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한마디 발언도 없이 법공부팀에 참가한 체득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14일】

가게를 연 지 2달이라 일이 아주 많아 세 가지 일과 영업을 잘 배치하지 못했으며 그로 인해 수련 상태가 아주 좋지 않았고 심지어 며칠 전에는 한 건달의 주먹에 가슴을 몇 번이나 맞았다. 일이 지나서 깨달았는데 늘 여러 사람 앞에서 아내를 비판하고 어투가 부드럽지 못하며 오만하게 남을 업신여겼기 때문이다. 건달이 여러 사람 앞에서 나를 때렸는데 나는 그때 모욕당하는 심정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

법공부팀에 갈 날이 되었으나 나는 가기 싫었으며 이전처럼 함께 법공부할 때 큰 제고가 없다고 느껴졌다. 아내(동수)가 끊임없이 재촉해서야 마지못해 집을 나섰다.

사부님의 《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을 학습할 때 수련생이 또 스스로 편집한 경문을 보자 마음속으로 갑자기 반감이 일었다. 지난 번에 대뉴욕 설법을 공부할 때 이 일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노수련생으로서 또 이런 정황이 나타나자 마음속으로 너무나 마땅하지 않다고 느껴졌고 ‘왜 이럴까?’하고 의문이 갔다. 그리하여 체득을 교류할 때 나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반감하는 마음을 지니고 그들이 체득을 담론하는 것을 듣자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아주 공허해보였고 실질적인 마음을 수련한 내용이 없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별안간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말씀하신 수련생이 다른 사람을 얕잡아보는 마음이 생각났다.

이때 나는 바로 남을 얕잡아보는 마음을 자양하고 있었다. 이것을 의식한 후 내 마음은 점차 평정되었고 이전에 자신도 역시 이렇게 체득을 이야기한 것이 떠올랐다! 그리하여 자신부터 어떻게 착실히 자신의 체득을 이야기할 것인가를 체득하였다. 그러나 이 한 단락 기간에 수련을 잘하지 못한 것이 느껴졌고 체득이 많지 않았으며 절실한 체득이 없었기 때문에 조용히 동수들이 발언하는 것을 들었다.

수련생은 일념이 아주 중요하다고 했으며 모모(某某) 사람은 구도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수련생이 몇십 차례나 시간을 들여 한 속인에게 진상을 알려 최종적으로 삼퇴에 성공한 일을 이야기하였다. 나는 갑자기 자신이 맞기 전에 스스로 자신은 나쁜 사람이고 아내는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는 말을 한 것이 생각났다. 그때 내가 맞은 것이 어쩌면 이 구절의 말과 관계됨을 깨달았고 수구에서 엄격히 주의해야 함을 알았다.

한 수련생은 자신이 선을 닦은 것이 아주 부족함을 이야기하는데 다른 수련생이 이어서 어떠어떠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속인의 말로 하면 바로 원만하게 처리함이라고 했다. 나는 ‘법에 근거해 자신이 착실히 수련한 것을 이야기하면 얼마나 좋은가? 하필이면 동수의 말에 갑자기 참견하는가?’라고 생각했다. 나는 또 수련생을 얕잡아보았으며 경시하는 눈길로 그가 말하는 것을 쳐다보았다. 그는 아무런 감각도 없이 계속 이야기했다. 나는 생각을 바꿔보았다. 자신도 이러한 문제가 있지 않는가? 선을 수련함이 아주 부족하며 사람을 만났을 때 미소를 지어 보이는데 이는 표면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일종의 방식이지 내심으로 진정 남을 위하는 자선(慈善)이 아니었다. 일이 발생될 때 내심에서 반영되어 나오는 것과 남과 쟁투하려는 마음이 아주 강렬하며 이것은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것이며 건달에게 맞게 된 것도 이것과 아주 큰 관계가 있다.

수련생은 말하다가 화제가 또 당문화로 변했다. 이 문제는 자신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한창 한 걸음씩 인식하고 바르게 고쳐나가고 있었다. 구체적인 표현은 일을 할 때 변두리부터 먼저 이야기하고 진정으로 이야기할 것은 아주 뒤에 가서야 비로소 이야기한다. 그 외에 쟁투하는 염두와 다른 사람과 만났을 때 표면적으로는 선하지만 마음은 선하지 못한 표현인데 바로 당문화의 오염으로 인한 것이다.

수련생은 또 다른 하나의 문제를 이야기하였는데 역시 내가 얕잡아보고 있던 수련생이 한 일에 관한 것이었다. 그의 동료가 늘 그 앞에서 다른 사람의 나쁜 말을 하였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여럿이 서로 포용하고 서로 도우면 모두 좋은 것이 아닌가? 파룬궁을 배우는 이는 선을 수련해야 함을 이야기하는데 이것이 얼마나 좋은가?”라고 말했다. 현재 그들의 팀은 마음이 단결되었고 주위의 환경도 아주 좋아졌다고 하였다.

한 마디도 말하지 않은 나는 동수의 발언을 듣고 수익이 아주 많았으며 오늘 동수들이 이야기한 것은 모두 나의 부족이었다. 정말로 자신을 다른 사람의 아래에 놓고 겸허하게 안을 향해 자신의 부족을 찾아야만 진보할 수 있으며, 비로소 착실한 수련이라 할 수 있고, 진정으로 자신이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바다가 큰 것은 아래에 있어 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은 어떻게 했는가? 마음이 바늘구멍처럼 좁아서 십 위안을 위해 건달(전에 몰랐음)과 다투다가 얻어맞았다. 용량이 얼마나 작은가? 이익에 대한 마음이 아직 남아 있다. 다른 사람을 얕잡아보고 자고자대하며 스스로 고상하게 보는데 어디에 겸허한 미덕이 있는가? 어찌 진보할 수 있고 어찌 수련의 길에서 날 듯이 신속하게 정진할 수 있겠는가? 정말로 망상에 불과했다. 자신을 생각할수록 아주 차했으며 결점이 너무나 많았다. 정말로 마땅히 한마디도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잘 듣고 자신을 잘 찾아야 했다.

사부님의 아주 많은 말씀에 대해 자신은 모두 착실하게 행동에 옮기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신경문에서 지적하신 부족점은 모두 나의 표현이었으며 마지막일수록 응당 자신에 대한 요구도 더욱 높아야 하는데 스스로 느슨히 했고 퇴보했다. 다그쳐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다.

수련은 정말로 말로 하는 것이 아니며 시간을 때우며 뒤섞어 고비를 넘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잘 파악해야 하며 양자의 관계를 잘 평형 잡아야 한다. 속인 속에서 대법제자의 풍채를 표현해내야 한다.

문장발표: 2009년 8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8/14/20652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