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보계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19일】
최근 사존께서 잇달아 두 편의 설법을 발표하셨는데 한편은 경문이고 한편은 수련생 문장에 대한 평어이다. 설법 중에서 대법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에 대조하여 볼 때 깊은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고 우리가 대법의 요구와 차이가 아주 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명혜주간》제394기(한글판 159호) 교류 문장에 한 수련생이 부동한 각도로부터 박해 7, 8년간의 대륙의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도한 정황을 계산하였다. 보고나니 정말로 얼굴에 땀이 흐르게 하며 깊은 진동을 받았고 우리가 한 것이 너무나 차함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조급하시다! 중생은 구도될 것을 바라고 있으며 희망을 우리한테 기탁하고 계신다. 그러나 우리의 수련은 표준에 도달되지 못했고 뒷다리를 잡아당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보계 지역은 지금 사악의 박해가 아직도 아주 창궐해 잇달아 자료점이 파괴당하고 있으며 여러 명의 대법제자가 붙잡히고 판결되고 있으나 걸어나오지 못한 대법제자가 아직도 상당한 비례를 차지하고 있다. 역사의 책임은 거대하고 우리의 어깨의 짐은 아주 무거운 것이다! 이 역사의 관건시각에 우리는 응당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정말로 응당 잘 생각해보야 한다.
이 문제에 견주어 나는 사고를 하였고 특별히 아래와 같은 건의를 제출한다. 동시에 본 지역의 대법제자도 사고해보기 바라며 매 사람마다 모두 생각해보고 자신의 생각과 건의를 제기하기 바란다. 여러분과 함께 공동으로 현지의 정법과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잘하여 전면적으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정법노정을 따라가자.
1. 모든 대법제자들이 안을 향해 자신이 “세 가지 일”을 어떻게 했는지 찾아보기 바란다. 또한 대법에 대한 인식이 법의 표준에 도달되었는가? 일을 할 때 법의 기점에 서 있는가? 발정념은 제 시간에 요구에 따라 마음을 써서 하고 있는가? 진상을 알리는 일은 어떠한가? 신변과 주변, 마주치는 사람과 구도해야 할 세인을 모두 구도하였는가? 정말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자비심으로 사람을 구도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 고비를 면하기 위하여 적당히 얼버무리며 하는 것은 아닌가? 진정으로 사람을 얼마나 구도했는가? 아직 얼마나 되는 사람이 구도되지 못했는가? 당신은 금후 얼마의 시간을 들여 자신의 사람을 구도하는 큰 소원을 원만히 완성하려 하는가?
2. 사부님께서는 《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에서 이미 아주 명확히 말씀하셨다.
“사실 전 세계는 이미 대법제자 개개인이 한 몫씩 도맡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나오지 않고 중시하지 않으며,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을 그리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 사실 당신이 대법제자로서 져야 할 책임은 전부 그 속에 있는 것이다.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당신은 당신 대법제자의 책임을 완성하지 않는 것이며, 당신의 수련은 물거품과 같다. 왜냐하면 당신에게 대법제자가 되게 한 것은 당신 개인적인 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중대한 사명을 짊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말씀에 대하여 우리가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가는 확실히 우리 매 개인이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모두 최후에 직면하여야 할 대(大)심판을 알고 있으며 그리고 대심판이 없다하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자신이 한 것에 대하여 책임져야 하며 때문에 지금 반드시 수련의 엄숙성을 알아야 한다. 그럼 오직 한 갈래 길이 있는데 바로 지금부터라도 다그쳐 잘하며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에 건의하건대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며 명혜망에도 아주 좋은 방법들이 있으니 모두 참조할 수 있고 개인의 정황에 근거하여 힘이 닿는 대로 할 수 있고 점차적으로 잘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잘하고 있는 사람은 좀 차하고 두려운 마음이 많은 사람을 이끌어 점차 걸어 나오게 해야 한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나오지 않는 이를 찾아내 여러분과 교류하게 하며 사부님의 경문을 그에게 보여주며 필경은 대법을 배웠잖은가? 그들의 마음속의 매듭을 찾아내어야 한다.
사실, 관건은 역시 ‘두려움’과 ‘사(私)’이며 사람의 마음이 장애하고 있는 것으로 여러분이 그들을 도와 발정념을 하고 법공부를 하여 사람의 마음이 제거되면 씬씽이 제고되어 점차 천천히 따라올 수 있다. 만일 여러분이 모두 자기가 알고 있던 수련생을 이끌어 걸어나오게 하고 찾아내며 그리고 그러한 사오한 사람들, 기타 종교로 간 사람들을 모두 찾아서 최저한도로 그더러 진상을 알게 하고 “삼퇴”를 시켜 법을 파괴하지 않게 하고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지 않도록 하며 중생을 해치고 자신을 해치는 일을 하지 말도록 해야 한다. 사실 나는 이러한 사람들은 일단 진상을 알게 되면 곧 되돌아오게 될 것임을 믿는다. 왜냐하면 그는 필경은 대법을 배웠기에 정말로 포기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단지 우리가 마음을 써야만 한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는 안 좋은 일체를 용해시켜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할 수 있도다”(《홍음 2》〈법정건곤〉)이라고 말씀하셨다. 믿지 않으면 해낼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오직 법을 배웠던 이는 여러분이 모두 그들을 찾아 돌아오게 해야 하며 오직 최후의 한걸음이 법속에 있다면 곧 구해낼 수 있는 것이다. 관할하지 않을 수 없으며 반드시 관할해야 한다. 그리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는 중점은 역시 직접 만나 삼퇴를 권하는 동시에 자료를 배포하며 심태를 잘 조율하고 겨냥성 있게 하며 효과를 중시해야 한다. 정념을 가지하는데 주의하여 진정으로 대법법기로서의 작용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우편, 문자 메시지 등 기타의 형식을 채용할 수 있으며 서로 협력해야 한다. 현재 션윈 CD로 사람을 구도함은 효과가 아주 좋으며 가히 대량으로 배포하고 다시 찾아가는 것을 잘 해낸다면 (직접 만나 배포한 것은) 반응을 수집할 수 있고 동시에 삼퇴를 권할 수 있다. 개인의 사업을 하고 있든 집안 일이 어찌 많든 최저로 매일 평균 한사람은 구도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잖은가? 물론 전력을 다하여 사람을 구도해야 하며 일체 기회와 시간을 이용하여 다그쳐 구도해야 하며 여러분이 모두 걸어나왔고 마음으로 가서 했다면 중생이 구도되지 않는 일로 근심할 것이 뭐가 있으며 사명을 완성하지 못할까 근심하겠는가? 속인이 말하기를 “마음이 합쳐지면 태산도 옮길수 있다”고 한다! 하물며 우리는 대법제자이잖은가.
3. 발정념에 관한 문제는 여러분이 모두 중시하고 있는데 관건은 발정념 시간이 반드시 동시적으로 되어야 하고 내용과 목표상에서 능히 사상을 집중하고 잡념을 배제하고 정념이 강해야 하며 충분히 정념의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현재 현지의 심각한 박해 형세에 견주어 중점적으로 사악의 ‘610’, 공안, 국가안전부 특무, 법원, 형경대대, 국보대대, 노교국, 노교소, 감옥, 검찰원, 사법국과 각 지역의 파출소, 가도사무실 및 대법제자를 감금하고 있는 검은 소굴인 능운(淩雲), 비행장 등 이러한 사악이 비교적 집중되어 있는 곳에 할 수 있으며 좋기는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기 불편한 동수들과 연계해 근거리 발정념을 하거나 혹은 자원적으로 발정념 팀을 묶어 매 시간마다 집중적으로 현지의 각 검은 소굴에 견주어 발정념을 하며 혹은 전문적인 협조인을 선출하여 나누고 조율하여 각 발정념 팀에게 지역을 맡겨 집중적으로 발정념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든지 모두 이 일에 대하여 중시해야 하며 실제로 해야 하며 착실히 잘 해야만 철저하고 깨끗하게 전면적으로 사악을 해체하고 사람을 구하는 큰 일이 교란을 받지 않거나 혹은 적게 받을 수 있다. 매 사람은 가히 자신의 정황과 능력에 근거하여 선택할 수 있다.
4. ‘안으로 찾는’문제이다. 이러한 일을 잘 하려면 반드시 서로 협력하고 잘 조율하여 하나의 주먹이 되어야만 힘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자아를 내려놓기를 요구하며 모순이 있으면 안을 향하여 찾고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즉 자신을 잘 수련하여야 한다. 이것 역시 사존께서 설법하실 때 늘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다. 사악이 감히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창궐하고 자료점을 파괴하며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우리의 정체적인 수련상태와 연관되어 있으며 때문에 건의하건대 여러분은 모두 능히 자신한테서 찾고 동시에 정체상에서도 찾으며 누락과 집착심을 찾아내며 공동으로 존재하는 문제를 찾아내어 그것을 귀정하여 정체적으로 승화되어야 한다. 사악은 반드시 자멸할 것이다.
건의하건대 각 법공부팀은 사존님의 최근 몇차례 설법을 잘 공부하고 잘 교류하여 안을 향하여 찾으며 매 사람은 모두 주동적으로 참여하여 들어오며 많은 사람의 지혜를 모아 머리를 써서 방법을 찾고 건의를 제기하고 서로 도와 대법제자의 장점을 발휘하며 빠른 시일 내에 지금의 피동적인 국면을 돌려세워야 한다. 나의 요해에 의하면 현지의 사악이 장시간 틈을 타고 있으나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예를 들면 두려운 마음, 자아를 보호하는 마음, 안일한 마음, 수구, 안전,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과시심 등이다. 그리고 하나의 가장 심한 문제는 박해 속에서 사악에 협조해 동수와 자료점을 팔고 있는 문제이다. 이것은 사악이 줄곧 믿는 데가 있어서 두려워 하지 않고 협박하기도 하고 이익을 미끼로 회유하기도 하면서 미친 듯이 박해하는 중요한 원인이다. 이리하여 정법에 큰 손실과 파괴를 조성하였고 동수사이에 간격을 만들어 서로 믿지 못하게 하였으며 두려워하는 마음을 키워 사악으로 하여금 기회를 타 악을 행하고 나쁜 일을 하도록 할 수 있었다.
물론 여기에도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고 조직하여 구출하는데 힘이 부족하며 경찰과 박해에 참여한 자와 그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부족한 것 등도 관계된다. 물론 이러한 문제는 협조인이 협조를 잘 해야 하는 것과도 큰 관계가 있다. 총체적으로 말할 때 여전히 법공부와 정체 승화의 문제이며 씬씽제고 문제이다. 대법제자 매 사람은 모두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수련인이며 일당십, 일당백으로서 매 사람은 모두 협조인이고 기다리지 말고 의거하지 말며 주동적으로 연계하고 주동적으로 협조해 나서며 서로 원용하며 당신의 일은 바로 그의 일인 것이다. 그의 일은 또 당신의 일인 것이다. 모두 능히 법의 요구대로 가서 한다면 문제는 어렵잖게 해결될 것이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시간 안배를 잘하여 착실한 마음으로 가서 하며 사존께서 근심을 조금이라도 적게 하시고 조금이라도 더 안심하고 기쁘게 해드려야 한다. 최후의 길을 잘 걷도록 하자! 이상의 건의는 단지 개인의 인식과 관점이고 역시 자신에 대한 금후의 요구이다.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는 것으로 공동으로 제고하려는 것이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많이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8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8/19/2067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