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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접속하는 동수들은 심태를 순정하게 해야

― 최근 인터넷 봉쇄에 대한 인식도 겸하여 담론

글 / 대륙대법제자 永真(융전)

【밍후이왕 2007년 11월 6일】한동안 일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수련생은 늘 중국 정치형세에 관한 사이트와 글들을 보기 좋아했다. 어떤 사람은 늘 보거나 혹은 내려받기 하여 서로 전해가며 보면서 의논했다. 이 현상은 악당 17차 전후에 더욱 뚜렷이 나타났다. 현재 어떤 수련생은 만나면 서로간에 심성과 법공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담론하는 것이 아니라 악당의 17차 인사변동에 대하여 담론한다. 말속에는 불만, 실망, 기대, 추측 … 이 있었다.

물론 수련생이 담론 후에 역시 악당에 어떠한 희망과 환상을 품지 말아야 함을 인식했고 마음도 몇 년 전 악당의 15차, 16차 때처럼 뚜렷한 파동이 일지 않았음은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러나 정법의 요구로 가늠하면 역시 거리가 있으며 필경은 마음을 움직였으며 적어도 조그맣게라도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당신이 속인사회의 형세의 변화로부터 악당이 언제 해체될 것인가를 추측하는 자체가 바로 속인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이것은 바로 시간에 대한 집착이고 바로 정법에서 악을 제거하는데 있어서 견정하지 못하고 철저하지 못한 것이며 바로 사심과 잡념이 뒤섞여 있는 것으로서 순정한 심태가 아닌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찍 속인사회의 어떠한 형식의 변화도 모두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협조하고 있다고 하셨다. 개인의 인식으로는 어떠한 형세의 호전 여부는 모두 어느 한 속인이거나 일부 속인들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며 매 하나의 정면 형세의 출현은 모두 사부님의 정법과 대법제자의 정념으로 개창되어 나온 것이다. 악당은 스스로 좋게 변할 수 없으며 형세는 스스로 개선되지 못하며 오직 우리가 사부님과 대법이 부여한 정념과 자비로 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확고부동하게 지속적으로 최후까지 해나가야 만이 진정으로 박해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왜 늘 속인의 정치형세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자신을 늘 박해 받는 위치에 놓아서 늘 박해가 언제 중지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거나, 악당이 언제 해체될 것인가를 생각되게 하는 것이 아닌가? 늘 하나의 속인의 마음으로 기대하고 분석하고 추측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요사이 사악은 또 인터넷 봉쇄를 하고 있으며 둥타이왕(動態網)을 열려면 곤란이 있다. 왜 또다시 인터넷을 봉쇄하는 정황이 나타나는 것일까?

사악은 물론 마지막 저항으로 멸망되는 것을 늦추려 한다. 그러나 우리는 당연히 자신한테 어떤 집착과 누락이 존재하고 있는지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어떤 마음을 사악이 보고 반격해오거나 파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내가 여기건대 아주 중요한 한 점은 우리가 봉쇄를 돌파하여 무엇을 보려 하는 것인지를 마땅히 생각해보아야 하는 것이다.

동수들한테 건의하는데 얼마나 되는 시간을 밍후이왕에 접속하고 또 얼마나 되는 시간을 그러한 중요뉴스를 보고 있는 것인지를 비교해보기 바란다. 만일 우리 적잖은 동수들이 인터넷봉쇄 돌파 프로그램으로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비학비수하며 정법노정을 따르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집착심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대량의 시간을 들여 악당의 모 사람이나 모 사건 등등 뉴스를 검색하여 본다면 이것은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을 바르고 좋게 사용하는 것이라 할 수 없다. 인터넷에 접속하려는 초심과 정법의 요구에서 비뚤어진 것이 아닌가? 이것이 사악이 틈을 타고 인터넷을 봉쇄하려는 최대의 구실이 아니겠는가? 실은 정말로 어떤 수련생은 매주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자료를 다운로드하는 것을 임무를 완성하는 식으로 하고 있다.

동수여 왜 지금도 자신을 하늘땅을 떠받친 바른 신으로 여기지 않는가? 왜 정법에서 악을 제거하는 각도에서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법을 이성적으로 깨닫지 못하는가? 왜 늘 박해 받는 자의 심태에서 사색하거나 추측하고 있는가? 자신을 낮게 보거나 작게 보지 말라. 작고 작은 사당을 크게 보지 말라. 우리 자신이 수련을 잘하고 잘해나간다면 그것이 여전히 존재할 수 있겠는가? “아직 새끼손가락 하나로 비빌 나위도 없다”(『전법륜』)

대법제자는 완전히 속인사회 형세의 무슨 변화를 볼 필요가 없다. 반드시 그 장기적으로 형성된 사회동태를 살피는 속인의 마음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바로 순정하게, 한 마음 한 뜻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일체는 모두 그 속에 있으며 일체는 모두 완성될 수 있고 일체는 모두 결속될 것이다. 우스갯소리를 한다면 한 신이 늘 동서로 기웃거리며 사당이 누가 오르고 누가 내려가며 어떠어떠하다는 것을 볼 수 있겠는가? 스스로도 황당하다고 느껴지지 않는가?

심태를 순정하게 하고 정념을 족하게 하여 악을 철저히 소멸하고 중생을 폭넓게 구도하자! 동수들과 함께 고무격려받기 위함이며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7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7/11/6/1660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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