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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에다 근거리 발정념을 한 체험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1월 23일】2008년 올림픽을 앞둔 7월 10일에 한 무리 악경들이 우리 집 문밖까지 뛰어들어 왔다. 나는 처음에는 비교적 정념이 강해 악경들이 감히 어떻게 하지 못했으나, 후에 나는 9년 동안이나 줄곧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경이 그 무리 속에 있는 것을 보고는 적개심과 쟁투심이 한꺼번에 나오는 것이었다. 그러자 악경들은 야단법석을 피우며 문을 부수고 들어와 사부님의 법상, 대법서적, 또 사유재물을 빼앗아갔다.

악경들이 돌아간 후 동수들은 악경들이 회의를 열어 대책을 준비하고 있으니 며칠동안 피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했다. 당시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망설여졌다. 그러나 나는 속인의 집에 갈 수 없으며 가도 동수의 집에 가서 법공부와 함께 발정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누구의 집에 가야할지 떠오르지 않아 집에서 나가지 않고 창문을 닫아걸고는 사람이 와도 문을 열어주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갈수록 두려워지는 것이었다.

사흘 후 갑수련생이 와서 문을 두드리며 소리를 질러서야 나는 문을 열어 주었다. 수련생은 모 지역의 수련생이 납치됐다며 나에게 동수들에게 알려서 발정념으로 도와 달라고 했다. 그때 평소 매우 열성적인 을 동수도 와서 나에게 “빨리 가라”고 했다. 내가 꾸물거리니 갑 수련생은 “속인 마음의 저애를 받지 말라.”고 했다. 그 한마디 말은 나를 깨우쳐주었다. 사악이 내 물건을 빼앗아 갔는데 왜 또 그것들을 두려워해야 하는가? 그때 나의 머릿속에는 “당신들은 오로지 사람을 구원하는 몫이 있을 뿐” (> )이라는 사부님의 한마디 법이 생각났다. 그리하여 나는 다음날 >을 가지고 소굴 부근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고 법공부를 했다.

처음에는 매일 6시 발정념을 한 뒤 나가서 어떤 때는 열한시 넘어 돌아오고 어떤 때는 세시 넘어 돌아왔다. 그래도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간혹 경찰차만 보면 두렵기도 했다. 어느 하루 나 혼자 산에 앉아서 소굴을 향해 발정념을 하는데 정법구결을 금방 외우자 소굴의 창문으로부터 매우 많은 난잡한 것들이 날아 나오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어 나에게 보게 하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 번은 한 수련생이 악경에게 납치됐을 때 나는 소굴의 부근에 가서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납치된 수련생을 가지해달라고 구했다. 그 때 나는 수련생이 사람도 아니고 귀신도 아닌 것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끊임없이 동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것들과 함께 뛰지 말라고 소리쳤다. 그는 그것이 엄관대(严管队)(마굴속의 마굴)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그것들과 함께 있을 수 없다!”고 큰소리 질렀더니 수련생은 그것들을 떠나 걸어왔다.

그 당시 발정념을 한 뒤 눈물이 나면서 이렇게 하면 정말 수련생을 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걸 알았고 사부님의 자비를 진정으로 체험했다. 오직 우리가 마음으로 가서 하기만 하면 일체는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실 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줄곧 소굴의 부근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23/2131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