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북(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0월 17일】나는 노제자이나 ‘7.20’직후 일 년 반 동안 법공부와 연공을 중단했다. 2002년부터 다시 수련에 진입했고 응당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때에는 동수들을 접촉할 수 없었기에 표어를 쓰거나 편지를 쓰는 방식으로 진상했다. 각종 잡지에서 주소를 수집한 후 복사지로 세 부씩 복사한 후 우편으로 부쳤다. 나는 이 방식이 너무나 느리다는 것을 깊이 감수하여 더욱 유효한 방식으로 이를 대처하여 진상을 더욱 잘하기를 기대했다. 이런 생각을 하자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배치하여 나와 접촉하게 하였다. 그 수련생은 나에게 진상자료를 제공하여 주어 효율을 높였는데 아주 오랫동안 마음속으로 정말 기뻤으며, 세 가지 일을 다 할 수 있었으므로 자신이 대법제자로 느껴졌다.
대략 2004년에 한 수련생이 늘 나를 찾아, 이 지역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했다. 동수에게서 이 지역 상황을 들으니 정말로 흩어진 모래와도 같이 사오한 것, 종교에 진입한 것, 수련하지 않는 것…… 마음이 아주 정말 그랬다. 이 화제는 나에게 일정한 압력을 조성했으며 매 번 동수와 이야기를 나눈 후에는 나의 마음은 마치 큰 돌이 짓누르는 것 같았으며, 얼마나 괴로웠는지 모른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런 것을 말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나 자신이 세 가지 일을 잘 하기만 하면 된다. 누구를 보증한단 말인가? 본 지역에 익숙한 동수도 얼마 없고 또한 어떠한 사람도 개변시킬 수 없다고 생각했다. 얘기 중에서 나는 동수에게 일종 속수무책의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어떤 때에는 마치 나를 원망하는 것 같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당신과 함께 이야기 하노라면 내가 힘겨운데 당신은 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가? 고 생각했다. 이리하여 마음속으로부터 동수와 간격이 생겼다. 그러나 동수의 말은 확실히 나의 마음을 찔렀다. 나는 이 정체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나 질질 끌며 행동에 옮기지 않았다.
후에 한 농촌에서 온 노년수련생이 시가지에 와서 교류하던 중 본 지역의 정체를 형성하는데 자신의 힘을 바칠 생각이 있다고 제기하였는데, 오직 찾을 수 있는 수련생을 하나씩 찾았을 뿐만 아니라 ‘7.20’후 본 지역에서 정체 협조를 위해 묵묵히 온당한 발걸음으로 걸어온 시련을 이야기했다. 듣고 난 후 나는 동수의 자비와 행동에 감동되었다. 나의 마음은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 역시 사부님께서 나에 대한 자비로운 점화이고 나로 하여금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반성했다. 나의 사상은 단번에 열렸다. 나는 무엇 때문에 자신이 세 가지 일을 하면 만사태평이라고 생각했는가? 여기에는 임무를 완성하려는 마음, 자아 만족감과 원만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법제자의 수련은 근근이 개인의 원만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나는 아직도 날마다 본 지역 정체 형성에 대해 원망하고 있는데, 그럼 내가 이 정체형성에 대해 한 것이 무엇인가? 수련생이 매번 일깨워 주었지만 자신이 깨닫지 못하고 본 지역 협조인이 협조하기만 기다렸으니 누가 협조인 인가? 누구나 다 협조인이 아닌가? 자신은 왜 익숙한 수련생을 접촉하지 않는가? 자신을 봉폐하고 그래도 세 가지 일을 다 했다고 흐뭇해하고, 자신의 동수에 대해 냉대하며 마비했으니 얼마나 자사적인가? 시골에서 그렇게 많은 연세에 이렇게 먼 곳에 와서 우리를 도와주고, 심지어 수련생을 찾아 집집마다 다니는데 나는 가까운 곳에서 이러한 마음이 왜 없는가? 이것이 그래 흉금이 너무 좁아 자신이 그어 놓은 작은 울타리에서 헤매면서 자신이 그래도 정진한다고 하다니!
자신이 정체에 대해 책임지지 않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즉시 의존심과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기로 작심하고 자신으로부터 시작하여 누구를 알면 바로 그 사람부터 찾아 갔다. 수련생을 찾는 과정에 각종 고험을 경험했고 쓴맛도 있고 단맛도 있었지만 나는 결정한 일을 끝까지 하기로 했으며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 한 길은 갈수록 넓어질 것이라는 일념뿐이었다. 마음을 바로 하니 새로운 전경이 펼쳐졌다. 내가 접촉하는 수련생은 갈수록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아울러 원래 나와 간격이 생겼던 수련생이 바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한 유력한 지지자이자 협조인이었다. 뿐만 아니라 정체를 위해 그는 줄곧 묵묵히 지불하면서도 불평을 부리지 않고 오직 나의 견해가 법에 부합되기만 하면 그는 힘껏 원용했다. 사실 그 본인도 어떤 때에는 상태가 좋지 않아 사악의 교란이 매우 심하여 그를 매우 힘들게 했지만 정체를 위해 무사적인 지불을 했다. 그의 이런 높은 경지도 줄곧 나의 정진을 고무격려 했다.
나는 자신이 정체의 일에 힘을 낼 수 있고 소식을 전하고 힘을 보탤 수 있는 것에 대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일을 하는 과정을 자신의 수련과정이라고 본다. 부동한 심성을 가진 수련생은 부동한 표현을 할 수 있는데 나는 관용할 수 있는가? 동수와 부동한 견해가 있을 때 내가 자아를 놓을 수 있는가? 일이 순조로우면 기뻐하고 과시심이 생기는 것을 즉시 시정할 수 있는가? 저애하는 것을 만나면 수련하는 길에서의 시련으로 간주하고 아직도 내심과 신심이 있는가? 나는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안으로 찾을 오묘한 기원을 배치하시고 있음을 느꼈고 나 역시 이것이 바로 내가 걸어야 할 길이라고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일체 능력을 주시므로 나는 사부님을 따라 정법함을 잘 하지 못하면 안 된다. 잘 하지 못하면 사부님과의 서약을 완성하지 못 하는 것이며, 잘 한다면 사부님께서 무한한 영광을 나에게 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나 이 작은 생에 대해 얼마나 자비하신가! 나는 수련의 길에서 아주 많은 난관에 봉착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오직 나에게 염원이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해주실 것이며, 대법은 나에게 능력을 부여할 것이다. 오직 내가 마음을 중생을 구도하는데 기점을 둔다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개인의 수련체험과 인식이므로 동수들이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10월 17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17/21054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