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인은 자신의 수련상태를 잘 파악해야 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30일]동수와 만나면 어떤 사람은 늘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할 때가 있다. 특히 어떤 사람은 신체가 불편해서 일을 순조롭게 하지 못하고, 사악이 교란하거나 혹은 검은 소굴에서 갓 나왔다. 동수들이 고무 격려하여 계속 정진하라고 하면 그는 곧장 솔직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지금 상태가 나쁘다고 전한다. 그 뜻인 즉 동수들과 접촉하기 싫고 이전의 일을 계속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이 한 마디에 대해 나의 얕은 이해를 말하고자 한다. 시정할 부분은 동수들이 아낌없이 지적하기 바란다.

위의 상태는 일종 사람의 현재 몸과 마음의 상황이다. 수련인의 상태는 물론 수련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또한 수련중의 현재 신체상황과 정신상황이다. 사람은 수련하면서 신체가 불편하거나 사상이 곤혹스럽고 정서가 저하될 때를 피할 수 없다. 이때 주동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제압해야지, “상태”에 제압 당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최근 경문 《각성(警醒)하라》중에서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수련이란 바로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고 사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다”고 알려 주셨다. 만약 자신의 심령 깊은 곳을 참답게 찾는다면 당신은 ‘불편’, ‘곤혹’, ‘저하’의 표면이 얼마나 허울 좋은 핑계인지를 발견할 것이며, 배후에는 구체적인 사람 마음이 숨어서 교란하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불편’, ‘곤혹’, ‘저하’도 불량한 물질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 상태에 공제 당하지 않으려면 정념으로 불량 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상태가 나쁘다”는 물질을 구성하는 기초를 파서 해체해야 한다. 그런 다음 착실하게 법공부를 통해 집착을 타파하고, 심태를 조정하고, 인심을 바로 잡고, 정념을 견정히 한다면, 점차적으로 건강하고 향상하는 수련상태를 회복 할 수 있다.

그 다음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주동적으로 나쁜 ‘상태’를 바꾸어야 한다.

자신의 ‘상태가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마치 다른 사람에게 나는 나쁜 상태에 강압되어 어찌 할 방법이 없으니 누가 다시 와서 나의 이런 상태를 개변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알려 주는 것과 같다. 만약 ‘상태가 나쁘다’는 것이 누구의 강압이라면 오직 낡은 세력이 강압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낡은 세력은 매 대법제자에 대해 아주 세밀한 안배를 했다. 당신이 집착이 있기만 하면 그것은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이다. 그것은 ‘신체의 불편’, ‘사상의 곤혹’, ‘정서 저하’를 통해 당신을 ‘고험’하고 그로부터 당신을 회멸시키는 목적에 도달하려 한다. 만약 당신이 그것의 음모를 타파하지 못하고 그것의 안배를 부정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것에게 코가 끌려 수련의 길에서 멀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명확해야 한다.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정념이다.

명혜망 문장 중에 이런 한 수련생이 있다. 신체에 발병상태가 나타나자 가족들의 핍박에 못 이겨 병원에 갔는데 위암진단을 받았다. 그녀는 알고도 태연히 병원에서 나오면서 아주 쉽게: 불가능하다. 대법제자는 병이 없다고 말하였다. 병원에서부터 집까지 오는 길에 그는 “병”의 시달림으로 아주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그녀는 “병이 없다”는 이 일념만은 동요하지 않았다. 그런 일념으로 집에 들어서자 그녀는 ‘왁~’하며 더러운 것을 한 무더기나 토했다. 그때부터 그녀는 나았는데 그녀의 “암”은 토할 때 나온 것이다. 그녀는 낡은 세력의 안배를 근본적으로 승인하지 않았기에 낡은 세력도 어찌할 방법이 없었으며 그녀의 나쁜 상태는 계속될 조건이 없었다.

최후 정법 형세는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며 당신더러 계속 ‘상태가 나쁜’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또한 누구든지 수련 중에는 “나쁜 상태”일 때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당신 자신이(혹은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일깨워 주면) “나쁜 상태”를 발견했다면 절대 소극적으로 기다리지 말고 제때에 엄숙하게 당신의 수련 상태를 조정하여 정법형세의 수요에 적응시켜야 한다. 마난 중에서 사부님께 병업을 제거해 달라고 빌거나 누가 당신한테 좋은 상태를 가져다주리라 기다린다면 그것은 사람 마음에 시장을 찾아주는 것이며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자신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좋은 상태도 기다려 올 수 없다.

동수들이여, 십년의 시련, 십년의 마난이었다. 이제는 우리도 응당 성숙해져야 한다. 우리의 성숙을 위해 사부님께서는 이미 아주 긴 시간을 기다리셨고 아주 많은 심혈을 들이셨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는 오늘의 이 시간이 천금, 만금보다 더 소중하다. 사부님의 기대와 정법의 형세는 우리가 계속 ‘나쁜 상태’ 임을 용납하지 않는다. 빨리 분발하여 정법의 노정을 따라 우리의 신성한 사명을 완성하자!

문장 발표: 2009년 8월 30일

문장 분류:【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30/207390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