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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라는 이 일념이 나의 가슴에서 우러나올 때

글 / 북경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0월 7일 】 사부님께서는 《2004년 뉴욕국제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 ‘대법제자’, 무엇이 ‘정법시기 대법제자’인가? 우주중에서 이는 첫째 가는 칭호이고, 첫째 가는 위대한 생명이다.”

어제 아침연공 때, 나의 마음속으로부터 이런 일념이 솟아 올랐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이 일념이 나의 마음속에 나타났을 때, 나는 나의 신체, 에너지와 정념이 모두 확대되고 또 확대되는 것을 느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하시어 나더러 또 한 차례의 법리와 씬씽(心性)상에서의 승화를 완수하게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당시에 자신의 두려운 마음과 기타의 수많은 마음들이 아주 많이 버려졌다는 것을 느꼈다. 그 찰나, 그야말로 “독존(独尊)”과 “부감(俯瞰)”한 기분을 느꼈다.

내 마음속으로부터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란 이 하나의 신분을 확립하였을 때, 가부좌하고 앉으니 눈물이 흘러 내렸다. 자신이 어떤 방면에서 수련을 너무도 잘하지 못하여 후회되고 괴로웠으며, 자신에게 사부님께 미안하고, 대법과 중생에 미안한 언행이 있었던 걸로 하여 괴로웠다. 또한 정진할 신념도 동시에 나왔다.

수련의 최종 목적은 원만이다. 원만의 도경과 표준에 대한 나의 원래의 인식이란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원만될 수 있다”는 것인데 법리의 한 면으로 보면 이는 맞는다. 하지만 지금의 나의 인식이란 “세 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해야만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보기에는 같은 것 같지만 사실은 중생구도의 책임을 더욱 명확히 한 것이다. 이 책임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반드시 담당해야 하고, 또한 유독 정법시기 대법제자만이 담당할 자격이 있고 담당할 수 있는 것으로서 이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란 이 칭호가 내포한 아주 큰 중요한 요소이다.

어쩌면 우리가 애초에 사부님과 서약을 맺고 하세하여 조사정법하면서 중생을 구도할 때, 자신이 또 “돌아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어디에서 왔으면 어디로 돌아가게 하고자 하신다. 수련을 더 높게 한 이들에게는 더 높은 위치를 주고자 하신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돌아갈 수 있겠는가? 오직 세 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하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의 사명을 완수해야만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밍후이왕 10주년 법회에서의 설법 》 중의 제자 질문에 대답하실 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많은 이는 고층에서 온 이가 있고, 또한 비교적 높은 층차에서 온 이도 있는데, 그런 곳은 이미 정법이 끝났다. 대법제자가 수련성취하면 어떤 모양인지 예견할 수 있는 바, 정법의 과정 중에서 사부는 당신을 도와 원용시켰다. 만약 이 대법제자가 중도에 그렇게 높이 수련하지 못했다면, 그 세계도 해체될 것인데, 바로 그가 얼마만큼 높이 수련할 수 있는 곳에 다시 새롭게 그에게 하나를 원용해준다. 만약 이 사람이 최후에 수련성취하지 못한다면, 그럼 무엇이든 다 없어지고, 미래의 천체도 없으며, 그의 위치가 없고, 그가 대표한 일체도 없어지는데, 속인과 똑같다.”

그러므로 지금까지도 걸어나오지 않고 있는 수련생은 “정법시기 대법제자”란 이 한 칭호를 저버린 것이며, 정말로 위험속에 있다는 것을 나는 알게 되었다. 이런 위험이란, 사오하는 사람, 점차 속인으로 떨어지는 사람, 어떤 사람에게는 이런 저런 박해가 직면할 것이다. (내가 아는 한 수련생은 법공부, 연공, 발정념은 하고 있지만 문을 걸어 닫고 사람을 구하려고 감히 나오지 못하고 있다) 사실, 걸어 나오지 않고 있는 동수에게 닥칠 진정한 위험은 아직 이것만이 아니다. 진정한 위험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을 완수하지 못함으로 하여 “미래가 없는 것이다”

지금 나는 알게 되었다. 오늘까지도 여전히 대법중에서 수련하는 동수로서, 마음속에 단지 “나는 대법제자다”란 이 일념에만 머물러 있다면 부족한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라는 이 하나의 천직을 명확히 했을 때, 당신에게는 더욱 새로운 감수가 있게 될 것이다. 무엇이 “천직”(天职)인가, 바로 하늘이 당신에게 준 직책이다. 그런데 “정법시기 대법제자”란 이 하나의 칭호는 사존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지고무상(至高无上)영광이다! 이 천직이란 칭호에는 상응되는 비할바 없이 중대한 책임이 포함되어 있다.

나는 깨닫게 되었다. “세 가지 일을 동시에 잘하는 것”,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과 원만은 모두 그 중에 있다는 것을. 우리 이 오랜 세월 어렵게 기다려 온 만고의 기연을 소중이 여기자! 자신은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내포, 책임을 더욱 명확히 알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자.

문장발표 : 2009년 10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10/7/2097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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