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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향해 찾아야만 수련이다

글/광둥(广东)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8월 19일] 나는 외지에서 광둥으로 왔다. 현지 동수들과 연락하지 않고 우리 가족인 동수들과 함께 있었다. 어머니는 예전에 우리와 함께 살았지만, 장사하는 여동생이 아기를 돌볼 시간이 없어 지난 해 여동생 집으로 가셨다. 최근 어머니와 여동생사이에 모순이 누적되어 자료를 만드는 인쇄기가 고장 나 작동되지 않았고, CD-RW도 재생할 수 없었다. 내가 매번 동생 집에 갈 때마다 여동생은 어머니의 부족한 점을 나에게 이야기 하였다. 그 때마다 나는 그냥 법리에 따라 이야기하면서 동생에게 마음을 닦아야 하며 안을 향해 찾아 씬씽을 제고해야 한다고 고무 격려했다. 그들의 모순에 대해 내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기에 나 자신은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 동수의 교류문장을 본 뒤 단번에 경계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그러나 내 생각에 일단 이러한 문제가 나타났을 때 자신의 수련상황을 생각해 보지 않고 다만 이 사람이 얼마나 좋지 못하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만 생각하는데, 그때 왜 대법제자들 속에 이러한 사람이 있으며,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지 않는가? 그는 어떤 사람을 겨냥해서 온 것이 아닌가? 어떤 사람 마음을 겨냥해서 온 것이 아닌가? 틀림없이 그렇다. 수련 중에는 어떤 연고 없는 일이란 있을 수 없다. 우리 여기에 바르지 못한 상태와 좋지 못한 사람의 행위가 나타났을 때 그것은 사람 마음을 겨냥하여 온 것이다. 우리는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지만, 이 방면에서 잘 하지 못 하면 빈틈을 타게 된다는 것을 겨냥할 필요가 있어 나타나는 것이다.” (>

나 자신의 안을 향해 자세히 찾으니 단번에 집착을 찾아낼 수 있었다. 이전에 내가 어머니가 함께 있을 때 늘 씬싱 마찰이 있었는데, 그 때 여동생은 나에게 효도하지 않는다고 질책하곤 했다.(그 당시 여동생은 수련하지 않았음) 그 당시 나는 완전히 수련인의 심태로 동생의 질책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비록 관을 넘어야 함을 알면서도 도리어 정념이 없었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억울해 하고, 눈물을 머금고 참는 것은, 속인이 우려하는 마음에 집착한 참음이다.”(> )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이었다. : 네가 만약 이 다음에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될 때 똑똑하게 알 것이다. 그때는 그 무슨 효도인가, 효도하지 않는가 하는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시에 나는 그 일념이 곧 위사한 집착심이라는 걸 똑똑하게 인식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법에서 즉각 바로 잡지 못해 이런 좋지 않는 물질이 나의 공간장에 존재해 있었던 것이다. 재작년에 여동생이 법을 얻게 되었고, 작년부터 어머니가 여동생과 함께 지내게 되면서 점차 문제가 폭로되기 시작했다. 그들 사이에 부단히 모순이 나타났는데, 나는 동수로서 한 사람의 수련 과정 중의 상태를 매우 깊게 체험할 수 있었다. 관는 잘 넘기거나 잘 넘기지 못했거나 본신은 수련인 이다. 모순이 없으면 집착이 폭로되지 않아서 씬싱을 제고할 기회가 없다. 그러므로 나는 줄곧 나 자신을 파악하면서 원망이나 질책하지 않고, 정으로 문제를 보지 않았다. 만약 이런 것들로 자신의 집착을 덮어 감추면 곧 바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잊고, 자신의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안을 향해 찾는 것은 곧 우리가 정말로 진실하게 수련하는가 하는 표준이다. 나는 잠재의식 속에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지, 여동생과 어머니에게 모순이 생겨 여동생도 내가 예전에 본 쓴맛을 체험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음을 보아냈다! 얼마나 선하지 않는 마음인가! 깜짝 놀란 나는 급히 앉아서 발정념으로 그것들을 철저히 제거해 버렸다. 더는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와 우리들의 정체에 간극을 형성하고,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고, 중생구도를 교란하도록 조성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제자 자신의 문제가 있음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이 되도록 해 준 동수의 문장에 대해서도 감사한다.

문장 발표:2009년8월19일

문장위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8/19/2067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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