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0월 3일】 나는 사악의 박해 시초에 밍후이왕에서 진상자료를 다운로드 하였다고 하여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나온 후 여러 가지 집착과 두려운 마음이 아주 강렬하였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또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 주셨는지 알고싶어 날마다 인터넷상에 붙어있다시피 하였다. 사부님께서 나의 마음을 보아 내셨는지 나도 모르게 야후 중문 검색으로 밍후이왕에 접속하게 되었고 밍후이왕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법을 다운받게 되었다. 그때로부터 괴로우나 기쁘나 밍후이왕은 인터넷상에서의 나의 “집”으로 되었다.
그 사이 인터넷에서 사악이 얼마나 엄하게 봉쇄를 하고 또 사악이 무슨 수단으로 인터넷 접속을 감시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내가 전자우편을 무더기로 발송할 때 자기 컴퓨터를 조작할 때의 유량을 포함해서이다. 마음이 안정되지 못할 때가 아주 많았는데 그야말로 어떤 때는 사악이 바로 뒤에서 내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 같았다. 당시 내가 정념이 있었다면 사악이 나를 지켜본다고 해도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지켜주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나는 생각했다, 왜 그래, 접속하지 않을텐가?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지 않을건가? 후자는 내가 두려운 마음을 지니고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보다 더 나를 괴롭게 하였고 무엇보다 더 내가 감당할 수 없게 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이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는 나의 심태가 완전히 안정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나에게는 밍후이왕에 접속하지 못할 때가 거의 없었다.
다른 동수와 접촉하거나 동수에게 인터넷 시스템을 설치해줄 때면 나는 종래로 그들이 밍후이왕에 접속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신수련생을 포함하여 자기 스스로 밍후이왕에 접속해보라고 격려해 준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나는 줄곧 여기에서 영양을 흡수하였으므로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것은 매 한 신노 수련생 모두에게 더 없이 정상적이고 당연한 일로 보였다.
실제적으로 확실히 어떤 수련생은 명혜망에 접속하는 것을 줄곧 안전하지 못하다고 보고 있다. 실은 이런 생각은 밍후이왕에 접속하는데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수련인의 생활과 세 가지 일을 하는 중의 각종방면에서 체현된다. 난제에 부딪치거나 자신이 마땅히 정시하고 직면해야 할 집착을 법에서 찾아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갖은 방법으로 회피하려 하고, “위험”과 “번거러움”을 동수에게 남겨주고 “편리”와 “번거롭지 않은 것”은 자신에게 남겨준다. 이러 때면 흔히 난 모르는데, 난 이것은 안 되고, 저것은 불편한데 하고 말한다. 사실 어디에서 “편리”와 “좋은 일만” 오겠는가?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성취하게 하시는 것은 미래 신우주의 첫번째 칭호인, 비할 바 없이 신성한 “정법시기 대법제자”인데, 사악은 우리에게 이렇게 많은 사람마음이 있는 것을 보고 어찌 소란을 피우고 교란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정법에는 표준이 있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미래를 개창하고 있는데 일체가 순조로울 수 있겠는가? 정말로 압력을 무릅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사부님을 생각하고 법을 생각해야 한다. 많은 집착 때문에 또 버리는 것이 너무 늦어 자신은 아주 괴롭긴 하지만 법의 기적은 시시각각 눈앞에 펼쳐지곤 한다. 얼마나 어렵던지 간에 앞으로 전진하노라면 우리가 통할 수 있는 길이 필히 있을 것인데 그것은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우주 중생에게 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자신이 자신을 봉폐하지 않고 봉쇄하지 않는데 사악이 우리를 막을 수 있겠는가?
나 개인적인 이해로는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 자신의 집착을 깊이 파헤쳐야 한다고 본다. 사악의 표면적인 창궐함은 마침 우리가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법이 대법제자에게 부여한 위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만약 우리 모두가 사악이 또 어찌할 것인가 하는데 집착하지 않고, 법중에서 착실하게 노력한다면 결과는 필연코 같지 않을 것이다!
개인의 현 단계에서의 인식이오니 부족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0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10/3/2094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