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0월 3일】 인터넷의 개방은 진상을 자유롭게 전파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아주 큰 작용을 일으켰고 사당의 봉쇄와 진상 은폐에 대해 거대한 위협이 되었다. 사당이 미친 듯이 인터넷을 봉쇄하려는 것은 이 점을 잘 설명해준다.
최근 며칠 동안 동수들의 교류문장을 보니 대부분의 동수들이 주로 자신의 집착을 찾아 자신을 바르게 수련하고 이를 통해 중단 없이 명혜망을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임을 발견했다. 이것은 물론 아주 필요하긴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많은 동수들이 한 가지를 소홀히 했다고 생각한다. 바로 중생구도의 각도에서 인터넷 봉쇄를 대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우리는 현재 인터넷 봉쇄돌파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세인의 수가 상당히 많음을 알고 있다(세인들은 ‘판창(翻墙)’ 프로그램이라고 부른다). 봉쇄돌파 프로그램은 이미 단지 동수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인터넷이 정상적으로 소통되는 것은 중국인들이 진상을 알고 중생이 구도 받음에 있어 이미 아주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셈이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미국중부법회에 보냄》에서 “중생구도는 제일위”라고 말씀하셨다. 동수들이 이 문제를 중시해 무사무아(無私無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만약 중생구도의 각도에서 문제를 많이 고려한다면 그럼 교란도 훨씬 줄어들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10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3/20947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