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남(河北)대법제자
【명혜망2009년 11월 2일】’명혜주간’ 제405호 『느슨함에서 온 침통한 교훈』이란 문장을 보고 나는 감수가 매우 컸다. 글에서 제기한 현상은 우리에게 모두 있을 뿐만 아니라 글에서 말한 것보다 더 엄중하다. 아래 몇 가지 예를 들겠다. 일을 말하고 사람을 말하지 않기에 희망하건대 여러분들은 다른 사람을 찾아 질책하지 말고 모두 자신을 보고, 있으면 고치고 없으면 주의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모두 함께 서로 일깨워 주고, 서로 공부를 비기고, 수련을 비기며. 우리가 진상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환경을 잘 보호 할 수 있다.
작년 북경올림픽 직전, 자료를 가져가던 수련생이 납치되었다. 먼저 안 수련생이 바로 다른 동수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납치된 수련생을 구출해야 하는데 누구를 만나면 누구에게 알려주었다. 모모는 누구 집에서 물건을 가져간다고 했기에 나온 후 납치되었다. 연이어 여러 동수에게 알려(그 중에는 금방 법을 얻은 동수도 있다) 당신들은 빨리 누구누구에게 알려 물건을 잘 관리하라고 했다. 이것은 보기에는 마치 수련생을 위하는 것 같지만 사실 이것은 무의식 중에 자료의출처를 전부 말하는 것과 같다. 무의식중에 이 수련생을 질책하여 오직 안전의 각도에서 여러분들을 일깨워 주는 이런 작법을 취하지 말고 이지적이지 못함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
최근 나는 어떤노수련생들이 많이 움직이기를 싫어하고, 신수련생들이 오는 길에 자료를 가져 오게 하는데 신수련생들은 근본 어디에 가서 가져오는지 모르면 노수련생은 고스란히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여러 자료 점을 알려 준다. 명혜망에서 자료점을 단선으로 연계할 것을 여러 번 제기했지만 아직도 노수련생이 신수련생을 이끌어 시내에 가서 자료를 가진 후 도처로 다니다며 여기저기 그것도 모두 자료를 구하는 곳을 다닌다. 심지어 신수련생에게 모모 수련생은 우리가 가져올 자료를 어디에 놓는다고 했는데 없다고 한다. 이런 것은 모두 신중히 고려하여 자신이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사람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다. 반드시 개인과 정체의 안전을 타인에 대해 책임지고, 자신의 수련에 대해 책임지고, 정체의 안전에 대해 책임지는 각도에서 고려해야 하며, 자신의 수련상태를 조정하는데 주의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법을 실증하는 일을 본래는 아주 신성하고 아주 엄숙한 일이나 어떤 때에는 과시심, 질투심, 명의를 추구하는데 빠져 법을 변이시켜 수련생을 기편한다. 협조인으로 하여금 그가 만들어 낸 거짓말을 싸고돌게 한다. 사부님께서 『맨해튼 설법』에서 말씀하신 “심지어 일부 사람들은 잘못을 저질러, 다른 사람이 선의적으로 제기하는데도, 그는 다 핑계를 댄다. 잘못이 있기만 하면 해석을 하고, 눈을 멀쩡히 뜨고 거짓말을 하며, 심지어 잘못만 하면 해석을 하고 객관적인 원인을 찾는다.”라고 말씀하셨다. 협조인사이에 모순에 생기면 안으로 찾지 않고, 모두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을 보며 정체적으로 매우 큰 간격과 빈틈을 조성하여 사악과 낡은 세력으로 하여금 빈틈을 타게 한다.
10월 1일 전야,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납치되어 박해를 받았는데 우리 정체가 장기적으로 틈이 생긴것에 관계가 있으며, 이것은 우리 매 동수들을 각성하게 했고 다시는 이렇게 해이하고, 마비될 수 없으면 다시 자신의 마성을 방임할 수 없으며 재빨리 정진해야 한다.
신의 길을 걷고 있고, 금강불괴의 위대한 신이 되어 “천금보다, 만금보다 더 중한” 매 한분, 매 일초를 소중히 여겨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틀어쥐자. 동수 간에 협조인 간에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법보에 따라 안으로 찾아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본다면 정체가 원융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마치 이 주먹을 내밀 때처럼 여러분들이 한데로 쥐어야 힘이 있다(2009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우리 매수련생은 홍대한 자비로 다른 사람을 포용하고 선의로 부족한 점을 제기한다면 나는 꼭 모두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장발표:2009년 11월 2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2/2117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