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한국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1월9일】C수련생이 보호소에 잡혀간 후,A수련생이 보호소에 찾아가 C수련생을 만났다. 그러나 보호소 직원은 A동수에게 C동수에 관한 나쁜 말들을 많이 했다. A수련생은 돌아와 보호소 직원의 말을 여러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했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의 관념과 C수련생을 원망하는 마음도 들어 있었다.
B동수도 C수련생을 만나러 보호소에 갔다. 그 당시 보호소 직원은 불쾌한 기색으로 대법제자에 대해 나쁜 말을 많이 하면서 아예 그녀와 이야기조차 하지 않으려 했다. B수련생은 곧장 정념으로 직원의 말을 부정한 뒤 천천히 진상을 알려 주기 시작했더니 직원의 태도가 천천히 좋아지기 시작했다.
이상의 두 가지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B수련생은 강한 정념으로 속인에게 진상을 정정당당하게 알림으로써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켰지만, A수련생은 정념이 강하지 못해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만약 A동수도 B동수처럼 정념으로 속인의 말을 부정한 후 진상을 알렸다면 나쁜 일을 좋은 일이 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중생 구도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었을 것이다.
동수에게 부족한 점과 누락이 있는 곳은 마땅히 자비롭게 포용해야만 하나의 정체를 더 잘 이룰 수 있으며 중생을 더 잘 구도할 수 있다.
잘못 깨달은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9년 11월08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9/2122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