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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 있는 사람을 구도

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0월 13일】아래에 나 자신이 진상하는 과정에서 겪은 “절묘한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날 오후,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시위에 가려고 했으나 시간을 낭비하다보니 차를 타야 하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거기에 도착한다 해도 진상할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딸인 동수와 아직 다 배포하지 못한 소책자를 마저 배포하고 함께 기차역전 부근의 대형 종합도매시장에 가서 배포하자고 했더니 딸도 동의했다.

우리는 그곳에서 소책자를 전부 배포한 후 야채를 사면서 몇몇 상점 주인에게 진상하고 삼퇴를 권하였다. 딸은 종합상사 2층 옷가게를 돌면서 합당한 기회를 찾아 진상을 하였다.

2층에 도착한 후 나는 가죽옷을 파는 가게 앞에서 멈췄다. 옷은 별로 예쁘지 않았지만 나는 가게에 2녀 1남이 있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진상을 하려 했다. 나는 가격과 사이즈를 물은 후 입어 본 후 그들에게 중국 대륙에 돼지콜레라가 폭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간염자 대부분이 학생인데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학생들의 교과서와 책에(정치 등 교과서) 모두 파룬궁을 욕하는 내용이 있다. 파룬궁은 진. 선. 인을 말하고 좋은 사람이 되며, 탐오 부패도 없는데 파룬궁을 모함한다면 하늘이 용납하지 않는다. 우리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아야만 돼지콜레라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기까지 이야기 했을 때 그 중 한 여인이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그래서 나는 거기까지만 이야기하고 가려고 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의 반응이 그리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시 계속 이야기하는 걸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연이어 마음을 가다듬고 어떤 힘든 일이든 그들을 구도하는 걸 막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계속 삼퇴를 이야기 하였다. 나는 그 자리에 있는 여인에게 당, 당원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물어 본 후 직접 그에게 “평안”이란 이름을 지어 퇴단 시키면서 동시에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면 평안을 보장한다고 알려 주었다. 그는 쾌히 머리를 끄덕이며 승낙하였다.

나는 또 이어 그 남자에게 당, 단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묻고는 그에게 “순리”라는 이름을 지어 줄테니 퇴출하고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하였다. 그 역시 머리를 끄덕이며 승낙하였다. 내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그가 갑자기 자신이 원래 사부님과 한 회사에 근무한적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가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하고는 마음으로 이것이 해빈(海滨)성시고 장춘(长春)도 아닌데 당신이 어찌 우리 사부님과 한 회사에 근무했겠는가 싶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은 어느 회사에 다녔는가?” 고 물었더니 뜻밖에도 그가 말하는 회사 명칭과 사부님께서 하신 당시의 직무와 일치하였다. 나는 그에게 “사장님, 참 좋겠네요.”라고 했더니 그는 사당이 파룬궁에 대해 너무 과하게 한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당신이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더라도 사당은 사람을 납치해 때려죽이고 장기적출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 주었다. 그 남자는 비교적 정의로워서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그는 아주 예의바르게 나와 인사를 나누었다.

나는 오직 중생을 구도하려 하다면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배치해 우리 신변에 오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신은 오직 이런 염원을 갖기만 하면 정말 일체는 사부님께서 해주신다.

또 한 가지일 역시 아주 절묘했는데, 10월 3일 한가위 오전에 나는 딸과 함께 야채 시장에 가서 진상 CD를 배포하였다. 모두 배포한 후 어느 상인에게 진상하고 삼퇴를 권한 다음, 다른 야채 시장에 가 과일을 사는 한편, 간 김에 상인 부부에게 진상을 하고 삼퇴를 권한 후, 시내버스정류소에 도착해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갑자기 한 남자가 길을 물었다. 그가 묻는 곳은 바로 우리 집 근처였다. 나는 그에게 길을 안내하는 한편 진상할 기회를 찾았다. 그러자 그 남자는 나에게 어디 가는지 물었다. 나는 당신이 찾는 그 곳으로 간다고 했더니 그는 차로 물건을 운반하러 가는 길이니 자신의 차에 앉으라고 하였다. 운전좌석에는 두 사람이 겨우 앉을 수 있었으므로 딸이 그들과 함께 앉고 나는 물건을 실은 바구니에 앉았다. 그런데 곧이어 내가 그들과 함께 앉았으면 그들에게 진상할 것이라는 생각에 뒤에 앉은 게 후회가 되었다.

차에서 내린 후 나는 그 남자에게 당신과 나는 같은 고향사람이라고 말을 걸면서 진상을 이야기 하였다. 그는 파룬궁이란 말을 듣더니 믿지 않으면서 나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나는 그의 교란을 받지 않고 또 그에게 입단했는지 묻고 응답을 받은 후 직접 그에게 삼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으며, 그에게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절대 명심하고 평안을 도모하라고 당부하였다. 그는 쾌히 머리를 끄덕이며 그렇게 할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딸이 들려주기를, 그 사람은 이곳에 자주 물건을 가져오는데 오늘 우리가 차를 기다리던 곳에 도착하자 길을 잃어서 어디로 갈지 몰라 갈팡질팡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목적지에 도착할 무렵에야 기억해 냈다는 것이었다.

이런 “절묘하고 신기”한 일은 이것만 있는 게 아니지만 여기에서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그러므로 오직 당신이 사람을 구도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당신에게 배치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부님에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전의 서약을 지켜야 한다!

문장발표: 2009년 10월 13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13/2102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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