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인정으로 지혜를 막지 말아야 함

글/ 사천(四川)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0월 25일】일생동안 우리 대법제자는 부동한 시간에 속인의 공안, 검찰, 법원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인연이 있기에 접촉하게 된다. 사령의 요소가 그들을 통제해 이용하는 과정에서, 어떤 하나의 구체적인 사건이 발생했을 때 그들이 표현하는 모습은 직접 그들과 만나는 수련생의 심성과 직접 관계된다. 여기서 그동안 체험한 몇 가지 정황을 참고로 제공하니 각성하고, 바르지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도와 시정하기 바란다.

1, 구하려는 마음은 국가 안전원의 정밀조사를 받게 해

어떤 때 일부 국가 안전부, 공안은 자신들의 직권을 이용해 검은 소굴에 있는 수련생에게 작은 도움을 준다. 가족을 도와 행방을 알아보고, 도와서 돈을 보내고, 물건을 보내고, 자료를 보내는데 도움을 주다보니 수련생이 은근히 믿음을 가진다. 그리하여 시끄러운 일에 봉착하기만 하면 우선 사부님께 빌거나, 대법에 비추어 이지적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모 국가 안전원에게 물어보자는 생각부터 한다. 반드시 각성해야 할 것은 어떤 사람은 당장 국가 안전부와 연계할 기회가 없고, 당신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추구하려는 마음이 움직이기만 하면 그 일념은 이미 사악의 요소에 잡혔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집착한 그 국가 안전원은 암암리에서 나쁜 짓을 한다. 그것들의 근본 목적은 우리의 정체적인 환경을 파괴하려는 것이다. 일정기간 국가 안전부와 공안과 연계하지 않으면 그들은 주동적으로 수련생을 찾아와 “담소’를 나누고, 직접 집에 오거나 친척들을 찾아 대법제자의 정황을 살피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도리어 그들이 사령의 조정과 공제 하에 “샅샅이 조사”하러 온 것임을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아직도 그것들을 “가히 믿을 수 있고, 구하려는 마음”을 놓지 못하며, 심지어 그들의 위선적인 말을 믿고, 그들이 배후에서 수련생을 도와준 것으로 여긴다. 대륙 수련생들이 그 “총리”에 대한 집착을 의식하지 못한 결과 속인으로 하여금 나쁘게 변한 심각한 교훈이 있다.

그러므로 오늘에서야 비로소 이 문제를 의식하고, 이 기간동안 부단히 “안으로 찾고”, 근본적인 집착을 깊이 캐내어, 단체 법공부를 회복하고, 동수들과 연구 토론하여, 일에 부딪치면 먼저 사부님과 대법을 생각하는 주의식을 가강하게 됐다!

2, 색욕지심이 속인 공안을 불러 일으켜 교란

아주 깊이 엄폐된 색욕지심을 주동적으로 닦지 않고 부정한 사상과 언행을 방임하여 색마(色魔), 정마(情魔)가 미친 듯이 우리의 수련 환경을 해쳤고, 늘 접촉하는 동수들끼리, 그리고 제자와 속인 간에도 정마의 곤경에 빠졌다.

대법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접대할 때 갓 시작에는 그들에게 진상하기 위해서였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일이 있으나 없으나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 칭찬하고, 서로 “원조를 구하다” 보니 마음을 쓰지 않을 데 쓰고, 진정 진상할 시간을 낭비하거나 점용하며 남녀지간에 서로 친구라 부르는……, 수련인과 속인 간의 구도와 피 구도의 관계가 뒤섞여 “우정”으로 되는 등, 수련생들 앞에서 자신이 그들과 ‘관계’ 가 좋다는 것을 과시한다. 부동한 의견을 듣지 못하며, 안전에 주의하지 않고, 부동한 의견으로 끊임없이 논쟁하며, 수련생이 하지 못하는 일을 자신이 과감히 하며, 이로 인하여 더욱더 수련생을 업신여기며, 심지어 수련생들이 이들 속인만 못하다고 여기는데, 정마도 기회를 노려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을 고무 격려하여 계속 “정욕”을 추구하게 한다. 그런 가호, 이해, 좋은 인상을 얻으려는 마음을 모두 속인 거기에서 만족하려 하는데, 당신은 자신도 모르게 흐뭇해하고, 갈수록 부풀고, 자신이 옳다고 여기며, 자심생마하고, 사실 소위 ‘세뇌전화’ 역시 이렇게 사람으로 하여금 한 걸음 씩 사오하게 하는 데, 이는 자아를 실증하고 지불하는 능력일 뿐 사부님과 대법은 근본 잊고 있다.

이 기회를 통해 동수들과 함께 사부와 제자, 대법과 제자의 인식, 제자와 제자와의 관계. 대법제자와 중생간의 관계를 바로 잡으려 한다. “자신을 실증”하려는 사람 마음을 부풀리지 말고, 사악으로 하여금 우리와 사부님을 갈라놓지 못하게 하고, 우리로 하여금 진정으로 대법을 얻지 못하게 하고, 우리들로 하여금 동수 간에 간격을 갖게 하고, 사악에게 이용된 생명으로 하여금 줄곧 우리를 치켜세워 사부님과 대법을 떠나게 한다.

우리가 오직 비밀리에 단체 법공부를 잘 하고, 수시로 안으로 찾아 집착의 근원을 캐내고, 자신을 착실히 수련해야만 비로소 사악한 마가 속인을 이용해 끊임없이 교란하며 파괴할 수 없다. “방임하지 말고, 귀신을 불러오지 말라”를 기억하라.

문장발표: 2009년 10월 25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25/21106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