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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범죄심’을 제거한 문장을 읽고 생각된 것

글 /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2일】『명혜주간』 제406기 수련생의 ‘범죄심’을 제거한 문장을 보고 매우 감동받았다.

정법 수련은 이미 10년이 지났다. 그러나 나는 법을 증실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에서 늘 정정당당하게 (여기서 사람의 마음 느낌을 가리키며 안전에 주의하는 요소를 제거하지 않았다.) 일을 잘 하지 못했다. 진상자료 배포하는 일도 밤을 택했고 마치 야경을 은폐물 삼아 일부 일들을 했다. 심지어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 중에서 머릿속에 늘 어릴 때 본 사악의 일부 ‘사당이 지하 혁명’을 한 영화 장면이 나타났으며 어떤 때는 마치 ‘지하당‘ 같은 느낌이 들었다. 법리상에서 볼 때 이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러나 염두에서 끊임없이 이런 것들이 떠오르고 심지어 제거하거나 억제할 수 없었다. 당연히 바르지 못한 생각은 절대 내가 아니다.

나는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말할 때 가끔 속인들이 우리에게 “만약 파룬궁이 좋다면 왜 국가에서 연마하지 못하게 하겠는가?” 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나는 그에게 왜 그런지를 설명하자 그는 잇따라 “이왕 당신들이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좋은 일이라면 왜 대낮에는 공개적으로 하지 못하고 남몰래 하는가”라고 말한다. 나는 거듭 그에게 설명했다. 그러나 늘 정념이 부족하여 심지어 마음속으로 그가 말한 그런 표현을 동의했다.

나는 두 번째로 납치되는 날, 많은 경찰들이 우리 집으로 쳐들어와 나를 납치할 때 마음속으로 사악의 낡은 세력의 고험과 박해를 부정하지 못했기에 일은 마침내 발생하고 말았다. 비록 법리상에서 알고 있으나 해내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도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은 낡은 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각 지역 설법2 》 )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늘 법공부를 하나 실제로 실천하는 중에서 각종 사람의 마음과 관념으로 인하여 “박해를 당할까 두려워하고, 두려움으로 법을 실증하지 못하면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없다.”는 관념이 늘 떠올랐다. 사부님께서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정진요지》)라고 말씀하셨다.

어느 날 우리지역의 두 수련생이 자료와 CD를 배포하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오던 사람이 우리에게 “당신들이 뭐해. 호주머니 속에 무얼 넣었어. CD가 있어” 라고 물었다. 그들은 이 사람이 수상치 않아 사복 경찰이라고 여기고, 마음이 당황하여 CD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표정이 이미 자연스럽지 않았으며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졌다. 십 여보 걸어갔을 때 그 사람은 “당신들 이리와”하고 손짓하더니 전화를 걸었다. 우리는 더욱 걸음을 다그쳤다. 가방에 아직 배포하지 못한 “9평”, 션윈공연 CD와 호신부가 있었다. 우리는 다급히 한 인가 나뭇간에 숨었다가 택시를 탔다. 전에는 택시 기사에게 진상을 했는데 이번에는 도리어 택시기사도 사복 경찰로 여기고 감히 말하지 못했다. 차에서 내릴 때 겨우 기사에게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시면 복을 받습니다.”라고 말했다. 생각 밖으로 기사의 이모할머니도 파룬궁을 연마하여 이미 진상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들 두 사람은 비로소 시름을 놓았다. 당시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묻는 사람만 보면 황당하여 잡히지 말고 박해를 받지 말자는 생각뿐이었다.

또 어느 날 노인 동수 두 분이 저녁에 자료 배포를 하게 되었는데 한 분은 몸이 영활하여 걸음이 빨랐고 한 분은 몸이 영활하지 못하여 걸음이 느렸다. 그들은 집집마다 자료를 배포했는데 빨리 걷는 수련생은 빨리 배포하고 멀리 숨었고, 걸음이 느린 수련생은 그 수련생이 자기를 상관하지 않고 자기 것만 배포했다고 원망하면서 “당신 것 만하고 나는 아직도 배포하고 있는데 사람이 나오면 바로 나를 잡을 것이라고”고 생각했다. (이 일념은 이미 정념이 아니다.) 바로 이때 갑자기 어느 집 문이 열리면서 사람이 나왔다. 그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그 사람이 알까 두려워 다리를 저는 것처럼 둔갑했다. 그는 절룩거리면서 “당신은 좀 천천히 걸으세요. 나를 기다리세요.”라고 소리치면서 떠났다.

그들은 비록 자료를 다 배포하고 집에 돌아 왔지만 얼마 되지 않아 다리를 저는 것처럼 꾸미던 수련생은 다리가 오래도록 아팠고 한동안 다리를 절룩거렸다. 원래 결가부좌를 하던 것이 후에는 반가부좌도 하지 못했으며, 동공을 할 때도 서지 못했다. 사부님이 점화를 하여 안으로 부단히 찾고, 법공부를 부단히 하여 지금 일체가 정상이 되었다. 비록 깨달았지만 필경 한시기 굽은 길을 걸었다. 이로서 볼 수 있는바 우리 수련인의 일사일념은 모두 매우 관건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한 바와 같이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전법륜』

어떤 때, 동수의 문장을 읽고 매우 감동을 느낀다. 특히 수련생이 진상하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의 장거를 보고 나는 정말 매우 탄복했으며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노라 ” 『홍음』「두려울 것 뭐냐」는 것이 정말이었다. 그러나 나는 법을 실증할 때, 무엇 때문에 신나지 않았는가? 동수의 이 문장을 보고 나는 깨닫게 되었다. 수련생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신의 상태이지만, 나는 사람의 상태였으며 뿐만 아니라 일종 아주 나쁜 사람의 상태였다. 바로–죄를 범하는 심리였다! 이런 일종 심태로 사람을 구하는데 어찌 신나겠는가?

정법수련은 10년이 되었고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비록 매번 진상하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모두 유감과 부족점이 있었지만 다음에는 꼭 더 잘하려고 생각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마음과 관념이 있든지 막론하고 나는 수련을 잘하려고 결심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반본귀진하며, 중생구도하려는 신념이 더욱 깊었으며 우리의 길은 갈수록 더욱 광명할 것이다. 어느 때 정정당당하게 진상하고, 자료를 배포하며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날이 꼭 있을 것이며 그런 ‘범죄심’은 다시는 영원히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2일

문장분류:【수련마당】문당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11/2/21168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