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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9월 3일】최근 한 단락 기간 나는 사악의 마굴에서 금방 걸어 나왔다. 나온 후 생각한 것이라면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바짝 자신을 충실하며, 자신을 이성 상에서 재빨리 제고하고 승화하여 정법의 노정을 따르려는 것이었다.

이 기간 나는 반복하여 참답게 『전법륜』을 통독하고 사부님께서 국외에서 설법한 경문을 통독하였는데 마치 굶주리고 목이 마른 것 같아 단숨에 사부님의 설법을 마음속에 새기고 싶었다. 이런 상태에 도달하자 사상 중에는 아무런 잡념도 없었고 심태가 일종 아주 순결한 정도에 이르렀다. 법 속의 매 한 단락의 말을 내가 이해할 수 없을 때에는 나는 반복하여 여러 번 공부하였다. 이렇게 되어 배우고 또 배웠는데 기적이 나타났다. 사부님께서는 단번에 나에게 법의 더욱 높은 내포를 주셨고 나더러 갑자기 무엇이 낡은 세력에 대한 전반 부정인가를 알게 하셨다. 원래 늘 입으로는 낡은 세력의 일체 배치를 부정한다고 했지만 사실상 이성 상에서 진정 명확하게 낡은 세력의 일체 배치를 부정하지 못했다.

지금에야 나는 오직 세 가지 일을 모두 잘 해야만 비로소 낡은 세력의 일체 배치를 전반 부정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또한 진정으로 신사신법 하여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 해야만 전심전의로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고 낡은 세력의 일체 배치를 해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그 중의 한 가지 일이라도 못한다면 낡은 세력의 교란과 제약을 받게 되고 낡은 세력의 일체 배치를 전반 부정할 수 없으며 누락이 생겨 낡은 세력이 틈을 타서 교란 혹은 박해하게 된다.

내가 이성 상에서 승화함과 동시에 자신의 다른 공간에서의 그 신체를 보고 단번에 낡은 세력의 검은 울타리의 속박의 범주에서 날아 나왔다. 동시에 나는 진정한 수련자라면 이성 상에서 승화하여야만 인식을 제고하고 그로 인하여 신심을 이끌어 정체적인 제고를 하여 사람의 이 일면에서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마음을 조용히 하는 것만이 법공부를 잘 하고 경계를 높여 자신의 언행을 점차적으로 수련인의 부동한 층차의 더욱 높은 표준에 도달하는 유일한 도경이며 이렇게 해야만 정법의 노정을 따라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이치를 알게 된 후 나는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전법륜』통독하였다. 기적은 또 나타났다. 처음에는 늘 법공부 중에서 주의 하지 못했던 말이 점차적으로 법 중의 매 글자마다 움직이기 시작하고 천천히 기울어 지기도 하였다. 이 때 나는 법 중의 매 글자의 함의가 변함을 느꼈고 원래와 다름을 느꼈는데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이 커지더니 갑자기 자신의 신체가 이미 글자 사이에 있는 것을 보았고 글자의 내포와 표면이 완전히 달라지며 전부 변했을 뿐만 아니라 글자 배후의 내포가 무한한 것이 모두 살아 있는 것이었다. 내포가 또 천천히 무한한 입자로 ……

그때의 감수는 자신이 표면상의 법공부가 아니라 순간적으로 다른 공간의 법 속에서 유람하고 법에 녹아든 것이었다. 그때 자신의 신체도 최적한 절경 상태에 도달한 것이다.

후에 『전법륜』중에 또 정법의 내포가 나타났다. 이때에 이르러 나는 법공부를 말 타고 꽃 구경하는 것처럼 하지 말고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해야 한다는 이치를 명백히 하였다. “내가 법공부 하던 데”로부터 “열심히 법공부 하는”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법리의 내포의 문이 열리고 진정으로 법 속에 녹아들게 되었다.

이상은 내가 법공부 중의 작은 심득체험을 써내여 동수들과 함께 노력하려는 것이니 부당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시정하기 바란다.

(편집 주의: 작자와 기타 동수들 모두 문장 속에서 묘사 서술한 상태를 추구하지 말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9월 3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3/20761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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