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 암송과 단체 법공부의 체득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9월15일]

1. 법암송은 나로 하여금 자신의 집착을 찾게 하였다

1995년 법을 얻은 이래, 나는 대법에 대하여 줄곧 견정 하였다. 매일《전법륜》을 보는 것을 견지하였고, 매일 연공을 견지 하였으며, 홍법도 종래로 중단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결함을 보기 좋아하면서 상대의 결함을 보기만 하면 그가 접수하든 접수하지 않든지를 관계하지 않고 말하였다. 만약 상대방이 접수하지 않으면 자신은 급하여 곧 질책하곤 했고 심지어는 화를 내기까지 하였다. 특히는 상대가 동수일 때 더욱 도리가 있었다. 상대방 역시 수련하므로 더욱 마땅히 다른 사람이 자신의 부족한 것을 지적함을 접수해야 하는데 어찌 듣지 않을 수 있는가 였다. 심지어 마지막에는 상대방이 대꾸하면 “당신은 그러고도 수련한다고?” 라고 하면서 자신은 정말 정확하고, 상대방을 좋게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면서, 상대가 듣지 않거나 대꾸하면 마음속으로 매우 억울함을 느끼곤 했다. 이런 상태가 정말로 오래 동안 지속 되면서 교란하여 자신으로 하여금 제고하지 못하게 하였다.

후에 나는《명혜주간》에서 수련생이 법 암송한 효과가 매우 좋다는 내용을 보고 큰 계발을 받아 나도《전법륜》을 암송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마음이 고요하지 못해 처음 암송하기 시작 했을 때는 매우 힘들었는데, 한 단락을 암송하는데 반시간이나 걸리곤 하여 마음속으로 매우 조급했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는데 점차적으로 한 단락으로부터 두 단락, 세 단락을 암송했다. 이렇게 견지해 나가면서 마지막에는 한번 다 암송했다. 지금은 이미 두 번을 암송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다”(《교란을 배제하자》) 법 암송은 나의 마음속의 갈등을 열어 놓았는데, 원래 자신이 자기책임감에 둘려 싸여서, 다만 다른 사람의 부족함만 보고 자신의 부족함은 보지 못했던 것이다. 사부님은《전법륜》중에서 말씀 하셨다: “어떻게 요구 하는가? 당신은 안을 향해 수련해야하며 밖을 향해 찾지 말아야 한다.” 나는 무엇이 수련이며, 수련은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돌이켜 보니 자신은 수련했는가? 수련하고 수련하여도 자신을 수련하지 않았다. 너무도 두려운 일이었다.

사부님은《2008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말씀 하셨다: “당신들 따라오지 못한 모든 사람, 소극적인 모든 사람, 불만이 가득한 모든 사람, 다른 사람에 대해 의견이 몹시 큰 모든 사람, 눈길을 모두 불학회 그러한 사람에게 두는 모든 사람, 당신들은 모두 당신들 자신이 수련하기를 원치 않으며 모두 밖으로 수련하고 있다.” 사부님의 설법을 다시 되뇌이며 나는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강조하며, 자신을 실증했음을 보게 되었다. 이것은 얼마나 큰 집착인가! 또 수련은 곧 사심을 닦아 버리고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다. 자신은 정말 사부님을 볼 면목이 없다.

법 암송은 나로 하여금 자신의 집착을 찾게 되였는데, 다른 사람의 부족을 적게 보니, 화도 나지 않고, 마음도 조급 하지 않았다. 매번 일에 부딪히면 자신을 원망하든지 원망하지 않든지를 막론하고 자신은 우선 자신이 이 일과 관계가 있는가 없는가를 생각할 수 있었다. 어디를 잘하지 못 했으면 법으로 대조할 수 있었고 자신으로부터 할 수 있었다.

나 자신도 자신이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처럼 느끼게 되었고 심정도 늘 유쾌하였다. “사람의 전반 수련 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전법륜》) 법공부는 다만 읽고, 암송하는 것만이 아니라 관건은 자신과 대조하면서 모든 일을 모두 법의 요구에 따라 하면서, 일체 좋지 않는 습관을 고치며, 사심을 제거하고, 일체 집착을 닦아버리는, 이것이야 말로 수련인 것이다.

2. 단체 법공부를 견지함을 말하다

근래《명혜주간》에 단체 법공부에 관한 문장 몇 편이 실렸는데 나는 본 후 매우 깊은 계발을 받았다. 이것을 계기로 나도 우리 법공부 소조의 단체 법공부의 체험을 써내 동수들과 함께 격려하려 한다.

우리 법공부 소조가 법공부를 견지 한지도 이미 5년이 된다. 단체 법공부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우리의 수련 형식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당의 파괴로 인해 중지할 수 없는 것이다. 단체 법공부를 정지하는 것은 구세력의 의도로서, 그 목적은 우리들로 하여금 수련하지 못하는 것인데, 우리는 절대 순종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며,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하고 우리들의 법공부 환경을 보호하면서 사부님이 우리들에게 안배하신 길을 걸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곧 법공부 소조를 결성하였다. 처음 시작하였을 때에는 세 사람이 함께 법공부를 하다가 반년 후에 사람이 점차 많아지게 되었는데 지금은 이미 9명으로 되었다. 우리는 구체적인 법공부 시간을 정하였고, 법공부를 견지하였고, 법암송을 견지 하였다. 《전법륜》을 제외하고도 우리는 단체로 경문, 《홍음》, 《논어》등을 암송 하였다. 동시에 우리는 계획적으로 사부님의 1995년 이후 각지 설법을 다시 한 번 공부했는데 매 한편의 문장을 학습할 때마다, 새로운 인식이 있었고, 새로운 체험이 있어 매개인은 모두 제고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 여러 사람들은 모두 기뻐하면서 “나는 끝내 또 단체 법공부 속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우리는 반드시 이 환경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매개인들이 모두 빨리 제고하기 위하여, 우리는 또 정기적으로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았고, 법공부 체험 교류회를 열었다. 모두가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면서 안을 향해 찾았고 자신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이 법의 요구에 부합되는가를 찾으면서 상호 교류하고, 서로 연구하고 토론하여 정체로 하여금 신속히 제고 되게끔 하였고 개인도 신속히 승화하여 올라오게 하였다. 법 암송을 거쳐 각자는 자신의 견해를 발표하였고, 자신을 찾고, 상호 촉진하면서, 공동 제고 하였다.

갑 동수의 남편은 속인인데 그녀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했다. 그러했기에 매번 그녀가 연공할 때면 늘 소란을 피웠고 교란했다. 몇 번이나 그가 교란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아내가 계속 연공하니, 그는 마누라의 팔을 잡아당기고 다리를 움직이면서 연공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갑 수련생은 의연히 까딱 움직이지 않고 연공했다. 남편은 화가 나서 일어서서 갑 수련생을 땅에 눌러 놓고 때리면서 “내가 너를 연공하게 할 것 같으냐?”라고 했다. 심지어는 창문턱에 서서 “저 여자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라고 외쳤는데 사부님의 보호로 다른 일이 나타나지 않았다. 집에서 법공부할 때 일단 그에게 발견되기만 하면 곧 책을 빼앗아 가는 것이었다. 갑 수련생은 낮에는 출근하고, 저녁에 남편이 자기를 기다려 대법책을 보았는데 줄곧 견지하면서 종래로 중단하지 않았고, 세 가지 일도 지체 하지 않았다. 우리 소조의 동수들은 단체로 발정념하여 그녀 남편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였고 갑 동수의 정념을 가강하여 가정 수련 환경을 원만하게끔 하였고 정념으로 교란을 제지시켰다. 그녀의 남편은 속인이므로 그를 구도하여야 했다. 대법제자들은 자비하기에 일체 구도할 수 있는 사람을 모두 구도해야 한다. 갑 수련생은 모든 기회를 틀어쥐고 남편에게 진상을 알렸고, 선의(善意)로 거듭 대법은 사람을 구하고, 대법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고 말했고 동시에 종종 악당의 죄악을 폭로하면서 “3퇴” 하라고 권고(勸告)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그의 남편은 끝내 법의 위력에 움직이기 시작했고 탈당할 것을 동의했고, 더는 그녀의 연공을 교란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갑 동수의 가정환경은 바르게 되었는데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을 수련생은 악당에 의하여 불법적으로 2년 노동교양을 받았다. 나온 후 일자리가 없었고, 신체도 엄중한 손상을 입었다. 그리하여 그 수련생은 늘 바르게 돌아서지 못하고 온종일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자신은 병마에 감겨있다고 생각하면서 병상태가 나타나기만 하면, 모호한 상태에서 자신은 안 된다고 생각했다. 법 공부도 잘하지 못했고, 법을 보아도 보지 못한 것 같이 마음속에 들어가지 않았고, 발정념하면 졸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동수들은 이 상황을 보면서 모두 조급해 하였다. 단체 법 공부 시 이 상황에 대해 교류하였다. 동시에 단체 발정념하여 그를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와 흑수를 제거하여, 그 동수의 신의 일면이 그를 청성하게 하였다. 동시에 “이는 모두 구세력의 안배이므로 염(念)이 조금만 바르지 않아도 틈을 타고 들어와 끝이 없이 교란하면서 당신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데 목적은 당신을 끌어 내리려는 것이고 심지어는 당신을 회멸시키기 위한 것이다.” 라고 엄숙하게 제기하였다. 그리고 그와 함께《전법륜》 중의 한 단락 내용을 학습 하였다: “당신이 병이 있다고 여길 때면 아마 병을 불러 올지도 모른다. 당신이 그것을 병으로 여기기만 하면 당신의 씬씽(心性)은 속인과 같은 높이로 되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보호와 동수들의 가지 하에 그는 끝내 명백해졌다. 법공부할 때도 졸리지 않고, 연공도 견지하였다. 그는 : “소조의 단체 법 공부가 아니었더라면 나는 일찍 잘 못되었을 것이다.” 라고 말 했다. 이는 진일보로 단체 법공부의 중요성을 체현 하였다.

또 어떤 동수들도 그냥 가정에서의 모순을 잘 처리하지 못했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상화롭고, 무슨 일이든지 잘 해나가나, 집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상대방과(역시 동수이다)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법을 교류한다는 것이 끝없이 언쟁만 하였다. 모두 수련생이지만 자기 의견만 견지하면서, 상호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현상은 한 가정에서만 나타나지 않았다. 적지 않는 부부는 모두 동수지만 혹은 많게, 혹은 적게 이러한 문제가 존재하였다. 이러한 현상에 견주하여, 우리 소조는 교류를 하였다: 어떻게 가정 부부 사이의 관계를 잘 처리할 것인가. 함께 호주 수련생들에게 하신 사부님의 설법을 학습하고 모두 자신을 대조해 보았고, 자신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람, 즉 문제에 부딪치면 법에 서지 못하고, 개인의 기점에 서고, 의견이 같지 않으면 논쟁하고, 안을 향해 찾지 않고 밖을 향해 구하는 그런 사람이 아닌가를 가늠하여 보았다. 동수들은 모두 법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폭로하였는데, 자신의 마음이 자신을 보호하는 마음인가, 쟁투하는 마음인가, 결국은 사심이었고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었는데 얼마나 큰 집착이었는가! 이런 마음을 응당 제거하지 말아야 하는가? 사부님께서는《전법륜》에서 “사람의 전반 수련 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라고 하셨다. 근원을 찾게 되자 모순도 해결 되었다. 부부 역시 동수이므로 일마다 모두 법에 서서, 법으로 자신의 옳고 그름을 가늠하였다. 지금은 동수들이 모두 마음이 평온하여 화를 내지 않고 법에서 교류하며, 안을 향해 찾고, 나부터 하기 시작하였다.

단체 법 공부는 씬씽만 제고 되게 할 뿐만 아니라, 정체 역시 제고되게 하였다. 어느 수련생이 납치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우리 법공부 소조는 즉시 발정념하여 수련생을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와 흑수를 해체하며, 정념으로 박해를 제지하여 될수록 빨리 검은 소굴에서 뛰쳐나오게 하였다. 동시에 우리는 몇 그룹으로 나누어 노교소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여,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있는 동수들이 정념으로 뛰쳐나오게끔 하였다.

단체 법공부를 통하여, 동수들은 더욱 견정하게 신사신법하면서 세 가지 일을 잘 하게 하였고, 중생구도를 자신의 임무로 간주하게 되었다. 또 집에서 자습하던 동수들도 법공부 소조에 나오게 하기 위하여 우리 소조는 한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아직까지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교류하여 그들이 되도록 빨리 정법 노정을 따르게 이끌었다.

최근 우리는 또 일찍 사오하고 법공부를 정지한 사람을 찾았다. 그녀는 바른 믿음이 차한 것으로 인해 사람을 따르고 법을 스승으로 모시지 않아 사오하게 되었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래도 법공부를 하려고 하였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우리는 그를 찾아가서 함께 법공부하면서 그녀를 도와 사오하게 된ㅡㅡ사부님을 굳게 믿지 못하고, 법을 굳게 믿지 못한 원인을 찾게 했다. 그녀는 깨닫게 되자 눈물을 흘리면서 말끝마다 “사부님 미안합니다” 라고 했고, 사부님의 불상 앞에서 대법을 굳게 믿으면서 동요하지 않겠다고 다졌다. 지금 그녀는 법공부를 견지하고, 발정념을 견지하면서,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 등 하나도 빼지 않고 한다. 더욱이 그녀는 남편(공안국에서 일함)과 아들을 탈당하게끔 권고하였다. 이렇게 되자 집 식구들도 모두 그녀가 법공부하는 것을 지지 하였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녀를 관리하시는 것으로, 한 사람도 떨어지지 않게 (그녀는 1993년 법을 얻었다)하셨다. 우리는 다만 조사(助師)하여 그를 끌어당겼을 뿐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한 보호로서, 우리들로 하여금 자신의 부족한 면을 찾게 하였고, 어떻게 안을 향해 찾고, 안을 향해 수련하는가, 자신의 집착을 닦아버리는가를 알게 하여 자신의 씬싱을 제고하게 하였다.

우리는 쉽게 오지 않는, 자신들이 창립한 단체 법공부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면서,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중생을 구도하면서,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이렇게 하여야만 비로소 “정법시기 대법제자”라고 말할 수 있다.

개인의 조그만 체득이니 동수들의 시정이 있기를 희망 한다.

문장완성: 2009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9/15/20833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