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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의 이치를 인정하는 것은 사악을 강화하는 것이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19일】사악의 옥살이 박해를 직접 겪고 사악이 대법제자에 대한 역사상 존재하지 않던 비참한 폭행을 직접 보고 들었기에 노동수용소에서 나온 후 두려운 마음이 방해를 하여 늘 사부님의 경문, 진상자료는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약점’, ‘증거’라고 여겼다. 그러므로 법공부를 해도 늘 심신이 불안하고 벌벌 떨었으며 문밖에서 가벼운 발자취 소리가 나기만 해도 쩔쩔매며 어쩔 줄 모르고 부리나케 열독하던 경문, 진상자료를 숨겨 놓는다.

마찬가지로 옥살이에서 걸어 나온 동수들의 정정당당, 광명정대한 일언일행을 보고 스스로 부끄러워, 점차적으로 자신의 이 바르지 않은 심태에 숨겨진 더러운 요소를 반성했다.

우선 사부님의 경문 혹은 진상자료를 박해 받는 ‘약점’, ‘증거’로 보는 것은 불(佛), 법(法)을 모독하는 더러운 심리이며 바로 사악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고 사악의 이치를 인정하는 것이며 관념상에서 사악의 편에 서서 사악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것이다.

사부님은 『전법륜』중에서 “우리는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당신을 이끌어 위로 수련하고 있지 않은가? 어떤 일은 당신도 마땅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당신이 생각해 보라. 이 책은 당신을 지도해 수련할 수 있게 하는데, 그가 진귀한가, 진귀하지 않은가? 당신이 부처에게 절을 한다 해서 당신을 진정으로 수련하게 할 수 있는가? 당신이 아주 경건하여, 그 불상에 감히 손도 대지 못하며, 날마다 그것에게 향을 피우면서도, 당신은 도리어 진정하게 당신의 수련을 지도할 수 있는 대법(大法)을 감히 망가뜨리고 있다.”라고 지적하셨다. 법으로 자신을 비추어보니 나의 이 염두는 대법을 손상시키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사실 당신들이 넘은 고비는 바로 당신들의 마성을 제거한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은 한 차례 한 차례씩 각종 구실 또는 大法으로 덮어 감추어 지나갔으며 心性(씬씽)을 제고하지 못했고 한 차례 한 차례씩 기회를 놓쳐버렸다.” (『정진요지』 )라고 말씀하셨다.

나 자신이 게으르고 세간 명예의 득실을 과분하게 중시하므로 세간의 정욕에 빠져 나올 수 없어서 마난을 초래한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일체를 중시하지 않고 도리어 의념 상에서 ‘경문이 있으면 박해를 받는다’, ‘진상자료를 배포하면 박해를 받는다’는 염두가 반복되었다. 이것은 우주에서 구할 수 없는 변이된 관념이며 사상상에서 마땅히 일찍이 도태되어야 할 생명에게 생존의 공간을 남긴 것인데 어떻게 그것들을 철저히 제거할 것인가? 그것들의 사악한 안배를 어떻게 전반 부정할 것인가?

정법의 홍세(洪势)하에 대법제자로서 대법이 육성해낸 가장 장엄하고, 신성한 생명으로서 방사하는 진리의 빛은 족히 사악을 해체하고 사악의 박해를 연기처럼 사라지게 할 수 있다. 관건은 시시각각 자신에게 자신의 모든 생각, 모든 언행이 법에 부합되는가를 물어 보아야 한다.

동수와 교류하는 중에서 수련생은 경문과 자료는 사부님에 대한 존경과 애호로 잘 정리하여 두어야 하며 절대 두려워서가 아니라고 자신의 관점을 제기했다. 동수의 집에서 사부님의 자비하고 익숙한 얼굴을 보고 나는 부끄러워 말할 수 없었으며 부정한 일체를 제거하며 사악의 이치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수련의 길을 바로 걸으려고 결정했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19/2128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