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16일】 수련생은 모시장의 점원이다, 사업의 편리함으로 인해 늘 진상 화폐 또는 각종 기회를 이용하여 세인들에게 진상하고 ‘삼퇴’를 권한다. 며칠 전 한 중년 부인이 점포에 왔었는데 수련생이 그녀에게 진상을 하려고 막 몇 마디 말하자 그녀가 동수에게 이런 한 가지 일을 말했다.
하루는 그녀가 집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그녀의 말에 의하면 해외에서 온 전화였다. 전화를 하는 사람은 급한 어조로 두 세 마디로 재빨리 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퇴하라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을 보존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부인은 본래 더 구체적으로 들으려고 기다렸는데 생각 밖에 전화가 끊어졌다.
그녀는 한참이나 멍해 있다가 속으로 생각할수록 불안했으며 이 몇 년간 자신도 탈당이란 것을 듣기도 했고 화폐에서 보기도 했으나 어디에 가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이 사당에게서 탈퇴하지 않으면 최종에 어떤 후과를 가져 오는지, 그녀는 아주 망연하여 속으로 매우 조급했으나 누구에게 물어야만 명백하게 알려 주겠는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수련생은 여기까지 듣고 연유를 알게 되어 온화한 어조로 “당신이 말하는 것을 듣고 보니 전화를 걸어 당신에게 삼퇴를 권할 때 말하는 어조가 좀 급했을 수도 있다. 당연히 전화가 끊어지고 혹은 기타의 원인이 있어 그가 당신에게 계속 말하지 못했겠는데, 사실 그도 당신을 위해 조급해하고 있다. 중공은 몇 십 년간 각종 운동과 불법수단으로 8천만 명의 사람을 비명횡사 하게 하여 원혼이 도처에 떠돌아다니고 있다. 중공의 모든 행위는 천리가 용납하지 못하며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 ‘천멸중공'(天滅中共)은 개변할 수 없는 필연이다. 그러므로 탈당하여 자신을 구하는 것은 지금 매 개인에 대해 말하면 확실히 하나의 중대하고 또 아주 긴박한 일이다. 당신 일생의 대사를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그는 비로소 당신을 빨리 중공사당으로부터 탈퇴하게 하여 그때 화가 미치지 않게 하려는 것이 그의 진심이고 본의이다. “라고 그녀에게 말했다.
동수의 이런 해석을 들고 그녀는 많이 홀가분해 하면서 “본래 이런 이치였구나” 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또 “당신이 당시에 무슨 의문이 있었는지 직접 전화상에서 그에게 물을 수 있으며 내 생각에 그가 당신을 도와 해답해 줄 것이다. 각기 다른 사람은 각기 다른 생각과 의문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바쁜 가운데서도 대륙 민중에게 전화를 거는데 왕왕 당신에게 빈틈없이 일체를 이야기 할 시간이 없으니 우리는 양해해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오, 알았어요. 당시 나도 급히 몇 마디 듣고 더 물어 볼 여유가 없었으므로 마음이 놓이지 않았는데 당신의 말을 듣고 지금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
이어서 이 수련생은 그녀에게 가명을 지어 사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게 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오늘의 세인들이 어떻게 사당으로부터 빨리 탈퇴하는가, 어떻게 미래를 선택하는가 하는 것은 이미 그들 생명 중의 제일 중대한 일로 되었으며 ‘삼퇴’는 이미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관건으로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이 탈퇴하지 않으면 그것은 바로 그것의 한 분자이며, 한 입자이며, 그것이 구성한 일부분이자 또한 뭇신들이 제거하려는 목표가 될 것이다. 인류의 이 한 막이 시작될 때 더는 사람에게 줄 기회가 없을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이미 사람에게 충분하게 기회를 주었다. 역사의 오늘날, 사람은 반드시 생명의 미래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세간을 향해 파룬(法輪)을 돌리노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설법으로부터 우리가 세인에게 삼퇴를 권하는 과정 중에서 ‘무엇 때문에 탈당해야 하는가’는 시종 우리들이 진상할 때 당연히 맞게 분명히 말해야 하는 핵심 문제로서 세인들이 진상을 이해하고 제때에 사당으로부터 탈퇴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우리들의 진상을 통해 사람들이 정말 우리들이 내심으로부터 그를 위해 그 어떤 사심도 없이 진정 그를 구도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세인도 자연히 사당으로부터 탈퇴하게 된다.
우리들은 오늘의 세인들이 사당 문화의 침해와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각기 다른 사람마다 자연히 ‘삼퇴’를 방해하는 마음 속 매듭이 있으므로 우리는 진상할 때 마땅히 우리들의 어조를 잘 장악해야 하며 입장을 바꾸어 세인들의 각종 감수를 고려하고 언사와 용어도 너무 과격하게 해서는 안되며 또한 너무 높이 말하면 진상을 알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그를 아래로 밀어 버리게 된다. 우리는 오직 온화한 어조와 자비로운 심태로 진상하여야만 부단히 세인의 마음속 매듭을 풀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비로소 사명에 어긋나지 않는다.
개인의 조그마한 체험이니 부당한 점이 있으면 지적하여 바로 잡아 주기 바란다.
문장 발표: 2009년 8월 16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16/2066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