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소제자 : 슈슈
[명혜망 2009년 9월9일] 나는 11살 된 대법소제자이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그래도 “노”대법제자이다. 아래의 글은 나의 약간의 체득인데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늘 학업이 아주 중요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집에만 돌아가면 엄마는 나에게 먼저 법공부와 연공을 하게 하였다. 엄마는 “수련을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 법공부, 연공도 네가 반드시 매일 해야 할 과목이다. 법공부와 연공을 잘하는 것은, 하려는 일에 대하여 적은 노력으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셨다. 엄마의 이 한마디 말은 나를 일깨워 주었다. 이전에 나는 늘 학교공부가 아주 중요하다고 여겼는데 후에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마디 법을 깨닫게 되었다.
“당신이 아무리 많이 배웠다 해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면, 당신이 영국의 초등학교 교과서를 배웠고, 당신이 미국의 초등학교 교과서를 배웠으며, 당신이 일본의 초등학교 교과서를 배웠고, 당신이 중국의 초등학교 교과서를 배웠다 하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초등학생이다. 저층차의 기공학과를 당신이 아무리 많이 배우고, 아무리 가득 부어넣어도 당신에게는 오히려 더욱 해로운 것으로, 당신의 몸은 이미 난잡해졌다.”(《전법륜》)
그 뒤로 나는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매일 5장 공법을 먼저 연마한 다음 숙제를 하였는데 아닌 게 아니라 적은 노력으로 많은 효과를 보았다.
작년 성탄절에 엄마는 나에게 진상카드를 국어선생님과 수학선생님께 갖다드리라고 하셨다. 그 결과 나는 교장실에 불려가서 따귀 두 대를 맞았다. 그 후부터 다시는 선생님께 직접 진상카드를 주지 못했다. 금년에 또 엄마가 나에게 진상편지를 선생님께 드리라고 했는데 나는 하기 싫었다. 후에 엄마는 나와 교류하면서 “너는 대법소제자이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세인을 구도하는데 다그치라고 요구하셨다. 너희 학교선생님과 너는 모두 인연관계가 있다. 설령 어깨를 스쳐 지나간 사람도 모두 구도해야 하는데 하물며 너의 선생님인데.” 엄마는 나에게 안을 향해 찾아보고 법공부를 많이 하여 제고하라고 하셨다. 후에 나는 안을 향해 찾아보았는데 나의 커다란 두려움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나는 진상카드를 선생님의 사무실에 가져다 놓았다. 이튿날 내가 학교에 갔을 때 사무실에 있는 선생님들이 모여서 보는 것을 보았다. 진상을 알려고 하는 선생님들을 보고 나는 정말 기뻤고 동시에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느끼게 되었다.
가끔 나는 여동생과 다툰다.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다음에는 꼭 사부님이 요구하신 3가지 일을 잘 하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않고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다.
문장성립:2009年09月08日
발표:2009年09月09日
원문위치 :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09/9/9/20800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