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0월 21일】 우리 시에 있는 한 노 제자는 여러 번 박해 받았는데, 네 번 노교소에 불법감금 되었다. 그 자신의 말로 한다면 조금도 두렵지 않다는 것이다. 겉으로 보는 바에도 확실히 두려운 마음이 없는 것 같다.
그의 집(수리점)은 큰 길가에 있다. 나는 그가 두 번째인지 세 번째인지 잘 기억나지는 않는데 아무튼 노교소에서 돌아온 후 몇 년 동안 그는 사람이 오가는 큰 길가에서 공개적으로 연공하였다. 파출소에서는 보고도 어쩔 방법이 없어 모르는 척 하였는데, 현지로 놓고 말하면 유일무이한 일이었다. 동수들은 모두 그에게 몹시 탄복했다.
바로 네 번째로 납치되기 전에 한 가지 일이 발생하였다. 그때 사악은 도처에서 위성 안테나 접시를 뜯고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의 것을 뜯어갔다. 그 중의 누구 것인지 그가 설치해 주었다고 말하였다. 괴상한 것은 그 악인들 누구도 그를 찾아오지 않은 것이다. 물론 그는 두렵지 않다고 거리낌 없이 말하였다. 나는 그때 그와 교류하였다. 안전에 주의하라고, 사악이 당신을 감히 박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지금껏 줄곧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니 만약 당신이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다면 정체의 안전을 돌보지 않는 것으로 되는데 이건 자신을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 역시 누락이다. 당신 개인적으로 놓고 말할진대, 당신이 바르게 걸을 때면 사악은 감히 당신을 박해하지 못하고 때려 죽인다 해도 당신을 개변시키지 못할 것이지만 당신이 바르지 못할 때면 무엇을 하던 모두 자신이 집착하는 그런 것을 내려놓지 못하고 심지어 대법의 명예를 손상할 수 있는데 사악이 당신을 가만 놔 둘 수 있겠는가? 하늘의 뭇 신들도 분명히 보고 있으므로 보호해 주기 어렵다. 간단한 예를 들어 말해보자. 어느 한 번, 무의식 중에 한 여동수와 친밀한 행동을 하였는데 누가 지적해 주자 그는 자기에게는 그런 마음(색심)이 없다고 변명하였다. 나는 웃으면서 왜 늘 자기만 생각하느냐고 말했다. 중생을 구도하는 데는 대법의 명예도 고려해야 하는데 속인마저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당신이 어떻게 사람을 구하겠는가? 후에 그 여동수의 남편은 그를 혼내 주겠다고 별렀다. 나는 이 일을 가지고 자신의 인식을 말할 뿐이고 누구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 유감스러운 것은 그때 그는 누구 말도 들어주지 않았다.
현지 동수들은 그더러 법 공부를 많이 하게하고 대법 일을 하지 못하게 하였지만 그래도 그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 공부를 하지 못하였다. 후에 한 수련생이 직접 그에게 말하였다. 내가 오지 말라면 당신은 오지 말라. 한 번은 사악에게 미행당하여 연속 세 명의 수련생이 납치 당했는데 이 세 명의 수련생이 바로 그를 거절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는데 그곳 정체가 아주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나는 정법시기 중국 대륙 대법제자로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는 이 문제는 토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안전에 주의한다는 것은 두려운 마음이 엄중하다는 것과 같지 않으며, 두려운 마음이 없다는 것은 안전에 주의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도 같지 않다. 집착이 너무 심하여 이지적이 되지 못한 사람을 제외하고 말이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설법에서 역시 인터넷 상으로 진상을 알리고 교류하며 전화를 사용하는 등등 방면에서 중국 대륙 대법제자들은 안전에 주의할 것을 일깨워 주는데 대해 제기 하셨다. (원 말씀이 아님) 사실 나는 또 하나의 이치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전법륜』중의 ‘육식문제’에 이런 한 단락이 있다. “그러므로 역대 고승(高僧)도 사람들이 육식하는 이 문제는 그 무슨 관건 문제가 아니며, 관건 문제는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고, 집착심이 없다면 무엇으로 배를 불려도 된다는 것을 보아냈다. 절에서는 바로 이처럼 수련해 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미 이렇게 하는 데 습관이 되었다. 게다가 이미 단지 계율적인 문제만이 아니고, 이미 사원 중의 규칙과 제도가 되어 아예 먹을 수 없었으며, 이미 이렇게 수련하는 데 습관이 되었다.”
육식을 하든 안 하든 관건 문제가 아닌 바에야 왜 사원에서는 먹을 수 없는가? 왜 중국 대륙에서는 안전에 엄격히 주의해야 하고 수구해야 하는가? 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대륙동수에 대해 말한다면 글로 씌어 있지 않은 규칙과 제도로 된 것이 아닌가? 나는 대법제자라면 마땅히 잘 생각해 봐야 한다고 본다.
자기가 주의하지 않더라도 여러 사람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분명히 말한다면 남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다 해도 마땅히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할 것이며, 다른 사람의 심성 및 접수 정도를 고려해 봐야 할 것이다.
자신의 조그마한 체득이니 동수께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문장주소: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0/21/2107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