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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들이여, 삼가 《사부님의 은혜》를 읽어 보길…

【밍후이왕 2009년 10월 28일】최근 《사부님의 은혜》를 읽었다. 수련생들이 사존과 함께 했던 날들을 기록한 내용을 보니 마치 그때 그 시절에 있는 것 같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제자와 중생들에게 하사한 부처님의 호탕한 은혜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사존께서는 간소한 생활을 하시면서 제자의 공양을 받지 않으셨다. 사존께서는 범상치 않은 기개로 친절하시며 자비로우셨고, 제자에게 말로 전하고 몸으로 가르치셨다. 사존께서는 공을 내보내 수련생의 신체를 조절해 주시고 혼탁해진 공이 다시 사부님께 돌아올 때 “아주 힘들다”(사부님의 원 말씀)고 하셨다. 그러나 사존께서 더 많이 지불한 것에 대해 우리는 영원히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대법제자를 성취하기 위해 거의 일체를 소진하셨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크나큰 기대와 신임을 하고 계신다. 정법은 최후의 최후에 이르고 있는데 우리는 자신에게 한번 물어볼 필요가 있다. 조사정법의 이 길에서 어떻게 하였는지? 대법에 당당하고 사존께 미안하지는 않는지?

나 자신을 돌이켜보면, 줄곧 대법이 진귀하므로 그 무엇과 비할 바 없이 신사신법해야 하며 정진할 결심을 무수히 내렸다. 그러나 어떤 때 사람 마음이 일어나 이끌려 갔고 나태함, 사심, 안일을 구하는 마음으로 인해 늘 정진하는 상태를 유지하지 못했다. 사상 업력도 커 색에 대한 교란 아니면 이익에 관한 마음의 저애를 받으며 한동안 연공, 법공부, 발정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하니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는 효과도 많은 노력을 들였으나 성과는 미미했다. 세인은 대법의 진상을 알고 있으나 어떻게 말해도 삼퇴하려 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정치를 한다고 했다.

속으로 이런 상태는 안 좋은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아주 조급했으며 돌파하려 해도 돌파할 수 없었다. 패괴된 물질인 ‘소침함’으로 인해 즉시 틈을 타고 들어왔고 마난을 가중시켰다.

밍후이왕의 수련생이 말한 대로 발정념 시간을 연장하고 차수를 증가했다. 특히 20분을 더 가하여 마음을 조용히 하고 수련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청리했으며 찾아낸 집착심을 해체했고 사부님께 가지해 주시기를 청하였다. 며칠 뒤 40여분 동안밖에 하지 못하던 정공을 손쉽게 완전히 입정된 상태에서 1시간 동안 할 수 있었다.

상태가 좋고 법공부가 잘되고 정념이 순정하고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을 때는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이때 CD를 건네고 진상을 알리면 하나씩 삼퇴 시킬 수 있었다. 진상을 알리기 힘든 상대를 만나도 포기하지 않았고 다음에 다시 그를 찾아가 알렸으며 그가 철저히 알게 되어 구도될 수 있을 때까지 하였다. 매번 잘할 때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고무해 주셨고 나더러 정진하도록 하셨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또 집착심에 이끌려 마난 속에 빠졌다. 사람이란 정말 이렇게 깨닫기 힘들어하면서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

사부님께서 “사람에게는 자신의 고만한 난뿐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고만한 일뿐인데”(《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이것마저 반복해 넘지 못하고, 수련을 정말 차하게 했다. 사부님께서 나 하나를 제도하시기 위해 그렇게 많은 심혈을 쏟으셨고 생생세세의 빚과 깊은 연을 화해(化解)시켜 주셨다. 하물며 전 세계 대법제자를 제도해야 함에랴! 한 대법제자 다음과 같이 회억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면서 기침을 하셨다. 그녀는 사부님께도 업력이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우리는 사부님께서 업력이 없으심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당신들을 대신하여 감당하고 있다. (열렬한 박수) 그렇지 않을 경우 누가 감히 나 여기에로 이런 짓을 할 수 있겠는가? 이는 내가 당신들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며 어쨌든 어떤 사람이 대신하여 없애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2003년 정월 대보름날 설법》)

대법 수련은 직지인심이며 사존께서는 이미 우리를 위해 아주 많은 것을 하셨다. 우리는 정념을 더 견정히 하고 집착의 뿌리를 파내어 후천적으로 형성된 가짜 나를 버려야 한다. 대법제자의 신의 일면으로 세간에서 사람을 구하자! 사전에 사존님과 맺은 서약을 위해 이 호탕한 홍은의 만분의 일이라도 답해 드리자!

소유의 제자들이 정진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되돌아가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09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0/28/2111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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