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서안(西安)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2일】나는 2005년 초에 동수의 격려와 도움으로 명혜망에 접속하기 시작했다. 집에 있는 컴퓨터에는 이미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었다. 전에 나는 컴퓨터에 대한 기본을 몰랐기에 일체는 제로로부터 시작해야 했기에 두려운 마음이 심했다. 이리하여 인터넷 돌파로 명혜망을 접촉하는 것이 늦어졌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우리집에 와서 교류하면서 명혜망에 접속하는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가 당시 늘 휴대하고 다니는 USB에서 인터넷 봉쇄돌파프로그램인 자유문을 찾아 가볍게 몇 번 클릭하자 명혜망이 곧 눈앞에 나타났다! 그 다음 수련생은 또 컴퓨터에 일부 필요한 안전장비를 설치해 주었다. 이로부터 나도 점차적으로 집에서 명혜망을 접속할 수 있었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큰 밀가루 빵 하나를 어떤 사람의 목에 걸어 주었다. 이 사람은 단지 입 주위에 있던 빵을 먹고 잠시 배고픈 것을 해결할 수는 있었지만 그 후 손을 움직여 나머지 빵은 먹으려 하지 않아 결국 굶고 있었다. 지난 일을 돌이켜 보면 자신은 이와 아주 비슷하지 않은가? 하고 생각된다. 집에 컴퓨터가 있고, 통신도 설치되었고, 시간도 조건도 모두 구비되었는데 도리어 의지하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 등의 사심(私心)으로 손을 움직여 인터넷에 접속하려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리하여 장기적으로 다른 동수들이 보내온 자료와 경문에 의지하면서 제때 인터넷에 오르지 않았고 한가하게 기다리면서 신경문 및 기타 자료들을 제때에 보지 못했다. 이러한 수련 상태로 어떻게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잡을 수 있겠는가?
대법은 주저하지 말고 진심으로 공부할 것을 필요로 한다. 기다리면서 요구하는 생각은 자신에 대해 중생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함에 있어 심혈을 기울이지 않는 표현이다. 속인은 자기 혼자만의 만족을 위해 노력한다. 우리는 중생구도라는 우주에서 가장 신성한 일을 하고 있으므로 마땅히 더 많은 공력을 들여 공부해야 하며, 심혈을 기울려 노력해야 한다.
나는 짧은 시간 내에 인터넷에 접속해 다운받고, 자료점에 가서 편집하고 또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의 기본을 모두 장악했다. 이렇게 조작하기 시작하자 갈수록 익숙해졌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 한 사심과 잡념을 버리고 전력으로 공부한다면 모든 것은 정말로 물이 흘러 도랑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전 과정에서 “컴퓨터가 아무리 발달하였다 하더라도 사람의 두뇌와는 비길 수 없다.”（《전법륜》〈논어〉）는 것을 절실히 체험했다.
어느 한번, 부근에 있는 나보나 젊은 수련생이 여러 방면에서 나와 상황이 비슷한데 역시 명혜망에 접속하는 것이 아주 큰 소망이었다. 그런데 정서와 여러 가지 고려하는 마음의 저애로 두려워서 늘 인터넷봉쇄를 돌파해 명혜망을 접속하지 못했다. 나는 곧 그에게 내가 처음 명혜망에 접속할 때의 진실한 감수를 토로했다.
“막 명혜망을 보았을 때 나는 이러한 두 가지 점을 감수했다. 하나는 놀람과 기쁨이었고 다른 하나는 또 일부 유감이었다. 내가 말하는 놀람과 기쁨은 바로 처음에 명혜망에서 자비하신 사존님을 보았고, 이렇게 많은 동수들의 교류 문장을 보고 마음속으로 아주 감동된 것이다! 동시에 놀랍고 기쁜 나머지 또 아주 유감스러웠다. 왜냐하면 명혜망은 설립된 지 오래되었고 지난 수년 동안 국외 여러 나라 동수들은 이 교류 무대를 통해 모두들 수련 중에서 끊임없이 정진하고 제고하고 있었지만 우리는 도리어 이렇게 늦게야 보기 시작했으니 이것이 유감이 아닌가?”
그는 내 말을 인정했다. 나중에 나는 또 “많은 동수들이 험난한 환경에서 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모두 조건을 창조해 인터넷 봉쇄를 돌파해 명혜를 보고 명혜를 원용하고 있는데 우리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없는가? 명혜망에는 사부님의 설법과 경문이 있으며, 또 동수들의 심득교류, 그리고 각종 유형의 풍부한 진상자료들이 있다. 명혜망은 마치 한 면의 밝은 거울과 같이 우리들로 하여금 수련의 노정에서 정체에 녹아 들어와 공부와 수련을 비기면서 더욱 안정적으로 걷고, 수련에서 더욱 정진하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중대한 문제에 대해 명혜망의 태도를 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명혜망을 접속하는 것을 말할 때 나는 한 수련생이 말한 것이 기억난다. “보지 않으면 손실이고, 늦게 보면 유감이며, 일찍 보면 일찍 이익을 얻는다.”
이 의미는 바로 우리가 이 기회를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컴퓨터로 보나, 핸드폰(MP3)으로 보나 모두 된다. 다시 말하면 명혜망이 건립되기 시작하여 사당은 일체를 아끼지 않고 극력 봉쇄하면서 우리가 보는 명혜망을 저애했다. 만약 우리가 늘 이것을 두려워하고 저것을 두려워하면서 심지어 대법 사이트마저 모두 보지 않는다면 이는 구세력의 안배에 부합하는 것이 아닌가? 때문에 사당의 봉쇄를 돌파하고 정정당당하게 명혜망에 접속해야 한다. 이왕 법을 실증함에 필요하다면 이 역시 우리가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는 것이다!”
이런 교류를 통해 지금 내 주변 동수들은 모두 명혜망에 접속하고 있으며, 정체적인 협력이 잘되어 3가지 일을 함에 있어 갈수록 정진하고 있다. 명혜망은 우리를 위해 개척된 하나의 새로운 천지(天地)이다. 동수들의 주동적인 노력으로 지금 많은 수련하지 않는 속인들도 사당의 봉쇄를 돌파하고 많은 다채로운 사이트와 접속하면서 진상을 알고 있고 주위 환경도 갈수록 느슨해지고 있다.
수년간, 명혜망과 접속하면서 내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 많은 노동수들이 정념정행한 수련 심득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간혹 일부 막 법을 얻은 신수련생들의 문장에서 나는 많은 양호한 것을 감촉했다. 자신은 수련한 지 비록 10여년이 되지만 매번 신수련생들이 정진한 수련심득을 볼 때면 생각해본다. 나 역시 막 법을 얻었을 때 그들이 한 것처럼 이렇게 잘했는가? 그렇게 하지 못했다. 대법은 수련인에 대한 용련(熔炼)과 제고이다. 사존의 넓은 은혜와 자비는 나로 하여금 늘 얼굴에 눈물이 가득 차게 한다. 신노 동수들의 심득교류는 모두 나에게 느슨해지지 말고 나태하지 말라고 촉구한다. 갑절로 더 정진하는 것이야말로 사존의 구도에 미안하지 않은 것이다.
이외에 내가 또 절실히 느낀 것은 명혜망이라는 거울이 있으므로 인해 가짜 경문 및 기타 법을 어지럽히고 민중을 미혹시키는 물건들이 바로 연기처럼 깨끗이 사라져 버린다는 것이다. 어느 한번 나는 우연히 한 부 외래 자료를 얻게 되었다. 그 내용 중에는 일부 가짜 경문이 섞여 있었다.
다시 명혜망에 접속했을 때 일체가 다 분명해지고 확실해졌다. 이리하여 나는 즉각 그것을 태워 버렸다. 여기서 나는 일부 가짜 경문이 잘못 전달되는 원인에는 물론 여러 방면의 원인이 있지만 우리 동수들이 명혜망을 보지 못하고 법 공부가 깊지 못한 것과도 관계가 있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동수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명혜망에 접속하는 것은 그리 힘들지 않으며 힘든 것은 자신을 돌파하고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다. 날이 갈수록 많은 동수들이 빨리 자신의 각종 관념의 장애를 돌파해 정정당당하게 명혜망이란 전 세계 대법제자들의 교류마당과 접속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2009년 4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4/2/1982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