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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연공 음악에 맞춰 연공을 하면, 사부님의 설법을 듣는 것처럼 마음이 안정

【밍후이왕2009년11월29일】 최근 동수들과 만나면서 어떤 동수들은 연공을 중시하지 않음을 보았다. 이는 작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나의 체험담을 적어 동수들과 교류 하려 한다.

나는 1997년 10월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나는 줄곧 연공음악에 맞춰 연공을 하면서 지금까지 중단해 본적이 없다. 첫 시작 때부터 연공음악을 들었을 때 아주 편안하고 안정되는 느낌이었다. 후에 새로 나온 연공음악에는 사부님께서 친히 구령을 불러 주셨기에 연공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내 주변에 계셔서 에너지도 매우 강하게 느껴졌고, 연공 후에는 심신이 편하고 가벼웠다.

그러다가 한 시기동안 연공할 때 예전처럼 고요해지지 않는 것이었다. 머리에서 강과 바다가 뒤집히는 듯 했고, 사부님의 구령도 들리지 않았으며, 동작도 빠르지 않으면 느려져서 예전에 연공하던 것처럼 편안한 느낌이 없었다.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고 안을 향해 찾다가 어느 날 갑자기 깨닫게 되었다: 경사 경법을 하지 못한 것이다! 연공할 때 사부님의 구령을 듣지 않고 허튼 생각을 하는 것은 사부님께 불경한 것이다. 사부님께 불경은 곧 은혜를 잊는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나는 몹시 놀랐다. 이는 얼마나 큰 죄인가! 나는 즉시 법 공부를 가강하고, 연공할 때 심태를 조정하고, 사상 업력의 교란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하여 가장 순정한 심태로 사부님의 구령을 들으면서 연공을 하니까 원래 그 미묘함이 다시 돌아왔다.

나는 지금 또 깨달았다: 사부님의 연공 음악을 들으면서 연공하는 것은, 사부님의 설법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기에 응당 경사경법 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부님의 매 한마디 말씀, 매 한 글자는 모두 법이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연공 구령은 사부님께서 친히 제자들을 데리고 연공을 하고 계시는 게 아닌가? 제자로서 반드시 조금의 소홀함도 없이 고요한 마음으로 연공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내가 이 층의 법리까지 깨달은 후, 줄곧 사부님과 나는 함께 연공을 하고 있음을 감수하게 되었다. 아울러 매 장 공법의 네 마디 구결도 모두 내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을 따라 함께 읽는 게 비할 바 없이 미묘하고, 상화롭고, 신성함을 느끼게 되었다.

법공부와 연공 모두 경사경법 할 수 있었기에, 심정(心静), 신정(身定)되었고 수련 상태 모두 매우 좋아, 병업 관의 교란이 매우 적었으며, 세 가지 일을 하면 생각한 대로 되고, 교란도 매우 적었다.

동수들이여, 우리 모두 함께 수련의 길에서 참답게 자신의 매 한가지 일을 대하며, 부단히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 잡으면서 착실하고 바르게 잘 가자. 부단히 대법 중에서 동화되고 승화 되자.

나의 자그마한 체험을 동수들과 교류하고 연구하려는 것이기에 잘못된 곳은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 한다.

문장완성: 2009년 11월29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11/29/2134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