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밍후이왕 접속을 말함
글/ 심양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6일】 나는 농민 출신으로 농촌에서 자랐기 때문에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다 보니 인터넷에 접속하고, 복사하는 것 같은 이런 일에 대해 종래 생각도 못해봤다. 예전의 『명혜주간』에서 인터넷에 접속하고 복사하는데 관한 문장은 여태껏 보지도 않았고 나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으며, 나는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한다고 여겼다.
나에게 자료를 송달해 주는 수련생은 우리 집에서 아주 먼 곳에 있으며, 그녀는 기술을 아는 동수여서 아주 바쁘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나에게 교육수준이 있어 나 스스로 이런 것을 만들어 동수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늘 하였다.
아마 사부님께서 나의 이 일념을 보셨는지 신변의 수련생이 나더러 하라고 고무해 주었고 아울러 기술 수련생을 찾아오고, 제일 좋은 것으로 무엇이든 다 갖추어 주었다.
동수의 참을성 있는 도움으로, 사부님 보살핌 속에 나는 신통해지기 시작하였다. 교육수준이 없고 온 손에 못이 박힌 농촌 부녀가 인터넷에 접속하고, 복사, 다운로드, CD제작 등을 배워 내었다. (과시하는 것이 아니다) 배우는 과정 역시 마음을 닦는 과정이었다. 어떤 때는 호미자루만 쥐던 자신의 손이 마우스를 쥐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을 보면 너무도 신기하였다.
내가 이 글을 써 내는 것은 아직도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고 있는 동수들에게 밍후이왕에 오르기는 정말 쉬운 일이라는 것을 알려 주고자 하는데 있다. 우리는 신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사람의 관념에 장애 받지 말아야 한다. 최근 사부님께서 또 『밍후이왕 10주년 법회설법』을 발표하셨는데 이는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중요성을 더 설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께서는 자료점이 곳곳에서 피어나야 한다고 하셨고, 이래야만 사람을 더 잘 구원할 수 있다고 여기신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6/2119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