된 채 너무나 진실하다며 내가 말한 것이면 무엇이든지 다 믿었다. 이후부터 내가 준 진상자료는 모두다 가족들에게 가져다주었고 3퇴도 시켰다. 사실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우리를 구도하고 점화해 주신 실제 사례는 아주 많다. 사부님께서는 “진정한 공능은 만여 종이 있다”고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가르치셨으면 우리도 사부님을 따라 배워 중생을 구할 수 있는데 단지 상황에 따라 지혜롭게 하면 될 뿐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공능을 운용하는 것에 관련해 많은 법을 말씀 하셨다. 지금 대다수 동수들은 아직도 공능을 쓰는데 명확하지 못해 나타났다 해도 모두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이라고 여긴다. 확실히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긴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성숙해지라고 하셨고, 우리에게 신이 되라고 하셨다. 여기에는 무의식적으로 쓰던 데로부터 명확하게 아주 강한 겨냥성을 지니고 쓸 수 있는데 까지, 쓸 줄 모르던 데로부터 쓸 줄 아는데 이르기까지, 조금 조금씩 쓰던 데로부터 무엇에나 다 쓸 줄 아는데 이르기까지가 존재하며, 여기에는 연마를 해야 하고 숙련되어야 한다. 그리고 재주가 치밀해야 하며, 점차 “사람은 거기에 앉아서 손을 움직이지 않고 발을 움직이지 않아도 남들이 손을 움직이고 발을 움직여도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 ”(《转法轮》)어야 한다. 정법은 오늘에 이르렀는데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가급적 어서 성숙되기를 바라시며,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기를 바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신통해져야 할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므로 부족한 곳은 동수께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1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21/2130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