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 일’에 민감하지 말아야에 대해 논함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9월 19일】한번은 친구와 약속한 식당에 밥 먹으러 갔더니 그 친구는 또 다른 친구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당시 나는 속으로 좀 여의치 않았다. 그는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속으로 좀 두려웠지만 다시 생각하니 이왕 왔다면 우연하지 않을 것이며 가능하게 연분있는 사람이 진상을 들으려 왔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아직 말하지도 않았는데 친구가 “이 분은 전문 파룬궁을 잡는 경찰이다.” 고 했다. 당시 나는 놀란 동시에 즉시 발정념을 했다.
우리는 한담을 하면서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기에 나는 그 사복경찰에게 ‘당신은 파룬궁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고 물었다. 그는 ‘위에서 어떻게 지시하면 우리는 곧 어떻게 한다.’ 고 말했다. 나는 ‘그 사람들은 모두 『진, 선, 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인데 당신은 왜 그들과 맞서는가?’ 고 했더니 그는 ‘저도 그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우리 집에도 수련하는 사람이 있으며, 나에게도 파룬궁 서적들이 모두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책들을 전부 다 보았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는 계통적으로 보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계속 매우 조심스럽게 선심으로 그의 집착에 따라 말했다. 그렇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는 아주 긍정적인 어조로 ‘당신은 파룬궁을 하는 사람이죠!’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깜짝 놀랐다! ‘당신이 어떻게 알았어요?’ 그는 ‘당신은 담배도 피우지 않고 술도 마시지 않으며 파룬궁의 일만 말해서 나는 당신이 긍정적으로 파룬궁 하는 사람이라고 단정했어요.’라고 했다. 이왕 이렇게 된 이상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대담하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나는 ‘4.25’부터 ‘7.20’까지, 강마가 대법을 진압한데로부터 전 세계의 대법정세, 큰 바람이 일고 구름이 몰려들고 있으며 ……하지만 나는 이야기 하는 과정 중에서 경찰이 매우 능변하고 악당의 것이 가득 들어찼음을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말 속에서 십여 년간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을 많이 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의 말에서 나는 또 반짝 거리는 점을 보았는데, 그가 대법제자를 심사할 때 동수들이 강력하게 그와 투쟁하지만 않으면 그는 한쪽 눈을 감고 한쪽 눈을 뜨면서 사람을 내 놓았다. 혹시 그래도 그에게 조그마한 선심이 있기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 생명을 구도하라고 절묘하게 안배하신 것임을 나는 깨달았다. 다만 아직도 나는 두려운 마음으로 인해 감히 내놓고 많이 말하지 않았고, 아직 마땅한 위치에 도달하도록 말하지 못했던 것이다.
우리는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나는 ‘당신들은 최근 또 행동이 있다고 하던데?’ 라고 했더니 그는 ‘어찌 60대 경축뿐이겠는가, 평소에도 하루걸러 팩스 문건들이 오는데 모두 파룬궁에 대한 것으로 이 몇 년간 조용한 적이 없었다.’ 고 했다. 그 몇 마디 말에서 나는 사악의 박해는 민감 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종래로 늦추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허다한 동수들은 사악이 ‘민감 일’에만 착수한다고 여기는데, 기실 그들은 당신으로 하여금 우선 ‘민감 일’을 인정한 후 다시 당신을 박해할 구실을 찾는다. 최근 몇 년간 우리는 늘 ‘민감 일’을 인정하고, 두려워하며 늘 박해 현상이 많다는 이런 하나의 훌라후프 속에서 걸었다. 이는 우리의 교훈이다!
식사가 거의 끝날 무렵 나는 해야 할 진상이 많이 남았는데 그에게 삼퇴하라고 권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속으로 매우 망설여졌다. 두려운 마음도 좀 있었고 계속 이야기 한다면 그가 접수하지 못하고 시끄러움을 가져 올까봐 두려웠다. 그러다 내가 바로 일어나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갑자기 ‘안 된다. 오늘 꼭 그를 삼퇴하게 해야 한다.’는 일념이 떠올랐다. 그리하여 나는 ‘당신이 삼퇴를 하면 평안을 보증한다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바로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퇴당, 퇴단, 퇴대하는 것을 말한다.’고 말했다. 그는 큰 소리로 ‘당신이 뭐 길래 나더러 퇴당하라고 하는가?!’고 했다. 나는 ‘이것은 당신에게 좋으며 중요한 직위의 사람일수록 자신을 잘 파악해야 하는데 이런 기회는 많지 않다. ‘고 했다. 그는 대답이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내가 당신에게 모모라고 이름을 지을 것이니 당신이 동의한다면 고개만 끄덕이라.’ 고 말했더니 그는 끄덕이지 않고 큰소리로 웃으면서 찻잔을 들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건배 합시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이 한 생명을 드디어 구했다는 생각에 너무나 기뻤다.
그날 저녁 나는 꿈을 꿨다. 한 지하 굴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나는 위로 기어가기 시작했다. 그중 내 옆에 있던 한 사람이 말없이 자신도 데리고 가기를 희망했다. 나는 좀 두려워서 그를 아는 척하지 하지 않고 혼자 위로 기어올랐다. 그러자 갑자기 그는 내 옆에 있던 진창 굴에서 나와 진흙투성이 모습으로 바라보는 게 간절하게 나를 보면서 자신을 데리고 갈 수 있는가 ?하는 의미였다. 그때 나는 더 우려하지 않고 손을 내밀어 그를 진창 굴속에서 내 옆에 끌어다 함께 위로 갔다. 이 꿈은 사부님께서 내가 이 경찰에게 진상할 때 두려운 마음이 있었음을 나에게 점화해 주시고, 중생이 얼마나 구도되기를 갈망하는지 나에게 점화해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그 일로부터 나는 정법 노정이 정말 급속히 추진되고 있지만, 우리의 인식이 아직 따라 가지 못하고 있음을 인식하였다. 관념은 사람을 지배하여 허다한 일을 하게하기 때문이다. 만약 몇 년 전이라면 당신이 감히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는가? 말하지 않아도 그는 당신을 잡는다. 우리는 그 당시를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다. 경찰은 대법제자를 매우 흉악하게 대하면서 반을 열고 사인을 강요하고, 삼서를 강요했으며,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면서 매번 소유의 민감 일에는 한 바퀴 돌았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그들은 그럭저럭 지내고만 있다. 이번 중공 ’60’년을 말하기로 하자. 내 주위 동수들 말에 의하면 “경찰들이 그들을 찾아와서는 다만 장사가 잘되는가? 가정생활이 어떠한가? 이런 저런 말만 하고는 갔다.”고 말했다. 우리는 비록 그들이 온 목적을 알지만 확실히 배후의 사악한 인소가 없으며, 사람이 신에 대하여 어찌하겠는가를 보았다. 오늘 대법제자의 정체는 이미 성숙해져 더는 집착하지 않고 눈앞의 형세에 더욱 미혹되지 않고 우리들이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꼭 잘 하자.
그러면 무엇 때문에 최근 한 시기 각지에서 또 일부 동수들이 박해 받는 일이 나타났는가? 내가 보기에 이 문제의 관건은 그 무슨 ‘민감 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다만 사람을 미혹하는 무연탄에 불과하다. 매번 ‘민감 일’이면 늘 일부수련생은 박해를 당한다. 그리하여 여러분들의 마음에 “‘민감 일’이 왔다. 주의하라 사악이 사람을 잡으려 한다.”는 일종 관념이 형성 되었다. 심지어 일부 지역 사악들은 민감 일이 되었는데 어찌, 어찌할 것이라고 고의로 소문을 퍼뜨린다. 기실 그것들이 이렇게 하는 목적은 당신으로 하여금 사악의 존재를 인정하게 한 다음 다시 당신을 그들의 안배에 따라 책을 숨긴다든가, 진상을 하지 않는다든가, 피한다든가 등등 행동을 하는데 이것은 하나의 박해 ‘기구’이며 안배한 것이 아주 순서가 있다. 심지어 그들은 평소 잡으려는 대법제자를 모두 잡지 않고 ‘민감 일’기간에 안배하였다가 잡는다. 이렇게 하여 동수들에게 일종 착각을 조성하여 ‘민감 일’에 집착하거나 주시하게 한다. 이것은 바로 낡은 세력의 안배한 길로 간 것이다. 오직 그것의 존재를 인정만 하면 그것이 바로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점에서 추호의 모호함도 있어서는 안 된다.
사실 낡은 세력의 박해를 부정하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바로 그것들의 일체 안배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우리는 새로운 우주를 구성하는 불, 도, 신들이기에 지금 인간의 일체 기제와 안배는 우리에게는 아무런 작용도 일으키지 못한다. 우리는 곧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길로 갈 것이며 기타 일체는 모두 요구하지 않는다. 만약 우리의 마음속에 아직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사악보다 낮은 위치에 놓지 않았는가? 오직 사악보다 낮아야만 비로소 그것이 당신을 박해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이 그를 승인하는 것은 바로 그것을 구한 것과 같아 그러면 그것은 당신을 교란하거나 박해를 하게 된다. 최근 나는 발정념을 할 때 철저히 인간세상에서 대법제자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인소와 기제를 제거하자, 낡은 우주기제가 안배하여 자신의 수련과 세인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마난을 제거하자는 일념을 늘 가한다. 이렇게 한 후 나는 심리 위치가 아주 높게 제고한 감을 느꼈으며 일체 낡은 것은 모두 나와 상관없는 것 같아 홀가분해 졌다.
자그마한 옅은 인식을 써냈으므로 동수들이 참고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19/20852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