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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초상적인 내포를 체험하다

글/ 중경(重慶) 신수련생

【명혜망 2009년 2월 23일】

나는 법을 얻은 지 한달가량 밖에 안 되는 신수련생이다. 하지만 대법의 초상적인 내포를 체험했다. 나는 전에 생존을 위해 늘 외지에서 일을 하며 떠돌아다니다 세상의 쓴맛을 보았고 세태의 무상함을 맛보았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일거리도 없고 일도 잘 못하고 집에 돌아오니 생활의 압력이 배가 되었다. 늘 사람이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또 어쩔 수 없는지 느꼈다.

우리 친척 중 한 명이 파룬궁을 수련한다. 나는 그들이 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9년 동안 지나왔으며 사회의 압력, 가정의 마난, 거대한 난관을 지나면서도 굳건히 자신들의 믿음을 지키며 ‘眞善忍’을 준칙으로 자신에겐 엄격히 하되 남에게 관용하며 자비를 기본으로 선을 향하고 마음을 닦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그들은 평온하고 상화로운 심태를 유지했으며 신체는 건강하고 가뿐했다. 나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았으나 고생을 겪는 것이 두려웠고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공산당의 박해가 두려웠다. 나는 많은 것을 두려워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래에 어릴 때 높은 곳에서 떨어져 생긴 두통이 재발해 갈수록 잦아졌다. 전에는 약을 먹으면 통증이 그쳤고 즉시 효과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으며 아픔을 견딜 수 없었다. 나는 감히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지도 못했다. 현대인들은 각종 병이 많은데 괴상한 병, 난치병 등이 많아 멀쩡한 사람이 병원에 들어가 한 장의 진단서 들고 나오는데 만일 암이라면 당장 죽진 않을지라도 놀라서 죽을 지경이 된다. 나는 인생의 짧음과 생명이 허약하고 인생이 처량한 고생을 면할 수 없음을 한탄했으나 조금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이 때 나는 파룬궁을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파룬궁은 심신을 정화해주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친척이 우리 집에 보관해 둔 대법서적을 펼쳐보았다. 이상하게도 이전에는 무슨 책이든지 한번 보기만 하면 두통이 있었고 그래서 나는 책을 보지 않았다.

하지만 《전법륜》 책을 볼 때는 조금도 두통이 나타나지 않았다. 아울러 내가 막 2강을 다 읽었을 때 사부님께서 내 천목을 열어주셨다. 나는 많고 많은 다른 공간의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가부좌하고 제인(結印)하여 앉아 계신 것을 보았는데 금빛으로 번쩍거렸다. 나는 각종 신과 부처, 보살을 볼 수 있었으며 또한 현실공간보다 더 아름다운 청산녹수를 볼 수 있었다.

이런 경치는 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고 눈을 뜨면 보이지 않았는데 이 때 내 의식은 매우 뚜렷했으며 환각이 아니었고 꿈은 더 더욱이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사부님이 말씀하신 ‘천목’과 ‘다른 공간’이 모두 진실하며 허황한 것이 아님을 알았다. 나는 또 연공을 배우는데 친척이 집에 두고 간 공법테이프를 틀어놓고 혼자서 몰래 배웠다. 내가 일단 연공을 하자 두통이 언제 나았는지 모르게 좋아졌다. 한번은 내가 잘못하여 발을 접질려 매우 아팠는데 화장실에 가서 쪼그령 앉기도 어려웠다. 남편은 나더러 병원에 가라고 했다. “나는 수련만 하고 병원에 가지 않을래요.” 이 말이 나오자 발이 즉시 아프지 않았으며 길을 걸어도 마음대로여서 매우 신기했다! 또 그 일순간 나는 가볍고 매우 미묘한 감각을 느꼈다.

연공할 때 내 손은 늘 옷에 닿았는데 내가 테이프에서 본 사부님의 손은 어째서 옷에 닿지 않는가 하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자마자 내 손은 일종의 에너지에 의해 밖으로 이끌려 자연히 옷과 닿지 않게 되었다. 또 한 번은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그들 몇 사람은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발정념을 하는데 나는 신수련생이므로 공이 없다고 생각해 게으름을 부리다가 잠이 들었다.

알고 보니 나는 잠이 들었고 그들은 다른 방에서 입장하고 발정념하고 있었는데 나는 마치 전기가 닿은 것처럼 즉각 깨어났다. 나는 한 가닥 강대한 비할 수 없는 힘이 나의 신체를 위로 들어올리는 것을 느꼈고 동시에 신체가 뜨거워짐을 느꼈으나 매우 편안했다. 동시에 나는 눈앞에서 금광이 번쩍이는 것을 보았는데 눈을 감으면 보았고 눈을 뜨면 없어졌다.

최근에 한번 일터에서 아들이 어떤 물건의 구멍을 구부러지게 했다. 나사못으로 억지로 박아 넣어도 표준에 합격되지 못했으며 빼내려 해도 이미 불가능하게 되었다. 빼내지 못하면 그 물건은 폐기처분해야 했다. 나와 아들은 있는 힘을 다해 보았으나 그 나사못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고 우리는 전혀 꺼낼 수 없는 것임을 알았다.

사장의 엄한 눈길을 보고 나와 아들은 마음이 조급해졌으나 아무 방도가 없었다. 밤이 되어 나는 얼마 전 사장과 한번 크게 다툰 일이 생각났고 지금 또 한바탕해야 하나, 지금 아들이 젊은데 일 좀 하려고 하는데 매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울며 사부님께 구했다.

다음날 우리는 상의했다. 만일 그 나사를 다시 빼내지 못하면 우리가 배상하면 그만이라고 했다. 나와 아들이 출근하여 사장의 어두운 얼굴 앞에서 아들이 칼을 들고 또 그 나사를 떼려고 했더니 기적이 일어났다. 어제는 아무리 해도 꿈쩍 않던 나사가 즉시 움직였고 30초도 안되어 나사는 풀어졌다. 그 물건을 반품하지 않아도 되었다. 사장과 한바탕 다투지 않아도 되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을 알고 격동하는 심정을 억제하지 못해 아무도 없는 곳으로 뛰어 가서 온 얼굴에 눈물범벅이 되어 속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를 되뇌었다.

나는 《전법륜》을 읽을 때 늘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께서 나의 인생을 겨냥해 말씀하신 것처럼 느껴진다. 하나하나의 일, 나의 고통과 번뇌, 각종 정에 얽매임은 나를 지치게 했고 숨 돌릴 틈도 없이 갑갑하게 했는데 울고 나면 많이 가벼워졌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는 인생의 고난은 인과 순환이며 자기가 지은 업은 갚아야 한다, 일을 만나면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하며 각종 정을 내려놓고 자비로 타인을 대하라 등이었다. 나의 흉금은 많이 넓어졌으며 평정해졌다. 불법은 끝이 없어 사람의 맺힌 일체를 풀어줄 수 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직접 수련해보지 않은 사람은 파룬따파의 박대정심한 내포를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에게 가장 진귀한 것은 금전 명리가 아니며 평안과 건강이다. 어떤 사람은 병이 없는 것이 복이고 걱정이 없으면 신선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병과 걱정이 없을 수 있겠는가? 파룬따파의 법리에 비추어 수련하는 사람은 해낼 수 있다. 그래서 파룬궁은 민간에서 커다란 생존공간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 공산당이 두려워할 수밖에 없다. 중공이 전력을 다해 9년을 탄압했으나 오히려 갈수록 왕성해지고 있다. 파룬궁은 현재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전 세계에 퍼져 있으며 이를 강권과 폭력으로 정복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나는 또 말하고 싶다. 인생이란 일장춘몽과 같아 영욕과 존귀하고 비천함은 눈앞의 연기처럼 지나가며 순간적으로 사라진다. 어찌 만고의 기연, 정법수련을 붙잡지 않을 수 있는가?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다져주지 않을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매 제자를 자비로 대하시며 나처럼 방금 법을 얻은 신수련생을 포함해 모든 수련인들을 정성껏 보호하신다. 그 어려움, 그 감당, 그 기대에 대해 나는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세인들이 이를 알 수 있으랴?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는 속세의 미혹된 사람을 감화시켜 돌아오게 하셨다! 돌아오라, 돌아오라, 길 잃은 아이들이여!

미혹에 빠진 사람들에게 나는 파룬궁을 알아보고 수련해보길 권한다. 만고의 기연을 잃지 말아야 한다. 위대한 불법(佛法)이 인간세상에 있다.

문장발표 : 2009년 2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2/23/1959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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