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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의 법공부중 일부 감수

글 / 따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22일】 나는 신수련생이다. 2008년에 우연히 파룬따파 서적 《전법륜》을 얻었다. 나는 단숨에 이 법을 다 보았다. 책중의 법리는 내 생활 중의 모든 의문점들을 단번에 해답해 주었다. 책을 다 읽고난 나의 첫반응이란 내가 왜 이 책을 일찍이 보지 못하였는가? 이 책은 너무도 훌륭하다는 것이었다. 나는 즉시 찾아가서 5장 공법을 모두 배웠고 그리하여 대법수련의 대열에 들어갔다.

대법을 수련할 때 나는 이미 천목이 열려 있었다. 비록 보이는 것이 똑똑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나에게 아주 큰 신심(信心)을 주었다. 대법을 막 다 읽었을 때 나는 한 가지 생각을 발하였다. 나는 이 책을 외워야겠다. 이 일념이 있자 나의 정수리엔 마치 전기가 흐르는 듯 했는데 오랫동안을 지속하였다. 나는 속으로 즉시,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수련의 첫 한 달엔 날마다 내가 깨어나 아직 눈을 뜨지 않았을 때 어떤 사람이나 물건을 보게 되었는데, 기억에 가장 똑똑한 한차례는 내가 한밤중에 깨어나 아직 눈을 뜨지 않았는데 이불안에서 채색의 아주 밝은 빛이 뿜어 나오는 것을 본 것이었다. 바로 나의 아랫배 부위였는데 5~6분 동안 지속되었다. 나는 파룬이 나의 몸을 조정해 주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또 한번은 내가 법을 얻은지 두 주일 정도 되는 때 역시 한밤중에 깨어났지만 아직 눈을 뜨지 않았는데 심장 부위에서 ‘팡’ 하고 무슨 물건이 끌려 나가는 것 같은 것을 느꼈다.(예전에 나는 심장이 아팠다) 잇따라 나는 한 줄로 선 신(神)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아주 엄숙하게 나를 1분 동안 뚫어지게 지켜보다가 사라졌다. 그때로부터 나의 심장은 아프지 않았다.

어떤 때 나는 눈을 감고도 어떤 글자를 볼 수 있었는데, 모두 알 수 없는 글자였다. 한번은 글자 하나를 보았는데, 한획 한획씩 그어지며 나에게 보여졌다. 그것은 아주 큰 ‘인’ (忍)자였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나더러 ‘인‘자를 배워내라고 알려주시는 것이었다. 지금 나는 시시각각 자신에게 ’참아야’ (忍)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나는 법공부 과정에서 될수록 법의 요구대로 하고 있다. 나는 천목이 열려 있기 때문에 연공할 때 약간의 정경을 볼 수 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나를 고무해주기 위하여 매번 심성이 제고될 때마다 나에게 부동한 정경을 보여주신다. 그래서 나는 자신이 진보했는가 여부를 발견할 수 있다. 나는 집에서 혼자 깨달으며 수련하고 있으며 그 어떤 수련생과도 접촉이 없다.

시작한 첫 1년에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늘 나를 점화해 주셨다. 꿈에 나더러 신기한 일을 보게 함으로서 내 수련의 신심을 확고히 하게 하였다. 아마도 내가 좀 성숙되었다고 그랬는지 또 나에게 신경문 그리고 “밍후이주간”을 보내주셨다. 신경문과 밍후이주간을 학습하고 나서야 나는 대법제자에게 그렇듯 중대한 책임이 있으며 발정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 발정념할 때 나는 5분도 앉지 못하였다.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았고 또 역량도 없었다. 대략 한 달간 지나서야 나는 10분 동안 앉을 수 있었다. 한 번은, 나는 매 정각마다 모두 발정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는 그렇게 하였다. 그랬더니 저녁에 막 누워서 자려고 하는데 나는 나의 두 다리가 가부좌할 수 있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실질은 나의 다리가 가부좌한 것이 아니라 다른 공간의 다리가 가부좌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이쪽의 육신 감각이 유별나게 뚜렷했는데 그런 감각은 너무도 기묘하였다. 가부좌한 후 마치 누가 나를 위로 밀어주는 것 같았지만 나의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가 더 잘 하도록 고무해 주시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대법제자는 삼퇴를 권하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된 후부터 마음이 아주 조급하였고, 나도 이 일을 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아무런 경험도 없어 어떻게 입을 여는지도 몰랐다. 대법제자의 경험을 교류하는 내용도 나는 보았으나 자신에게 정작 닥치니 아주 어려운 감을 느꼈다. 아마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고 기회를 주신 것 같았다. 우리 직장에 한 대학생이 있었는데, 그날 그는 6.4 사건을 말하기에 나는 그가 하는 말에 따라 진상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비록 그 무슨 결과는 없었지만 나는 그래도 드디어 입을 열고 진상을 말한 것이었다. 한 주일이 지나가서 그가 또 마야인의 예언을 말하기에 나는 또 그의 말을 이어 진상을 말해 주면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하오”를 알려주고 탈당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 당시 그는 탈퇴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의 심령이 진감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차에 앉아 집으로 올 때 눈을 감으니 갑자기 한 손이 보였는데 손에 손색깔과 똑같은 만자부호 하나가 나타나 똑똑하게 나에게 보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또 한번 나를 고무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속으로 몹시 격동되었다.

삼퇴를 권하여 사람 구하는 일을 잘 하려면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나는 대법책을 한 번 다 외웠다. 나는 법을 다 외우고 삼퇴를 권할 때 두뇌가 아주 청성하고 지혜도 끊임없이 용솟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지금 나도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사존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멀다. 지금 내가 가장 돌파하기 어려운 것은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다. 이는 나로 말하자면 너무도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나는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러므로 나는 법공부를 더욱 잘, 더욱 잘, 더욱 잘 하고자 한다.

이는 내가 법을 얻은 후의 일부 체득인데 써내어 새로운 제자들과 교류하고 서로 고무격려하고자 한다. 사존님은 줄곧 우리 곁에서 우리를 지켜주고 고무해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만고의 기연을 반드시 잘 장악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자.

 
문장발표 : 2009년 11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22/2130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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