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동(山东)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9월 17일】나는 96년에 법을 얻은 제자다. 나는 수련을 하면서 대법의 요구대로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어떤 때는 정진이 부족해 2009년 5월 사악이 빈틈을 타고 들어왔다. 사악은 진상 전단지와 표어를 나의 차량에서 발견했고, 또 우리 집에서 대법 책과 사부님의 법상을 수색해 갔다. 그리고 나를 현지 구치소에 감금하고 노동교양 일 년 보내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당시 나는 사악의 일체 표현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줄곧 발정념으로 배후의 일체 사악한 인소를 제거했다. 그리고 불변으로 응변하는 동시에 진상도 했다. 가족과 친척들도 바깥에서 나를 구출하려 노력했으며, 나 또한 나의 누락이 무엇인지 빠뜨림 없이 찾아보면서, 무엇 때문에 여기에 잡혀왔는지 그 빈틈을 꼭 찾으려 했다. 그렇게 며칠동안 부단히 찾으려 했더니, 수련에서 너무나 많은 빈틈이 있음을 발견했다.(뒤에 사례가 있음)
평소 나는 천목으로 다른 공간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감금된 4번째 날에 나의 오른쪽 편에 사부님께서 어렴풋이 나타나셨는데, 아주 엄숙한 표정이셨고, 옆에는 또 많은 신들이 있었으나 어떤 모양인지 똑똑히 보이지 않았다. 갑자기 왼쪽 편에서 당신은 후회하는가?!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당시 안타까워 눈물을 줄줄 흘리며 몇 천 년이나 이 법을 얻기 위해 기다렸고, 사부님께서는 또한 ‘아침에 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朝聞道 夕可死).’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하시지 않았는가. 나는 법을 얻은 지 이렇게 오래 됐지만 파룬궁을 수련했다고 수감되었다. 나는 일종 영예라고 생각하는데 왜 후회하겠는가? 나는 대법을 위해 내가 소유한 일체, 나의 생명을 포함하여 모두 받치려 한다고 말했다. 대답이 끝난 후 사부님과 신들은 곧 사라졌다.
나는 흐르는 눈물을 억제할 수 없어 사람들이 볼까봐 화장실에 가서 얼굴을 닦으며 매우 긴 시간을 울었다. 그 후 나는 계속 발정념을 했다. 나를 박해하는 사악을 소멸하자. 나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사부님께서도 이런 박해를 인정하지 않으시고 나 역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부단히 발정념을 했다.
며칠 지나자 돌연히 나를 감금한 소굴이 안에서부터 밖으로 깨어지는 감각을 느꼈으며 매우 많은 흑색 물건들이 사처로 달아나기에, 그것들을 쫓으려고 머리를 들었다가 깜짝 놀랐다.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금빛을 뿌리며 나를 둘러싸고 있었으며 금빛 찬란한 빛이 천공에 충만되어 사악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나는 멍청하게 그곳에 서서 눈물만 흘렸다.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이 나를 도와줄 줄 몰랐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전체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라는 진실한 감수를 친히 체험했다. 나는 화장실에 가서 또 울었다. 그런 진감의 감수를 평생 잊을 수 없다. 사부님께 충심으로 감사드리고 동수들에게 감사했다. 그 후 나의 정념은 더욱 강했으며 동시에 나는 당연히 감금되어 있지 말아야 한다. 나는 응당 나가야한다. 아직도 많은 중생들이 내가 가서 구하기를 기다린다. 나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시니 다른 누구 말도 쓸데없다고 느꼈다. 뿐만 아니라 그 후 며칠 사부님의 안배는 너무나 완미하고 너무나 오묘하여 언어로는 다 나타낼 수 없다. 일종 부단한 감격과 감동으로 울고 싶은 그런 심정이었는데 스스로 울지 못하도록 절제했다.
나는 오직 금이라면 어디에다 놓아도 빛을 뿌린다고 생각한다.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어디에 가든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도록 해야 한다. 나는 수감된 죄수들에게 자주 진상을 알리면서 모두 “파룬따파 하오, 쩐, 싼, 런 하오”를 기억하면 흉함이 길하게 될 것이고 난에 부딪쳐도 길상할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며칠 후 그들에게 기억하고 있는지 다시 물으니 한 사람이 “파룬따파하오, 쩐, 싼, 런 하오”라고 큰 소리로 대답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모두 나를 파룬이라고 불렀지만 나 역시 반대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면 수시로 나를 일깨우고, 또 모두 수시로 대법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고 깨우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안에는 사당의 단원도 있고 당원도 있었는데 모두 삼퇴에 동의하였다. 나는 내가 대신 탈퇴해 주겠으니 지은 가명을 기억하라고 말했다. 며칠 후 나는 무죄 석방되었다. 떠날 때 나는 모두에게 몇 글자를 기억하라고 거듭 부탁하니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그 중 한 당원은 나에게 잊지 말라!고 했다. 나는 그가 퇴당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고개를 끄덕이며 화답하면서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은 구치소에서 겪은 일부 소감이다. 돌아온 후 알게 되었는데 동수들은 소식을 들은 후 사악의 소재지에 대량의 진상표어를 붙였으며, 즉시 일부 악인의 연결 방법을 수집해서 단체로 구출하는 정념을 발했다고 하였다. 국외의 동수들도 즉시 부단히 전화로 진상하여 유력하게 사악을 놀라(震慑)게 한 동시에 다른 공간의 사악한 인소를 해체했다. 내가 이렇게 순조롭게 뛰쳐나올 수 있었던 것은 응당 전체대법제자들의 공동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이렇게 안팎으로 협력하여 사악을 청리하는 것은 정말이지 효과가 좋았다. 표면에 나타난 표현은 가족들이 구출하는 게 일파삼곡(一波三折)이고 들은 소식은 좋았다 나빴다 했지만 마지막에 노동교양이 확정되지 않아 무죄 석방할 수밖에 없었다.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홍음2』『사도은』바로 이러했다.
나도 과거의 누락을 반성했다. 갈수록 이전처럼 정진하지 않았고, 법공부 시간이 적었으며 연공 또한 같은 시간에 따라하지 않고 0시 발정념을 매우 적게 했으며 지나간 다음에라도 보충하지 못했다. 자료 배포 또한 마음 매키는대로 따라 했고 진상을 할 때도 사람을 골라 했으며, 봐서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았다. 그리고 쟁투심을 철저히 제거하지 못해 속인들의 불공정한 대우에 원망하는 심리가 있었으며, 또 컴퓨터 유희를 좋아했다. 너무나 많은 누락을 인식했는데 정법이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는데도 제대로 노력하지 않아 사부님의 자비에 죄송했다. 나는 금후 반드시 노력하여 세 가지 일을 동시에 잘해야만 비로소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 손색없을 것이고, 이전에 노력하지 않아 조성한 손실을 중생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미봉할 것이다.
나는 수련을 잘하지 못했지만 근기로 감수한 작은 것이기에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여 함께 진보하려는 것이다. 동수들의 자비로운 비평과 시정을 희망한다.
문장발표: 2009년 9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17/20840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