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0월 3일】 최근 며칠 동안 바쁘게 일하다 보니 법 공부 할 때 마음이 조용하지 않고 연공도 보장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마음이 들뜨고 짜증이 나 더 없이 피곤하였는데 이런 상태가 닷새나 지속되면서 몹시 힘들었다.
이렇게 상태가 좋지 않는데도 제때에 조정하지 않은 채 모두 끌고 가면서 우선 사람의 방법으로 조정하다가 정말로 더는 끌고 갈 수 없게 될 때라야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 공부를 하면서 안을 향해 많이 찾아보는데, 결국 많은 시간을 지체하게 되는 예는 많은 방면에서 표현된다.
속인은 덥다고 느껴지면 부채를 붙이려 한다. 그러나 연공인이 덥다고 부채질을 한다면 아마 당신은 그렇게 할수록 더 더울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때 당신은 잠을 잘수록 도리어 더 졸릴 것이며, 일을 두려워할수록 일이 더 생길것이다.
수련의 이치와 사람의 이치는 반대다, 뿐만 아니라 나는 이렇게 질질 끄는 상태 역시 법에 대한 이해가 너무 천박하거나 진정한 신사신법(信师信法)이 아니라고 여긴다. 실지로 대법은 위력이 끝없는데 자신이 감수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 대법에 따라 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래서 늘 끌려 가는 것이다.
나는 파룬은 일체 정확하지 못한 상태를 귀정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즉각 규정할 수 있다고 이해한다. 자신에게 앞으로 또 다시 좋지 못한 상태가 나타난다면 즉각 조정할 것이며, 생활, 사업, 그리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될수록 수련인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개인의 조그마한 체득이니 바르지 않는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0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3/2094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